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등 5개 광역 시도와 그 산하 관광조직을 하나로 묶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통합협의체’를 발족하고 10월 14일에 공식 출범한다. 출범식은 진주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열리며, 장미란 제2차관이 행사에 참석해 지자체와 관광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시도별 비전 발표 등 공식 행사에 이어 전문가 토론회(포럼)가 열리며, 장미란 차관과 지자체, 광역관광재단(RTO) 관계자 등은 케이-기업가정신센터, 지수 부자마을 등 인근 남부권 관광개발 사업지 현장을 방문한다. ◆ 문체부와 지자체, 관광조직 협력 강화, 광역관광개발 사업 효과적 추진 기대 문체부는 2000년부터 2개 이상의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관계 사업을 연계하는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남부권 케이-관광 휴양벨트’를 구축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문체부는 이번 통합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외교부는 최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무력충돌 격화 등 중동지역 정세의 불안정성이 고조됨에 따라, 10월 12일 00시부터 레바논 남부 주(州) 및 나바티예 주(州)에 대해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할 예정이다. 이번 조정을 통해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레바논 남부 주(州) 및 나바티예 주(州)에 여행을 계획하셨던 국민께서는 취소해 주시고, 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즉시 철수하여 주시기를 당부했다. 최근 중동 상황 관련 재외국민보호 관계기관 대책회의 등에서 강인선 제2차관이 지속적으로 강력히 권고한 바와 같이, 레바논과 이스라엘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께서는 현재 가용한 항공편 등으로 조속히 출국해줄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권고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지역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진군은 10월 1일부터 8일까지 동해선 개통에 따른 철도여행지 홍보를 위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는 코레일 명예기자단, 여행사, 인플루언서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일부터 2일, 7일부터 8일 2회에 걸쳐 왕피천케이블카, 죽변해안스카이레일, 등기산스카이워크, 성류굴 등 울진의 대표 관광지 체험과 해양레포츠센터에서 프리다이빙, 요트를 타고 일출을 감상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군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동해선 개통 이전에 울진이 철도 여행지임을 알리고 울진의 숨겨진 매력과 가치를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팸투어 참여자들은 울진의 관광지를 담은 현장감 있는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SNS 채널 등을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울진이 철도 관광지임을 알리고 울진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철도여행상품 개발과 마케팅으로 울진의 관광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영천시는 치산관광지 캠핑장을 새롭게 단장해 10월부터 가을 손님맞이에 나선다. 올해 6월부터 캐빈하우스 5동의 리모델링에 이어 8인용 카라반 9동의 교체사업을 완료하는 등 캠핑장 이용객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비 약 6억원을 투입한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치산관광지 캠핑장은 천혜의 청정지역인 영천시 신녕면 치산계곡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6인용 카라반 14동 △8인용 카라반 9동 △8인용 캐빈하우스 5동 총 28동이 있으며, 족구장, 소공연장, 산책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새롭게 단장된 8인용 카라반의 내·외부 시설은 기존의 시설보다 더욱 쾌적한 공간으로 내부에는 더블침대, 2층침대, 식탁, 가전제품, 식기류, 침구류 등이 있으며 외부에는 피크닉 테이블, 대형 파라솔, 바비류 그릴이 있어, 푸른 하늘과 깨끗한 치산계곡 속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팔공산의 절경과 청정자연 속에 위치한 치산캠핑장은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치유의 공간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캠핑하기 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송정의 맛과 멋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광주송정 남도맛 페스티벌’이 19일 송정로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광주송정 남도맛 페스티벌은 남도의 맛과 멋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남도 맛집과 광주송정역세권 맛집들이 참여해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광주시 가을 축제인 ‘G-페스타 광주’와 연계해 진행한다. 축제는 죽산 농악의 흥겨운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강신비, 김연자, 노라조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타로점, 사방치기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시원한 가을 하늘 아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야외 공간도 마련됐다. 