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은 8월 14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교수, 기업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공공분야 인공 지능 대전환을 위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류제명 제2차관 취임 이후 인공 지능 3대 강국(AI G3) 도약을 위해 매주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연속(릴레이) 간담회를 추진 해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공 지능 3대 강국 도약의 핵심인 국가 전반의 인공 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견인하기 위한 공공부문의 역할과 민관이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정책적 과제 등을 논의했다. 금일 ‘공공 인공 지능 전환 선도를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는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송호철 대표가 ‘공공부문 인공 지능 대전환을 위한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서 포티투마루, 딥노이드, 한컴인스페이스, 심플랫폼, 미디어젠, 무한정보기술 등 인공 지능 분야 기업들은 인공 지능 서비스 개발 경험 등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정책적 과제에 대해 건의했고, 한국과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경남도는 도내 재난안전산업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과 제품 수요·신기술 파악을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찌민 사이공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쎄큐텍 베트남 2025(SECUTECH VIETNAM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도는 행정안전부, 경기도, 전북도와 함께 총 25개 기업이 참여하는 ‘통합 한국관’을 운영한다. 경남에서는 스마트 안전모·다용도 소화기·내진성능 물탱크·화재 소방장비·정보통신용 면진랙 제작 5개 기업이 참여한다. 도는 참가 기업에 ▲부스 제공 ▲물류운송비 지원 ▲해외 바이어 1:1 상담 주선 등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판로개척을 돕는다. 쎄큐텍 베트남은 베트남 공안부, 건설부, 상공회의소, 소방·구조 협회 등 정부·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 보안·재난안전 전시회로 지난해 19개국 460개 사가 참가, 1만 5천여 명이 참관했다. 전시 분야는 ▲상업용 보안 ▲화재·안전 ▲스마트 빌딩 ▲주차 기술 솔루션 등으로, 재난예방·구조 장비부터 스마트 주차 시스템까지 폭넓게 다룬다. 한편, 도는 지난해 일본 최대 안전 박람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위대한 대한국민의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광복 80년 2025년 8월 15일 - 광복절 경축식. 오전 10:00 서울 세종문화회관. ◆ 국민임명식 2025년 8월 15일 - 국민주권 대축제. 오후 8:00 서울 광화문광장.
인사이드피플 | 말복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경로당이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남산지부 봉사자들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 50여 명을 위해 삼계탕을 직접 끓여 대접했기 때문이다. 봉사자들은 남녀 어르신들이 계신 층마다 찾아가 식사를 대접하며, 손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닭고기를 발라드렸다. 어르신들은 “밖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다”며 만족해했고, 봉사자들도 기쁨을 나눴다. 양념과 그릇까지 세심히 챙기는 봉사자들에게 어르신들은 박수를 보냈다. 식사 후에도 대화를 나누며 친근함을 더했다. 최성선 부지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필요를 채우는 봉사를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남산지부는 2022년부터 경로당 방문 봉사를 이어왔으며, 삼계탕 나눔은 이번이 네 번째다.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정부는 8월 8일 오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제21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2025년 하반기 테러정세 전망」을 반영한 「2025년 하반기 국가대테러활동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하고,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안전관리 주관기관인 대통령경호처로부터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호안전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뒤, 「국가중요시설 대드론시스템 구축 및 운영 지침」 제정, 「테러대비태세 점검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혼란의 시기를 지나 이제는 발전적인 논의를 도모해야 할 때라며, 눈앞의 현안은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임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의 선결요건은 ‘완전한 안전의 확보’일 것이라며, 대외적으로 우리 국격에, 대내적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K-APEC’이 되도록, 행사 전반 안전관리에도 빈틈이 없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살펴보도록 경호처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무엇보다도 행사 안전관리 과정에서 국민들 일상에 불편이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방위사업청은 현지기준 8월 6일부터 7일까지 미국(워싱턴 D.C.)를 방문하여, 한-미 간 방산협력 증진을 위해 미 해군성 고위급과 면담을 진행하고, 방산협력 확대에 따른 양국 간 기술보호 방안 논의 등을 위해 제10회 한-미 방산기술보호협의회(DTSCM)를 개최했다.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은 미 해군성을 방문하여 제이슨 포터(Jason L. Potter) 연구개발획득차관보와 면담을 통해 한-미 간 해군 함정 건조와 운영·유지·보수(MRO)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현재 미국이 자국의 조선업 재건과 해군력 증강을 시급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한-미 관세협상을 통해 양국 간 조선협력의 중요성이 대두된 시점에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방위사업청은 한국의 조선업계가 미 해군 전력의 유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함정 건조를 포함한 블록모듈 생산․납품 후 미국 현지 조선소에서 최종 조립하는 방안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설명했고, 함정 건조 및 MRO 협력 확대를 위해서 반스-톨레프슨법 개정 등 규제 완화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양국 간 세부적인 협의를 위해 워킹그룹(Work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2025년 8월 7일 오후 나카타니 겐(中谷 元) 일본 방위대신과 취임인사 차 화상 공조통화를 갖고 양국 국방교류협력 및 지역정세에 관해 논의했다. 안규백 장관은 양국이 처해 있는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복합적인 안보위기에 공감하면서 양국 간 긴밀한 공조와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올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한일‧한미일 안보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나카타니 방위대신은 안규백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국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에서 일본의 파트너이자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국가임을 강조하며, 한일‧한미일 안보협력을 지속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측은 이번 공조통화를 시작으로 가능한 이른 시기에 만나 한일 국방교류협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인사이드피플 | 고양특례시의 폭염 현장에 시원한 나눔이 찾아왔다. 신천지예수교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는 지난 3일 오후, 덕양구 화정역 인근에서 냉수 120병을 시민들에게 전하며 폭염 극복에 힘을 보탰다. 시민들은 “이 더운 날씨에 물을 주니 마음까지 시원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활동에는 화정·서대문·파주·남산·불광 지교회 성도 20여 명이 참여했다. 