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김재철)은 2024년 바다갈라짐 예보시각 등을 담은 책자인 '바다 위를 걷다, 신비의 바다갈라짐'을 간행하고,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무료로 배포한다. 바다갈라짐은 해수면이 낮아지는 ’저조‘때 주변보다 수심이 얕은 지형이 해수면 위로 드러나 육지와 섬(또는 섬과 섬) 사이에 바닷길이 생기는 현상으로, 서해안 및 남해안과 같이 조수 간만의 차이가 큰 곳에서 주로 발생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닷길을 체험하고 관련 지자체에서도 이를 관광상품 등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바다갈라짐 안내 책자를 간행하여 배포하고 있다. 이번 책자에는 바다갈라짐이 발생하는 14개 지역의 일별 바닷길 열림·닫힘 시각을 담았으며, 인근지역 관광 정보도 함께 수록해 바닷길 체험뿐만 아니라 지역별로 다채로운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인천) 실미도, 선재도, 소야도, (경기) 제부도, (충남) 웅도, 무창포, (전북) 하섬, (전남) 화도, 진도, 대섬, 우도, (제주) 서건도, (경남) 소매물도, 동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충북 영동군의 ‘국악와인열차’가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올 해에만 총 35회 운영, 7,000여명의 관광객이 열차를 이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악와인열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한 번에 약 240명의 관광객을 영동역까지 운송한다. 2016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6량의 객차와 이벤트실을 단장하고, 와인과 국악을 테마로 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렇게 탄생한 국악와인열차는 전국적으로도 대표적인 관광열차로 인정받고 있다. 객차는 모두 6량으로 구성돼 있으며, 1·2호차에서는 레크레이션과 7080 라이브공연이, 5·6호차에서는 국악 테마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관광객들에게는 2명당 영동 와인 1병을 제공해 영동와인을 홍보하고 영동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영동역에서 내린 관광객들은 영동군 일원을 관광하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다. 특히 와인터널의 뛰어난 시설에 감동하고, 관광안내사의 친절한 안내로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음 해에는 국악와인열차를 활용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내년 2월부터 태학산자연휴양림 내 숙박 및 야영시설에 대해 ‘천안시민 우선예약제’를 도입한다. 일반예약의 경우 매주 수요일을 기준으로 6주 후의 시설 예약이 가능하나, 우선예약제 도입으로 천안시민은 화요일부터 예약이 가능해져 해당 시설을 우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우선예약제를 통해 예약이 가능한 시설은 숲속의 집 11동 중 5동과 오토캠핑장 33면 중 16면이며, 내년도 개장 예정인 산림문화휴양관과 피크닉장에도 도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천안시민은 이달 26일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우선 예약이 가능하다. 한동흠 사장은 “우선예약제 도입을 통해 자연휴양림을 찾는 천안시민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시민들이 산림휴양시설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누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산림청은 22일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인제군 자작나무숲 탐방을 별도 안내 시까지 통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17일 인제군에 내린 폭설과 강추위로 자작나무 가지에 얼음이 생기면서 그 무게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거나 휘어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따라서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8일(월)부터 해당 구역의 입산을 통제했다. 산림청에서는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는 등 안전조치를 하고 있으며, 22일 오전에는 피해지역 현장 점검을 했다. 점검에 참여한 국립산림과학원 김은숙 박사와 이상태 박사는 “자작나무숲뿐 아니라 주변의 소나무, 참나무류 등의 나무들도 가지가 부러지거나 쓰러지는 피해를 입었다. 