김인기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추진단장은 “10월에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송정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송정 남도맛 페스티벌 전후 토요일에는 다양한 축제도 펼쳐진다. 12일은 광산로 일대에서 ‘진짜 사는 재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릉군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울릉도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신비롭고 환상적인 경관을 배경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치유하는 웰니스 페스티벌‘원더러스트 그로브리트릿’행사를 개최한다. ‘원더러스트 그로브리트릿’은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울릉도 일원(알봉치유정원, 통구미항(거북바위), 석포일출전망대, 라페루즈 리조트)을 배경으로 요가와 사운드배스, 훌라, 소마스틱, 애니멀 플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웰니스 페스티벌로, 울릉도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국내 최대 웰니스 페스티벌 운영사인 ‘원더러스트 코리아’가 울릉군과 함께 주최하는 행사로, 제임스 신, TJ CHOE, 최민호, 한효진, 유키, 미지수 등의 유명 강사들이 참여하며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는 행사를 빛낼 수 있는 가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한다면 10월 11일까지 직접 예약을 하면 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선박과 숙박을 10에서 3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울릉군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더 많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 일원에서 전국 산악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경산시장기 갓바위 등산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팔공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환경정화 및 산불예방 캠페인과 함께 건강한 산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산악연맹 회원과 일반 등산객들은 남·여 일반부와 혼성팀으로 나뉘어 4.2km 코스를 완주하며 기량을 겨뤘다. 와촌면 대한리 갓바위 제3주차장에서 출발해 은해봉 삼거리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 대회는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팔공산의 절경을 느낄 수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등산 안전수칙 교육과 함께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등산장비, 수통, 비상식량, 의료용품 등 배낭 준비물 점검과 체력평가가 이뤄졌다. 안전한 대회를 위해 응급구급차 배치와 배상책임보험 가입 등 안전대책도 철저히 마련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에서 찾아온 산악 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등반 중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대회를 즐기고, 자연과 함께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가을바람이 살랑이는 10월, 전라남도 고흥군이 여러분을 초대한다. 청정한 바다와 비옥한 땅이 만나 빚어낸 고흥의 특산물들이 관광객의 오감을 깨우고 마음을 설레게 할 준비를 마쳤다. 바다의 선물, 싱싱한 해산물의 향연 고흥의 가을 바다는 풍성한 해산물로 가득하다. 득량만의 갯벌에서 자란 낙지는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감칠맛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가을 낙지는 살이 통통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으로, 한번 맛보면 그 맛을 잊지 못한다. 녹동항 장어거리에서는 계절마다 새로운 장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장어구이, 통장어탕, 장어삼합 등 다양한 요리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장어의 풍부한 영양이 가을의 서늘한 공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땅의 선물, 건강한 비타민 천국 고흥 유자는 전국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그 명성이 높다.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황토 토양, 그리고 깨끗한 해풍이 만나 고흥 유자만의 독특한 맛과 향을 만들어낸다. 새콤달콤한 맛과 강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0월 11일부터 27일까지 유성온천의 옛 명성 회복과 누구나 오고 싶은 도시 유성온천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유성온천 여행주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성온천 여행주간은 유성온천이 가진 특별한 매력을 재발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숙박비 지원 ▲유성온천 활력UP 문화콘텐츠 ▲유성온천 브랜드 팝업스토어 ▲드론라이트쇼 ▲공정관광 프로그램 등 각종 여행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여행주간 기간 중 유성국화축제(10.18.부터 11.3.)가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봄에 이어서 가을에 다시 진행하는 유성온천 여행주간은 유성온천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성만의 정체성과 특성을 살린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유성을 품격 높은 문화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2024 나주영산강축제를 앞두고 나주 영산강에 가을꽃의 대명사 코스모스 천만 송이가 일제히 기지개를 켠다. 4일 나주시에 따르면 잡초만 무성했던 영산강 들섬 일대에 올해 처음으로 10ha(10만㎡·약 3만평) 규모 코스모스 꽃단지를 조성했다. 영산강 들섬에서 강바람에 유유히 흐르는 풍요로운 영산강과 살랑거리는 코스모스, 억새가 한데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코스모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축제 기간에 맞춰 만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들섬과 함께 둔치체육공원에는 코스모스·메밀꽃 3ha(약 9천평), 축제 장소인 영산강 정원엔 댑싸리·코스모스 꽃단지를 2ha(약 6천평) 규모로 조성해 가을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유혹한다. 총 15ha(약 4만5천평) 규모 각 꽃단지엔 가을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 포토존 9개를 설치했다. 특히 영산강 둔치체육공원과 들섬, 정원 꽃단지를 연결하는 ‘영산강 횡단 보행교’는 강물 위를 걸어서 건널 수 있는 색다른 체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둔치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창군 ‘갯벌 특화형 해양치유 프로그램’이 고창갯벌 일원에서 4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8일 첫 시작은 고운 모래를 활용한 ‘샌드아트 치유 워크숍’이 대표로 나섰다. 