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예산군운영위원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예산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돼 피해 주민들의 생계 안정과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혁만 위원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전문건설협회 예산군운영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예산군운영위원회는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장학금 기탁, 재해 복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아산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층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미지 메이킹과 MBTI 소통을 위한 통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 색상(퍼스널컬러)을 찾고 이에 맞는 이미지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과 MZ세대에게 호응도가 높은 MBTI를 활용한 보고·협업·갈등관리 방안을 다루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1·2강은 유미희 우리곁에 CS컨설팅 대표가 맡아 공무원의 맞춤 색상(퍼스널컬러)을 진단하고 맞춤형 스타일링 코칭, 호감형 대화법 등 실습 중심의 이미지 만들기(메이킹) 교육을 실시했다. 유 대표는 “공직자의 첫 인상은 시민과의 신뢰 형성의 출발점이며, 개인의 장점을 잘 살릴 때 더 원활한 소통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3강은 이동윤 아산시 정책보좌관이 ‘MBTI로 알아보는 슬기로운 공무원 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아산시 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실시한 MBTI 성격유형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각 부서와 직급별 성향 분포에 따른 소통·협업 전략과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 보좌관은 “자신과 직장 동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아산시와 순천향대학교가 첨단 바이오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두 기관은 3일 순천향대에서 ‘AI-BIOME(에이아이-바이옴) 인재양성사업단’ 발대식을 열고,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변동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본부장, 박홍석 ㈜지앤시바이오 연구소장 등 산·학·연·관 주요 인사가 참석해 긴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AI-BIOME 인재양성사업단’은 순천향대가 교육부 주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바이오 분야)에 최종 선정되면서 출범했다. 총사업비는 국비 116억 원, 도비 3억 원, 시비 1억 원, 대학 자체 재원 8억 원 등 128억 원 규모다. 사업단은 연간 50명, 4년간 총 205명 이상의 AI 융합 기반 바이오의약품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등 교육장비를 집중 확충한다. 아산시는 향후 4년간 1억 원의 지방비를 지원한다. 대학·정부·지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아산시 미래도시관리사업소가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미래도시관리사업소 누리집’ 구축을 완료하고 4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 개편은 지난해 7월 신설된 미래도시관리사업소에 별도 누리집이 없어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기 어려웠던 불편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새롭게 개설된 누리집은 주요 사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화면 디자인을 단순화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누리집에는 △사업소 위치안내 △주요 업무 안내 △공지사항 △자료실 △행사일정 및 교육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시민 누구나 쉽게 사업 추진 현황과 도시 관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유태 아산시 미래도시관리사업소장은 “누리집 오픈을 통해 시민과 폭넓게 소통하고, 이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아산시는 4일 제3기 참여자치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시민·전문가·공무원이 함께하는 참여 행정을 본격화했다. 이번 위원회는 실질적 정책 제안과 주민 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정원을 100명으로 확대했다. 시민위원 35명을 공개 모집한 결과, 131명이 지원해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위촉자는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추첨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관내 대학과 관련 부서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 49명, 공무원 16명이 합류해 총 100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이들은 12개 분과에 소속돼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원장은 아산시장이 맡는다. 출범식에서는 시민·전문가·공무원 대표와 시장이 대형 위촉장에 공동 서명하는 특별 의식이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손피켓에 포부를 적어 각오를 다졌다. 제3기 위원회는 단순한 제안을 넘어 시정 현안, 정책 구상, 공약 이행에 대한 자문과 제안을 수행한다. 분과위원회는 의제 중심의 탄력적 운영으로 개편돼 실효성을 높였다. 앞으로 위원회는 반기별 전체회의와 분기별 분과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 논의 ▲시책 구상 점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충남 아산시가 농어민수당을 통해 농촌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이중 효과’를 내고 있다. 단순 현금 지원을 넘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는 사회적 투자로 자리매김하면서, 농어민수당은 아산시 농정 정책의 핵심 축으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농어민수당은 ▲농촌 공동체 유지 ▲안정적 먹거리 생산 ▲농촌 문화 계승 등 농업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이를 사회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 요건을 갖춘 농어민에게 1인 가구 80만 원, 2인 이상 가구에는 각 45만 원을 지급해 기본적인 소득을 보전한다. 자격 요건은 ▲아산시 주소지 보유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 외 소득 3,700만 원 이하 등이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 기후위기라는 삼중고 속에서 소득은 정체되고 생산비만 치솟는 농촌 현실을 감안하면, 이 제도는 농어민의 삶을 지켜내는 최소한의 안전망이자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장치인 셈이다. 특히 충북·전북·경북이 1인 가구 기준 60만 원을 지급하는 것과 달리, 충남은 80만 원을 지원해 실질적 혜택이 더 크다. 