따라서 탐방객의 안전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피해를 입은 자작나무숲과 그 주변 숲에 대해 나무가 살아날 곳, 중간중간 나무를 심을 곳 등을 판단하기 위해 지역주민, 전문가,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자작나무숲 복원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입산 통제는 관람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외교부가 저렴한 수수료로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2022.5.31.부터 시행한 종전 일반여권(녹색) 병행발급 제도가 국민들의 호응으로 당초 예상보다 13개월 앞당겨진 2023.11.10. 오후6시(한국시각)에 총 168만권의 재고가 소진됨으로써 종료했다. 병행발급 시행으로 종전여권을 발급받은 국민들은 차세대 전자여권(2021.12.21.부터 전면 발급)을 발급받았을 경우 대비 총 453억원의 여권발급 수수료를 절약했으며, 외교부는 종전여권 재고를 일괄 폐기하지 않고 활용함으로써 매몰비용(공백여권 제작비)와 폐기비용 등 약 205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 병행발급이 시행된 이래, 각종 소셜 미디어에 ‘국민과 정부 모두에 좋은 정책’ 등 긍정적 댓글이 지속 게재된 바, 병행발급 시행의 취지와 효과가 국민들의 공감을 얻은 것으로 평가된다. 종전여권 발급이 종료됨에 따라, 앞으로는 한층 강화된 보안성과 최신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차세대 전자여권(남색)으로만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기존에 발급받은 종전여권은 여권 내 표기된 유효기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손발이 꽁꽁 겨울철 ‘동상’에 주의하세요! ◆ 추운 겨울철 단골 질환, 동상 - 심한 추위에 발가락, 손가락, 귀 등 살이 얼어서 상하는 증상 - 피부가 얼어 혈액 공급이 줄어들어 감각이 저하되고 심한 경우 피부가 괴사하거나 극심한 통증 발생 ◆ 대부분 동창인 경우가 많아요! · 동상 - 비교적 가벼운 추위에 노출 - 가려움, 붉어짐, 작열감, 물집 등 · 동창 - 영하 2~10도의 심한 추위에 노출 - 붉어짐, 통증, 조직 괴사, 수포 등 · 동상증상 - 1도 동상 : 피부 붉어짐, 가벼운 통증 및 가려움, 부종 (수 시간 내 회복 가능) - 2도 동상 : 감각 저하, 피부 물집, 심한 부종 (치료 필요) - 3도 동상 : 피부색 변화(청회색, 잿빛), 출혈성 물집, 욱신거리는 통증 - 4도 동상 : 무감각 심한 통증, 피부색 변화(검푸른색), 피부 괴사 진행 (심할 경우 절단 필요) ◆ 동상에 걸렸다면? ① 즉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기 ② 담요 등으로 덮어 체온을 유지하기 ③ 젖은 의류는 제거하고 마른 것으로 갈아입기 ④ 동상 부위는 문지르거나 주무르지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크리스마스 하면 트리가 빠질 수 없죠. 오늘은 크리스마스 트리의 전구 장식과 관련된 특허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과 발명 ‘전구’하면 역시 발명왕 에디슨이죠? 전구를 이용한 최초의 크리스마스 장식도 에디슨에 의해 1880년 발명되어 1882년 크리스마스 트리 형태로 개발되었습니다. 1903년에 현재의 모습처럼 전구가 이어진 장식품이 시장에 나타났고, 그 이후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등장했습니다. ◆ 크리스마스 트리용 화분 커버 - 실용신안 제20-0475697호 크리스마스 트리의 아랫부분에 전구 전선 등이 꼬여 장식미와 안전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화분으로 트리를 고정하고 전선을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어요. ◆ 크리스마스 트리용 장식 장치 - 특허 제10-1822338호 하얀 가루를 분사하고 거기에 조명을 비추어 알록달록 눈이 내리는 것을 표현해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표현할 수 있어요. 얼마남지 않은 2023년, 올해를 잘 마무리하면서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기 바랍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충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해 관광분야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도는 22일 보령시 호텔 쏠레르에서 도와 시군, 관광분야 전문가,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관광협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방문의 해 실행력 제고를 위한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임형택 선문대 글로벌관광학부 교수의 ‘충남 관광정책의 과제와 미래 발전전략’ 강연에 이어 그룹 토의, 그룹별 토의 결과 공유 및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그룹 토의는 앞서 성공적인 충남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해 발굴한 세부사업을 4개 주제로 나눠 최신 관광 경향(트렌드)을 반영한 실행방안 마련을 주제로 집중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정책팀은 충남 방문의 해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선포식 및 케이팝 축제 등 핵심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마케팅팀은 충남형 워케이션 등 프로그램을 연계한 각종 홍보 방안에 대해 고민했다. 