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근로장려금 신청 시, 전자금융범죄 주의하세요! 국세청 직원은 장려금 신청과 관련해 일체의 금품이나 금융정보를 절대 요구하지 않습니다. 근로장려금 신청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사기문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금융사기가 의심되는 경우 즉시 신고하세요! · 경찰청 ☎112 ·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 금융감독원 ☎1332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강준과 진기주의 사이가 한걸음 더 가까워진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이하 ‘언더스쿨’) 7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의 설렘 가득한 만남이 그려진다. 앞서 6회 방송에서는 해성과 수아가 엄마 가게에서 술을 마시고 나오자 갑자기 비가 쏟아졌고, 이때 수아 엄마가 “오봉자” 하고 그녀를 불렀다. 해성은 첫사랑인 봉자를 떠올리며 미소를 지어 두 사람의 관계에 로맨스 파동을 예고했다. 오늘(14일) 방송에서는 해성과 수아가 이사장실 잠입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먼저 교가 연주를 위해 피아노를 연습하던 두 사람은 살짝 스치는 손길에도 상대를 의식해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해성과 수아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체력 단련까지 한다. 수아는 해성에게 상대를 제압하는 방법을 배우던 도중 저절로 백허그 자세를 취해 설렘을 자극한다. 특히 수아가 자신의 첫사랑이었다는 걸 알게 된 해성은 전과는 달리 그녀를 향한 레이더를 발동시킨다. 작은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비오스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고, 특허 '종가시나무 추출물 또는 그 분획물을 포함하는 피부재생 및 상처 치유용 조성물'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종가시나무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자생하는 상록활엽수로, 경관 가치가 높아 가로수로 많이 활용된다. 종가시나무의 열매인 도토리는 10월에 성숙하며, 식용이 가능하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종가시나무 도토리 추출물이 피부재생과 손상 복구에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연구진은 피부 세포의 증식 능력 수치가 기존 10%에서 40%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피부 세포 재생 촉진, 염증 완화, 항산화 효과 등 다양한 피부 개선 효과를 검증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Biology’에 게재됐다. 이번 기술이전 협약은 추출물 안정성 검증, 시제품 제작,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 등 상용화를 위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체결됐다. 한편, ㈜비오스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종가시나무 도토리의 효능을 활용한 연고, 크림, 치약, 위장장애 개선제 등 다양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세계 물의 날이란? UN*이 1993년부터 매년 3월 22일 세계적으로 먹는 물의 중요성의 인식을 제고하고 수자원 보전과 정부, 국제기구 민간 등의 참여와 협력을 증진하고자 지정한 기념일 *UN 선정 2025년 세계 물의 날 주제 Glacier Preservation (빙하보존) 지금은 기후위기 시대! 2024년 지구 평균 기온이 기후위기 마지노선인 1.5℃를 넘어 1.55℃까지 상승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가뭄과 홍수, 수질오염 빈발 등 물관리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물관리 여건의 현황! 그간 물그릇 확충에 소홀했고, 최근 AI 및 첨단산업 급성장으로 미래에 물 부족이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비를 위한 새로운 물그릇 확충을 촉구하고 있고, 대한민국도 미래 물부족 해소와 기후변화 대비를 위해 물그릇 확충이 시급합니다.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 극한 폭염과 가뭄, 집중호우까지! 기후위기 시대, 물 관리가 생존 전략입니다. 환경부는 수자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수자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와 연구계가 참여하여 미래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융합신기술 발굴을 위한 제1차 “융합연구 혁신전략위원회”를 3월 12일 그랜드센트럴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과기정통부는 융합연구 대표사업인 「미래개척융합과학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기술 간 융합을 활성화하는 한편, 융합문화가 국가 연구개발 전반에 뿌리깊게 자리 잡도록 노력해 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미래융합전략센터가 논문・특허 자료를 바탕으로 국가별 융합지수를 측정・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주요 선진국 총 15개국 중 한국은 2008년도 15위에서 2023년 8위로, 융합연구가 활성화되고 국제적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배경에서 융합연구 확산을 넘어 융합연구를 통해 신기술・신시장 개척과 미래사회 사고체계(패러다임)를 바꾸고자 출범하게 된 “융합연구 혁신전략위원회”는 민과 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10대 유망 융합신기술」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융합연구 방향을 논의하는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금번 회의에서는 정부 및 연구관리 전문기관과 함께, 다년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환경보호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쓰담 달리기(플로깅) 모바일 앱’을 구축한다. 