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충남도는 5일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청양·서천에서 도내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여행 콘텐츠 제작자(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유투브, 블로그, 사회관계망(SNS) 등에서 활동하는 영향력 있는 콘텐츠 제작자 18명이 참가한 이번 팸투어는 5∼6일 이틀간 서천군과 청양군 일원에서 추진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칠갑산 자연휴양림을 탐방하고 고추장 만들기를 체험했으며, 칠갑산 장승공원과 장곡사를 방문하고 산꽃마을을 찾아 꽃차 및 족욕 등도 체험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서천으로 이동해 장항송림산림욕장 및 맥문동 꽃밭을 방문했으며, 장항 스카이타워에서 서해 일몰을 감상했다. 밤에는 한산읍성, 건지산성, 한산오일장을 무대로 펼쳐지는 서천국가유산야행에 참여해 조명·공연·체험·먹거리가 어우러진 축제를 즐겼다. 2일 차인 6일에는 문헌서원 및 한옥호텔에서 한산모시 공예 체험을 하고 이하복 고택과 전시관을 찾아 전통혼례를 체험할 예정이며,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을 탐방할 계획이다. 도는 참가자들이 경험한 도내 주요 관광지와 체험 활동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가을철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는 시기에 맞춰 무자격 안내사, 불법유상운송, 무등록 여행업 등 관광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특히, 오는 9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정부가 한시적으로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허용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피해 예방 및 제주관광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강력한 단속과 행정조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크루즈항과 주요 관광지에서 무자격 외국인 가이드가 불법 관광영업을 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무등록 여행업·불법유상운송·무자격 안내행위가 꾸준히 적발되고 있다.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자가용 불법 유상운송이나 무등록 여행업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 택시기사들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영어 가격표를 내걸고 호객하거나 과도한 요금을 요구하는 행위도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불법행위는 관광객의 권익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제주관광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은 환불이나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려워 피해가 확대될 우려가 있어 강력한 단속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 거제도 남쪽 끝자락에서 만나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어촌마을입니다. 바다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거제의 바다학교 갯벌 체험 → 바다와 바람의 극장 바람의 언덕 → 바다 옆 오피스 워케이션 → 바다를 담은 작품 조개공예체험 → 어촌 속 힐링숙소 다대휴양마을 펜션. ① 갯벌 체험 넓고 깨끗한 갯벌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갯벌을 배우고 놀 수 있는 최고의 바다 놀이터입니다. 갯벌 속 보물 찾기처럼 짜릿한 시간이 기다립니다. ② 바람의 언덕 탁 트인 바다와 언덕 위 초원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풍차가 돌아가는 모습이 그림 같은 풍경을 완성합니다. 바다와 하늘, 바람이 만드는 힐링 무대입니다. ③ 워케이션 탁 트인 바다 전망 속에서 일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닷바람이 머리를 맑게 하고, 창밖 풍경이 영감을 줍니다. 새로운 형태의 휴가와 업무가 결합된 완벽한 공간입니다. ④ 조개공예체험 형형색색의 조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의 관광가치를 담아낼‘관광브랜드 키워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전북의 매력을 대표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를 발굴하고, 이를 향후 관광브랜드 슬로건과 디자인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9월 3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전북의 관광은 0000이다’라는 주제에 맞춰 전북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를 제안하면 된다. 응모는 전북특별자치도 홈페이지 공모전 팝업창이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커피쿠폰이 증정된다. 선정된 키워드는 전북 관광브랜드 슬로건과 브랜드 디자인 개발, 나아가 대외 홍보에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부터 2026년 4월까지 관광브랜드 개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관광브랜드 목표와 전략 설정 ▲핵심 관광자원 분석을 통한 정체성 확립 ▲브랜드 차별화 전략 수립 ▲아이디어 공모전 추진 ▲슬로건 및 BI 디자인 개발 ▲브랜드 관리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상남도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단풍과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도내 18곳의 여행지를 소개했다. 숲길을 거닐며 계절의 빛깔을 느끼고,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인 명소들이다. 첫 번째, 단풍과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 5곳이다. 가을은 붉게 물든 단풍과 선선한 바람이 절로 생각나는 계절이다. 울긋불긋 물든 숲길과 산길을 거닐며 가을의 색채와 여유를 느껴보자. 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 속에서 고즈넉한 풍경과 평화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임진왜란 진주대첩의 전적지인 ‘진주성’은 우리나라의 호국정신과 진주의 찬란한 역사를 간직한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가을 단풍이 성곽을 곱게 물들이면, 고즈넉한 역사와 화려한 자연 속에서 특별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10월에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에는 진주성과 남강이 아름다운 유등으로 화려하게 물들어, 밤에도 빼놓을 수 없는 진주의 가을 명소로 꼽힌다. 