산업팀은 지역향토음식, 축제릴레이 등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팀은 관광시설, 야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가 아름다운 눈꽃 설경과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색다른 겨울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는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 온천5길 103-8 일대에 조성된 산악관광 거점 복합문화관광 공간이다. 울주군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마스터 플랜 10대 선도사업으로 2015년 10월 개관했다. 개관 이후 현재까지 산악문화관과 국제클라이밍장, 번개맨 체험관, 영상체험관, 말하는 나무 등 다양한 문화공간이 조성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연말을 맞아 벽천폭포의 설경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몰리면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영남알프스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모티브로 재현한 벽천폭포는 ‘설래임(雪來林)- 눈꽃 품은 겨울언덕’을 주제로 한 눈부신 설경이 펼쳐졌다. 벽천폭포와 인근 언덕에 얼음 폭포와 얼음 절벽을 만들고, 영남알프스 상고대를 연상케 하는 눈꽃 정원을 조성해 겨울 인증샷을 찍기 위한 방문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형형색색의 LED 조명을 밝혀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란?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협업하여 청년이 지방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그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 행안부-지자체가 인건비·창업비, 직무개발비 지원 - 취업지원형 인건비 연간 2,400만원 지원(2년) 직무개발비 등 300만원 이내 지원(2년), 3년차 인센티브, 1,000만원 지원 - 창업지원형 창업지원비 연간 1,500만원 지원(1~2년), 직무개발비 등 150만원 지원 ■ 지자체가 지역정착 지원! - 참여자 워크숍, 네트워킹, 전담매니저 등 지원 - 주거비, 교통비, 문화생활비 등 지원(지자체별 상이) ■ ’22년 주요성과 Ⅴ 일자리 창출 : 32,753명 Ⅴ 정규직전환율 : 58.2% Ⅴ 고용유지율 : 57.7% Ⅴ 참여자 만족도 : 97.8% 지역별 채용공고 사항 해당 시·도 또는 시·군·구 홈페이지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검색!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오래 가지고 있을수록, 부부가 함께 가지고 있을수록 좋은 청약통장! 내년 3월 25일부터는 민영주택 일반공급 청약 시 신청자와 배우자의 청약통장 보유기간을 합산합니다. 더불어 부부 중복 청약신청도 가능해집니다. ◆ 청약통장, 부부 둘 중 한명만 가지고 있으면 되나요? '배우자 통장기간 합산' 통장가입기간 점수 산정 시, 배우자 통장가입기간의 50%를 합산하되 최대 3점까지 인정 (합산 점수는 현재와 같이 최대 17점까지 인정) '적용예시' 사례 1 : 본인 5년, 배우자 6개월 → 본인 7점 + 배우자 1점(3개월 인정) : 총8점 사례 2 : 본인 5년, 배우자 1년 → 본인 7점 + 배우자 2점(6개월 인정) : 총9점 사례 3 : 본인 5년, 배우자 2년 → 본인 7점 + 배우자 3점(1년 인정) : 총10점 사례 4 : 본인 5년, 배우자 4년 → 본인 7점 + 배우자 3점(2년 인정) : 총10점 ◆ 청약통장, 오래 가지고 있어도 동점자가 있으면 운에 맡겨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가점제에서 동점자가 발생하면 장기가입자를 당첨자로 결정 &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의 상징물(랜드마크)이자 군산‧김제‧부안 일원을 연결하는 새만금 만경‧동진대교의 경관조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총연장 1,970m, 역아치(초승달) 형태의 만경대교(초승달대교)에는 고(高)효율‧장(長)수명의 LED등 1,126개가 설치되어 조명이 점등되면 수면위로 떠오르는 초승달 모양이 연출된다. 총연장 1,258m, 주탑과 도로를 케이블로 연결한 사장교 형태의 동진대교(햇살대교)에도 고(高)효율‧장(長)수명의 LED등 112개가 설치되어 햇살을 형상화한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파노라마(전경)가 펼쳐진다. 