제주도는 지난 7일 제주개발공사, 제주도자원봉사센터와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앱 구축’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면 형식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은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을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모바일 앱 구축이 핵심이다. 앱이 구축되면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쓰담 달리기(플로깅) 일정을 등록하고 참여자를 모집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원하는 일정을 선택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된다. 특히 1365자원봉사누리집과 연계해 참여자 전원에게 자원봉사종합보험을 적용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참여자에게 자원봉사 실적점수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도는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앱 기획·홍보 및 행정지원을 담당한다. 제주개발공사는 활성화 계획 수립과 홍보·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고 3년간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우리 정부는 2월 24일부터 3월9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윤성미 APEC SOM 의장) 및 산하회의에서, 금년도 APEC 의장국으로서 추진할 올해 핵심성과로 “AI 협력”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제시했다. 2025년 APEC의 공식 일정의 문을 연 금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올해 APEC 회원들이 함께 추진할 핵심성과로서 ▲AI 협력 및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AI 분야에서는 AI 기술의 무한한 잠재력을 포용적,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구현하기 위한 방향성을, ▲인구 분야에서는 인구 문제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협력 사업들을 제시하고, 이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회원들은 한국이 제시한 두 가지 핵심성과가 아태 지역이 공통으로 직면한 도전과제들을 잘 반영한 시의적절한 주제라고 평가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표명했다. 이번 고위관리회의에는 21개 APEC 회원 대표단 및 사무국 등으로 구성된 약 2,0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관리회의(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숙한 자치,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한 지방분권형 개헌의 방향’을 주제로 열린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국회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토론회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헌정회,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 서지영, 한국헌법학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지방분권전국회의가 주최했다. 오 시장은 “11년째 3만달러 대에 머물러 있는 국민 소득을 획기적으로 퀀텀점프 시킬 모멘텀이 절실하다”며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지방행정이 지방정부 재량하에서 이뤄지고, 지방정부가 실질적인 발전모델을 스스로 채택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개헌안의 골자”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분권 개헌이 피크코리아 시대의 새로운 발전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인생의 특별한 추억을 국립공원 자연과 함께해요 예식 장소 확대로 선택의 폭 확장 - 9개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 국립공원 명소 5곳 예식 장소 이동 편의성 개선 - 예식장소와 인근 역(KTX)·버스터미널 사이에 셔틀버스 운행 무료 제공 결혼사진명소 촬영 지원 - 국립공원에서 결혼식을 하지 않아도 결혼사진 촬영을 위한 차량 출입 허용 ※ 결혼사진 촬영을 사전에 예약한 경우에만 가능 '숲 결혼식'과 '숲 결혼사진 명소' 신청·접수 정보는 3월 5일부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반도체, AI, 전기차 등 첨단기술 중심으로 산업 전반이 빠르게 재편되고 기술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간 선점'입니다.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선 선제적인 대규모 투자가 필요합니다. 이에 정부는 50조 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해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폭넓게 지원하겠습니다. 법 개정 등 사전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조속히 기금을 출범시켜 지원을 시작할 것입니다.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광주시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중국 옌청시와 자매도시 협정 체결을 추진한다. 광주광역시는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회 국제화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국제화추진협의회는 광주시의 국제교류협력 확대와 내실화를 목표로 국제교류 협력사업과 관련해 분야별 지원협조 체제를 강화하고 관련 시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유관기관, 언론계, 학계, 경제계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국제교류 활성화 시행계획과 중국 옌청시와의 자매도시 협정 체결 추진계획 등을 심의, 의결했다. 