봉명산에 위치한 다솔사는 사천 9경 중 6경인 곳으로 가을이 되면 붉게 물든 산과 어우러진 가을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 궁평리어촌체험휴양마을 갯벌체험과 신선한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활기찬 어촌마을입니다. 아름다운 서해 낙조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 궁평리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바닷속 보물찾기 갯벌 체험 → 물결 따라가는 손맛 피싱피어 → 바다의 맛 그대로 궁평의하루 →별빛 아래 바닷가 숙소 해윰카라반 → 노을 맛집 산책로 궁평낙조길. ① 갯벌 체험 부드러운 갯벌 위에서 바지락을 캐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추억이 됩니다. 갯벌 속 작은 생물들이 손끝에서 살아 숨 쉬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② 피싱피어 넓게 뻗은 잔교 끝에서 파도 소리와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낚싯대를 드리우면 물결 아래서 느껴지는 짜릿한 손맛이 매력입니다. 서해 바다에서 즐기는 낚시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어드립니다. ③ 궁평의하루 2024년 음식부문 일등어촌으로 선정된 궁평의하루입니다. 신선한 바지락이 가득한 칼국수와 바삭한 해물파전이 대표 메뉴입니다. 궁평리 바다의 싱싱함을 그대로 담아낸 맛집입니다. &n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7월 한 달간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달(110만 명) 대비 23.1% 증가한 136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전인 2019년 같은 달보다는 18.2% 많은 수치다. 국가별로는 관광객은 ▴중국(47만 명) ▴일본(24만 명) ▴대만(16만 명) ▴미국(10만 명) 순이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도 총 828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19년 동기 대비 5.5%) 증가하며 동기간 기준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서울시는 최근 늘고 있는 글로벌 MZ세대 관광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체험콘텐츠와 안전하고 스마트한 디지털 중심 교통·숙박 인프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매력 등이 관광객 증가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케데헌’ 열풍이 더해져 동북아시아는 물론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등 다국적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지난 1월~7월 누적 외국인 관광객 수를 살펴보면 ’19년 동기 대비 싱가포르 64.4%, 대만 44.0%, 미국 40.6%,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국민고향 남해를 서핑 투어로 즐길 수 있는 단 한 번의 특별운행상품, ‘남해 물꽃 서핑 투어’가 추진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서울에서 출발해, 남해 독일마을 및 서핑 투어를 즐길 수 있는 1박2일 상품과 함께 9월 13일 부산에서 출발해 서핑을 즐기는 당일 상품을 동시에 오픈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독일마을 이동수단 여행상품’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특별 체험 여행상품은 폭우와 폭염에 지친 여행객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체험형 상품이다. 당일형(부산출발) 59,000원, 숙박형(서울출발)149,000원으로 서핑(체험비용포함)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1박2일형 상품에는 남해독일마을 투어와 말라끼서프에서 진행하는 서핑체험, 설리 스카이워크와 스페이스 미조까지 즐기는 코스로 이뤄져 있다. 당일형으로 진행하는 부산 출발형 상품은 9월 13일 하루동안 운영된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인스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귀포시는 8월 30일 강정항에서 열린 '2025 서귀포 크루즈 페스타'가 크루즈 관광객 등 1,200 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빌라 비 오디세이’는 올해 강정항에 기항한 크루즈 중 유일하게 1박 이상 체류하는 선박으로, 해당 크루즈 관광객은 이날 개최된 행사를 비롯하여 서귀포를 보다 더 여유롭게 둘러보며 즐길 수 있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지역주민과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 플리마켓 ▲전통공예 체험 부스 ▲한류 포토존이 운영되어 크루즈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으며, 저녁 시간대에는 ▲보라별 ▲라라랜드제제 ▲강정해녀회 ▲제주전통가온예술단이 무대에 올라 K-pop 커버곡과 제주 민속 공연을 선보이며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 한류의 열풍을 이끄는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커버곡이 공연될 때 일부 외국인 관광객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사 현장의 열기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SNS에 공유하는 모습도 보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강정항은 크루즈 관광객이 서귀포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남도는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거제 구조라마을에서 2025년 경남도 4도3촌 어촌체험 ‘나도 어촌’의 세번째 프로그램인 ‘양식업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어선어업 체험’, 7월 ‘어촌생활 체험’에 이어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어촌 체험을 넘어 귀어를 희망하는 이들이 실제로 어촌 지역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기간 가두리·패류 양식업 체험 활동, 수산물 가공공장 견학, 위판장에서 생생한 경매 현장 경험 등 양식업과 관련된 어촌 경제가 움직이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다. 