시몬지파는 지난해부터 서울 서북부와 고양·파주 일대에서 40여 차례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했으며, 올여름부터는 폭염 대응 냉수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 숨 쉬며 필요한 곳에 손을 내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여수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 중 약 90%에 해당하는 23만 8천여 명(8월 4일 기준)에게 총 464억 원 규모의 소비쿠폰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청 수단별 비율을 보면, 신용·체크카드 충전이 전체의 50.7%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선불카드 24%, 지류형 여수사랑상품권 18.4%, 모바일·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6.9%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모바일·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신청 비율이 낮은 이유를 일부 시민들이 지역화폐의 월 구매한도 및 보유한도 제한이 소비쿠폰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오해한 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소비쿠폰은 해당 제한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시는 지류형 여수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 사례가 다수 발생한 점을 고려해, 사용 내역 추적이 가능하고 위·변조 위험이 적은 모바일·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섬섬여수페이) 사용을 시민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있다. 김인보 여수시 경제일자리과장은 “모바일·카드형 지역화폐는 건전한 지역 소비 생태계 조성에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지류형 상품권보다 안전성과 투명성이 높고 불법 거래 우려도 적다”고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경제와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 확보와 새정부 국정과제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3,933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31일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로써 올해 총 예산 규모는 8조 1,910억 원으로 제1회 추경예산(7조 7,977억 원)보다 5.04%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정부 추경과 연계한 민생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제주도는 비상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세출예산 효율화와 기금, 예비비 활용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재원을 마련했다. 추경예산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비촉진·일자리 창출 등 경제활력 분야에 2,422억 원을 편성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탐나는전(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지원하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제주형 공공배달앱 활성화 사업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1차산업 지원, 취약계층 보호, 안전사회 구축을 위해서는 916억 원을 편성했다.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광역화 사업과 배수 개선, 지역특화 스마트팜 조성을 추진한다. 생계·주거 급여 및 청년월세 지원 등 맞춤형 복지를 강화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는 30일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세미나실에서 ‘국민주권정부의 탄소중립 방향과 전북특별자치도의 대응’을 주제로 탄소중립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를 비롯한 5개 기관*에서 주관했으며, 타 시도의 에너지전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전북형 RE100 전략과 지역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도의원, 관계 공무원, 시민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한정수 전북자치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양문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전북지역연합회장의 축하 인사로 시작됐으며, 이어서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과 이현서 전북자치도 정책기획관의 각 도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현황과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주제발표를 통해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경기도의 공공·민간 부문 RE100 추진전략과 산업단지 중심의 에너지전환 모델을 소개하며, 경기도는 ‘기후위기를 내일의 성장기회로’ 삼고, 공공부문 태양광 보급 확대, 산업단지 RE100 시범사업, 에너지 구독형 모델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은 7월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가치안정형 디지털자산의 발행과 유통에 관한 법률』 입법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입법설명회는 지난 28일 안도걸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치안정형 디지털자산의 발행과 유통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과 입법 취지를 공유하고, 언론 및 업계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도걸 의원을 비롯하여 연세대학교 신상훈 교수, 성균관대학교 문철우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최승필 교수, 자본시장연구원 이승호·황세운 선임연구원, 동국대학교 황석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안도걸 의원은 개회사에서 “스테이블코인은 빠르고 효율적인 지급결제가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국내외에서 사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용자 보호와 금융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규제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며 이번 법률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안 의원은 “스테이블코인은 지급결제 수단으로 활용될 경우 통화 및 외환정책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제도적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시흥시가 미래 먹거리를 견인할 핵심 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과 ‘시화호 중심 해양레저관광 산업’을 국정과제로 반영하기 위해 정부와의 전방위 협력 강화에 나섰다. 임병택 시장은 7월 30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있는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해, 시흥시 핵심 전략산업에 대한 국정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공식 건의했다. 이날 임 시장은 박수현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시화호 세계화를 위한 K-해양관광산업 클러스터 조성 ▲세계 1위 바이오 메가클러스터 구축 가속화를 위한 국회 주관 토론회 개최 등을 적극 요청했다. 특히 임 시장은 “시화호를 품은 거북섬은 지역사회의 노력과 염원을 기반으로 해양생태와 관광, 산업이 융합된 지역특화형 해양관광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서해안권 해양레저산업 벨트의 중심축이자 대한민국 대표 해양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이날 시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안산~인천 구간) 조기 착공 및 개통 ▲지역특화 해양산업의 메카, 해양수산부 복합 해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전남대학교 생체재료개발센터(센터장 강성수)가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해외 인허가 최신동향 교육’을 개최했다. 28일 전남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광주광역시가 지원하는 ‘의료기기 해외 시장 진출 코칭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8일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글로벌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인허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의료기기 규제 동향 ▲사용적합성 평가 핵심 가이드라인 ▲FDA 510(k) eSTAR 전자문서 절차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는 총 29개 기업, 40여 명의 실무자가 참여해 자사 제품의 인허가 전략을 점검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실행 가능한 방안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사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한 1:1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에서는 ▲제품별 해외 인허가 전략 수립 ▲F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