시행계획에는 국제협력사업 내실화, 시민참여 내향적 국제화, 국제화 교류기반 조성 등 3대 분야 59개 과제가 담겨있다. 특히 신규 과제로 중국 옌청시와 자매도시 체결,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및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개최,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최 등을 진행한다. 또 신규 교류도시 발굴을 통해 지역발전과 글로벌 협력을 꾀하고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로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nb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축제&행사로 봄맞이·먹거리 특색 살리고! 지역활력 높이고! 2025년 3~4월 개최되는 지역축제, 알려드릴게요! #봄꽃축제 ◆ 전남 광양 제24회 광양매화축제 · 행사일 : 2025년 3월 7일(금) ~ 3월 16일(일) · 방문자 혜택 - 입장권 전액(5,000원) 상품권으로 환급해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이용 시 할인 등 - 매화 전시·체험존 등 환상적인 장관을 이루는 광양매화축제에서 대한민국의 봄을 만끽해보세요! ◆ 경남 창원 제63회 진해군항제 · 행사일 : 2025년 3월 29일(토) ~ 4월 6일(일) · 방문자 혜택 - 창원투어패스 이용 시 등록 가맹점(음식점, 카페 등)에서 사용 가능 - 설레는 봄의 매력! 벚꽃명소인 여좌천도 산책하고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공연도 즐겨보세요! #봄먹거리 축제 ◆ 충남 논산 제27회 논산 딸기축제 · 행사일 : 2025년 3월 27(목) ~ 3월 30일(일) · 방문자 혜택 - 논산특산물딸기판매장, 논산딸기세상놀이한마당, 딸기체험마당 등 - 봄철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딱! 맞는 논산 딸기축제에서 딸기의 모든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김해시는 4일 오전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주촌면 소재 ㈜대광에프앤지 안광수 대표에게 ‘3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을 수여했다. 시는 2004년부터 매월 지역 산업과 경제 발전에 공헌한 기업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여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대광에프앤지는 2009년부터 전통 식품인 김치에 주력해 온 기업으로 대표제품인 ‘진선미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 100% 국내산 원재료 사용과 무방부제·무색소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통해 까다로운 전통 식품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지켜오고 있다. 저가 원재료를 이용한 유통량 확대보다 전통 식품 본연의 ‘맛’을 중시하여 제품개발에 몰두한 결과 2013·14 전국 김치브랜드 품평회 최우수상 수상, 2016·18·22 경상남도 추천상품 지정, 2020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선정, 2023 문체부 주관 우수문화상품 지정 등 다양한 수상 실적을 통해 탄탄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우수 농가와의 계약 재배 방식을 통한 고품질 원재료 수급과 특허받은 흑마늘 양념 제조 방식으로 타제품과의 차별화를 실현, 다수의 거래처를 확보하며 2015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재미와 긴장감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꽉 붙들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토) 방송된 2회에서는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이 2.8%까지 오르며 이날 방송된 모든 드라마 중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언더커버 하이스쿨’만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최고의 밥 친구! 서강준X진기주의 연기 퍼레이드가 빛나는 시간 순삭 모멘트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첫 방송부터 서강준과 진기주의 차진 연기와 몰입감을 더해주는 연출, 독창적인 전개로 이목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특히 극 중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의 티키타카 케미, 시도 때도 없이 얽히는 유쾌한 장면들은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웃으면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밥 친구’라 불리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기고 있다. 해성은 선생님인 수아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2월 27일 방한 중인 앙리 베르디에(Henri Verdier) 프랑스 외교부 디지털 대사(Ambassador for Digital Affairs)를 만나 2025년 AI 행동 정상회의(2.10-11, 파리) 성과 및 양국 AI 협력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희상 조정관은 2025년 AI 행동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축하하고, 특히 포용성 차원에서 글로벌 사우스와의 협력을 강조한 점이 인상 깊었다고 하며, 우리 정부도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등을 통해 개도국 AI 역량 강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베르디에 대사는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지난해 5월 개최된 ‘AI 서울 정상회의’의 3대 가치(안전·혁신·포용)를 심화, 발전시킬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하고, 규제와 혁신을 균형 있게 다루는 포괄적인 글로벌 거버넌스 시스템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글로벌 AI 거버넌스 관련 국제적 논의가 급변해가는 가운데, 양측은 서울 AI 정상회의 및 파리 AI 행동 정상회의의 정신을 이어나가자는데에 공감하며, 계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