고창 바다의 새 이야기 공연과 직접 손으로 느껴보는 나만의 모래 드로잉이 진행됐고, 이후 갯벌로 이동해 모래갯벌을 발로 느껴봤다. 2주차 ‘바다채소 치유 워크숍’은 싱잉볼 소리와 함께 무거웠던 몸과 마음은 명상을 통해 가볍게 비웠다. 바다채소를 활용한 치유밥상을 즐긴 후 해풍을 맞으며 함초커피로 바다가 주는 안온함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채웠다. 후각을 깨우기 위한 ‘바다향기 체험’은 바다가 연상되는 향으로 배합하여 만든 다양한 에센셜 오일을 시향하여 향기노트를 작성했다. 나만의 에션셜 오일을 만든 후 아로마 호흡 명상을 통해 내면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10월3일 ‘갯벌 숲 소호 차담회’에선 갯벌 곁 소나무 숲에서 차를 우려 마시며 고창 바다의 바람과 소나무 내음을 맡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스스로와 대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합천군은 현재 러블리 핑크로 물들어 있다. 황매산 억새축제가 2024.10.5.부터 10.13.까지 개최되며, 억새가 황금빛으로 변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신소양체육공원 내 핑크뮬리 군락지에서는 핑크뮬리가 화려하게 피어나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신소양체육공원 핑크뮬리 군락지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SNS 인기 포토스팟으로 자리잡았으며, 가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군 관광진흥과에서는 핑크뮬리 군락지를 찾는 관광객의 감성을 자극하고, 수요에 맞춘 체험부스와 지역 생산품을 판매하는 '핑크마켓'을 10월 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운영한다. 핑크마켓에서는 핑크색으로 꾸며진 부스에서 핑크 화관 만들기 체험, 핑크 미니화분 판매, 개량한복 등 의상 대여,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관광객들을 위한 그늘막 쉼터, 핑크문과 인형 소품을 활용한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관광객들은 핑크마켓을 구경하며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그늘막에서 휴식을 취하며 구매 욕구를 자극받아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열차 타고 서울에서 치즈축제 보러왔어요. 임실에 처음 와봤는데, 너무 설레고 기대돼요. 치즈축제도 보고,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도 가려 구요. 임실군 최고예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임실N치즈축제를 보러 열차를 타고 임실역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임실군이 처음으로 도입해 특별히 마련한‘ITX 축제전용열차 운행’에 크게 환호했다. 군은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ITX-마음(축제전용열차)와 5일 S-트레인(남도해양관광열차) 특실로 운행, 수도권 시민들에게 임실N치즈축제와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큰 호응을 얻었다. 심 민 군수는 첫날인 3일 임실역에 처음 멈춘 ITX를 타고 온 240명의 관광객들을 직접 맞이하며, 환영행사를 가졌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오전 11시 48분에 임실역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심 군수와 윤재훈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장 등 양 기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뜻밖의 환영행사에 기뻐했다. 환영행사는 임실N치즈축제를 방문하는 열차 관광객들에게 취타대의 경쾌한 환영 공연과 정성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순천시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랭키파이’에서 순천이 부산과 제주도를 제치고 20대가 여행하고 싶은 도시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순천은 직전 주(2024년 9월 23일 ~ 28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포인트로 환산한 결과, 지난주 2,769포인트로 16위에서 13,921포인트로 402%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또, 연령별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10대 10%, 20대 29%, 30대 27%, 40대 19%, 50대 15%로 나타나 20대가 선호하는 여행지로 분석됐다. 이는 최근 제8회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9월 27일 ~ 29일)의 성공 개최와 다양한 관광명소로 젊은 층의 주목을 끌며, 여행지로서의 인기가 급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로컬음식과 예술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매년 수많은 방문객에게 사랑받았으며, 올해는 특히 SNS를 통해 20대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대표 관광명소인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선암사, 송광사 등 자연 명소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와 협력하여 주요 관광지의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내기 위한 ‘인천 스냅 투어 출사단’을 오는 10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2023년에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인천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담은 고화질 사진을 통해 국내외 잠재 관광객들에게 인천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작년에는 ‘올 나이츠 인천’ 출사단을 통해 인천의 야경 명소들을 중점적으로 촬영했으며, 올해는 낮과 밤을 아우르는 인천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최근 대시민 참여로 선정된 인천9경(인천에서 꼭 경험해야 할 9가지 관광체험)을 포함하여 인천 야경·노을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하며, 출사는 2024년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촬영한 사진은 인천관광 홍보 자료로 활용되며, 우수작은 추후 특별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어 인천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2024 후지필름코리아 인천 출사단은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새로운 시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