경관조명은 연말연시, 명절연휴 등 특별한 날에 일몰 이후부터 22시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새만금 방조제 내 자연쉼터․신시광장과 동서도로 누리생태공원․간이선착장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점등행사를 통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새만금이 야간경관 명소로 거듭나고, 주변명소(새만금홍보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고군산군도 등)와도 연계하여 새만금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첨단전략산업의 전초기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홍수, 막을수 없다면 사전에 대비해야 합니다!” 극한 강우 조건과 극한상황에 따른 침수 범위와 깊이를 나타내는 홍수위험지도로 침수 피해 예방하세요.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홍수위험정보에 접근하여 해당 지역의 홍수위험을 사전에 인식하고, 잠재적 홍수위험구역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Q. 홍수위험지도란 무엇인가요? 홍수 발생시 예상되는 침수범위와 침수깊이를 나타낸 지도입니다. - 하천범람위험지도 제방 붕괴 등을 가정하여 하천 주변의 침수정보를 나타낸 지도 - 도시침수위험지도 집중호우시 피해가 예상되는 도시 주변 침수정보를 나타낸 지도 Q. 홍수위험지도는 왜 만드나요? - 기후변화로 인해 홍수 피해 증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하천범람 피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전국 도심지의 침수 피해 발생 단시간의 집중호우로 전국 도심지에서도 반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제방이나 댐과 같은 구조적인 방어와 함께 비구조물적인 홍수방어대책도 함께 연계해야 더 효과적인 홍수 방어가 가능합니다. Q. 홍수위험지도는 어떻게 만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유지로 우리아기의 건강을 지키세요! ■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습도 알려드려요 - 온도 18~20℃ - 습도 40~60% 사람에게 체온조절의 부담이 가장 적은 기온, 다시 말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최적 온도는 18°C 정도로 우리 몸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온도이기 때문입니다. ■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습도의 중요성 · 실내 온도가 높은 경우 그만큼 습도는 낮아지며 질병 노출이 쉬워짐 · 실내 온도가 낮은 경우 낮은 온도와 습도에 활발한 바이러스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됨 ■ 아기에게 적절한 겨울철 적정온도·습도 - 잘못된 겨울철 실내 온도로 질병에 노출되는 아기들 · 성인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기들은 높고 낮은 실내 온도에 질병 노출이 쉬워짐 · 아기들은 체온조절이 미숙하여 급격한 온도차에 질병이 걸리기 쉬움 · 아기가 있는 집은 실내 권장 적정온도는 20~24도 · 실내 온도가 높아 습도가 낮아지면 아기들 기관지 감염, 호흡기 질환에 취약 · 습도가 너무 높은 경우 아기들은 땀이 잘 증발되지 않아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음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추운 겨울, 어르신은 한랭질환을 조심하세요! 한랭질환이란? -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 - 대표적 질환 : 저체온증, 동상, 동창, 침수병·침족병 등 왜 어르신은 한랭질환에 더 취약할까요? 어르신은 추위 노출로 인한 열손실을 방어하거나 보상하기 위한 기능이 일반 성인보다 낮아 한랭 질환에 취약하여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르신은 한파시 외출 및 야외활동 자제! 연구에 따르면, 겨울철 -12°C 이하 저온에 노출될 경우 65세 이상에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증가하고 일상생활수행능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어르신 한랭질환예방 건강수칙 1. 생활습관 : 가벼운 실내 운동, 적절한 수분 및 균형있는 영양섭취 2. 실내환경 : 실내는 따뜻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기 3. 외출전 : 체감온도 확인하기(날씨가 추울 경우 야외활동 자제) 4. 외출시 : 따뜻하게 옷입기(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착용) * 기저질환으로 복용하는 약이 한랭질환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어 의사와 상의하여 주의사항 숙지 어르신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