또한, 귀어 선배들과의 네트워킹과 청년어업인 특강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과 노하우도 얻을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 귀어에 관심 있는 성인이며, 총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는 1일부터 10일까지 경남 귀어귀촌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이상훈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4도3촌 양식업 체험은 귀어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단순한 견학을 넘어 실제 정착과 업종 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 롯데관광개발과 협력해 기획한 당일형 관광상품 '자연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 창녕 우포늪의 숨결과 석빙고의 지혜'가 한국여행업협회(KATA, 이하 여행업협회)의 ‘2025 안전여행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상품은 우포늪의 생태 체험 ,석빙고의 역사·문화 학습, 지역 자원 기반의 콘텐츠 구성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안전하고 유익한 여행 코스로 기획됐다. 여행업협회는 매년 여행상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종합 평가해 ‘안전여행상품’을 선정중이며, 올해는 조직 운영, 상품가치, 정보제공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안전여행인증이 유효하며, 여행업협회 명의의 공식 선정 증서와 인증 마크 사용 권한이 부여된다. 또한, 여행업협회 주관 홍보 채널은 물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유관기관 마케팅에도 우선적으로 추천·활용될 수 있다. 경남관광재단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시즌 상품인 해당 상품에 대해 연중 상시 운영 전환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시즌별 테마형 관광상품 보도자료 배포 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 마시안어촌체험휴양마을 - 인천 중구 덕교동. 수도권과 인접하여 접근성이 좋은 마시안어촌체험휴양마을! 갯벌체험과 더불어 맨손 고기잡이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요. ◆ 선감어촌체험휴양마을 - 경기 안산시 단원구 개건너길 78. 조수 간만의 차가 커서 완만한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는 선감어촌체험휴양마을! 선감마차라 불리는 트랙터를 타고 조개잡이 체험이 가능하죠. ◆ 왕산어촌체험휴양마을 - 충남 서산시 지곡면 왕산로 667-10. 세계 5대 갯벌인 가로림만과 접하고 있는 왕산어촌체험휴양마을! 바지락 캐기 체험을 비롯해 실내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 중이에요. ◆ 신시도어촌체험마을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 120. 신시도어촌체험마을은 군산 앞바다의 대표적인 연도교 섬 관광지인데요. 섬과 바다, 산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며 바지락 캐기 체험이 가능하죠. ◆ 이어어촌체험휴양마을 - 경남 남해군 고현면 남해대로 3100번길 65. 마을 앞에는 갯벌과 마을 뒤로는 산과 들이 어우러진 이어어촌체험휴양마을! 아름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상남도는 29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경남도, 전남도, 시군,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지리산권 특화 진흥사업의 실행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광역관광 지리산권 특화 진흥사업은 지리산과 인근 산악 내륙지역을 대상으로 ▴지리산권 이에스지(ESG) 가치여행 특화상품 육성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상품 고도화를 통해 각 지역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자원, 전통문화 등의 강점을 활용한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육성하기 위해 경남도가 사업 추진 전담 시도로 전남도와 협업하여 추진 중이다. 지리산권 이에스지(ESG) 가치여행 특화상품 육성은 지리산과 인근 산악내륙 지역의 탐방로・산길 등과 주변 관광자원 및 마을을 연계한 에코트레일 미션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걷기를 통한 친환경 관광 활성화와 미션투어 참여자의 지역 내 소비 유도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등 공정여행에 기반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상품 고도화는 시설 노후화와 관광콘텐츠 부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관리 대책 - 9월 1일부터 보완 시행. · 100wh 이하 : 5개(초과 시 승인 필요) · 100~160wh: 2개(승인 필요) · 160wh초과 : 반입 불가. - 온도감응형 스티커. - 단락 방지. - 격리보관백 비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낙동강을 인접한 7개 지자체(경남 양산시, 김해시, 밀양시, 부산 북구, 사상구, 강서구, 사하구)로 구성된 낙동강협의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7개 도시의 가을철 대표 관광지를 테마로 한 ‘낙동강따라 가을명소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낙동강협의회는 공동 관광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낙동강따라 자전거길 스탬프투어’를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1,110명이 참여했다. 자전거길 스탬프투어는 지자체별 낙동강 자전거길 구간을 완주하면 코스당 1개의 스탬프가 지급되고, 적립 개수에 따라 다양한 선물이 제공돼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과 자전거 동호인들이 도전했다. 이번 가을명소 스탬프투어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협의회가 선정한 14곳의 가을 대표 관광지에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선정된 명소는 △양산시 내원사 △황산공원 △김해시 낙동강레일파크 △대동생태체육공원 △밀양시 영남루 △표충사 △부산 북구 감동나룻길 리버워크 △병풍암 석불사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운수사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가덕도 대항항 포진지 동굴 △사하구 을숙도 피크닉광장 △다대포 고우니생태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