시는 오는 9월 8일부터 15,332명에게 총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렴한 행정 구현을 위해 2025년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청렴시민감사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렴시민감사관의 주요 활동 사례와 앞으로의 운영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부패 근절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부패를 사전 차단하는 예방적 감사 기능을 더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렴시민감사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안한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돼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실현과 서산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감사관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청렴시민감사관의 적극적인 활동과 건설적인 조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렴시민감사관은 건축·토목·전기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부터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가‘하반기 따뜻한 밥차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따뜻한 밥차 사업은 지역 취약계층에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차량 기증과 매년 6천만 원의 운영비 기증과 서산시의 2천만 원 지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하반기 따뜻한 밥차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석림근린공원에서 총 10회 운영될 예정이다. 무료 급식에 더해 80여 명의 봉사자들이 공연과 네일아트, 수지요법, 이혈요법, 이미용, 건강 체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따뜻한 밥차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도시락으로 지원을 이어 왔다. 한도현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올해 여름 계속된 폭염과 기록적인 폭우로 힘든 시기를 보내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정성 어린 봉사로 작은 위로를 전달하겠다”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과 기업, 자원봉사자가 하나로 뭉쳐 나눔을 실천하겠다”라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일부터 해미읍성, 황금산 일원에서 농특산물 정례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 직거래장터는 총 20여 농가가 참여해 한과·조청·장류 등 40여 가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약 1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해미읍성 내부에서 진행되는 정례 직거래장터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개장 첫날인 6일에는 2만 원 이상 구매 시 뜸부기 쌀 800g을 선착순 175명에게 증정한다. 황금산 주차장에서 진행되는 정례 직거래장터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개장 첫날인 6일에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뜸부기 쌀 800g과 장바구니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이경우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구매할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안정적인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장터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1월 132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한 가운데, 72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대표,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이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제공하는 제도다. 업체당 5천만 원까지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연 1.5%의 이자가 1년간 지원되며, 보증기간은 최대 5년이다. 이번 추가 지원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추석 명절 등으로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가 증가할 것을 고려해 추진됐다. 시와 하나은행은 각각 3억 원씩 총 6억 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며,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72억 원 규모의 보증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시는 총 204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청주시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제3회 청주시 지속가능발전 시민실천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재도, 미래에도 행복한 지속가능도시 청주’를 주제로 ‘지속가능 도시 청주 실현’을 위한 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3인 이상의 단체(공공기관, 비영리 단체, 사회적 기업, 마을, 동아리, 소모임 등)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사회안전망 강화, 바른 먹거리 등 생활 속 지속가능발전 실천 사례 소개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서류·발표심사,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15개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투표에는 미래세대인 관내 초등학생들도 참여한다. 최종 선정된 15개의 활동 사례를 배우고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가 있다. 오는 11월 18일에는 사례전시회 및 시상식을 열어 우수사례를 시민들에게 공유한다. 우수사례로 뽑힌 팀들에게는 총상금 490만원의 인센티브가 수여된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청주시는 우암산 둘레길 안덕벌삼거리부터 청주랜드까지 1.9㎞ 구간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야간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총사업비는 약 2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데크길 난간을 따라 라인조명 100개를 설치했으며 일부 구간에는 다채로운 빛과 반딧불이를 연상시키는 레이저를 활용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둠이 내리면 벚나무를 수놓는 환상적인 조명들이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주간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야간에는 환상적인 야경과 빛의 숲길을 만끽할 수 있는 둘레길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암산 둘레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암산 둘레길 조성은 2020년 4월 사업구상이 시작됐으나 차량 통행과 숲 훼손 문제로 장기간 난항을 겪어 왔다. 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했으며, 차량 양방통행을 유지하면서 보행데크를 설치하는 방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음성군이 내수면 자원의 자율적 관리 체계 조성과 친환경 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난 2일~3일 이틀에 걸쳐 관내 어업단체와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8개 저수지에 토종붕어를 방류했다. 군에 따르면,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에서 자체 생산한 붕어 종묘 190만미를 5월에 공급받아 소이면 봉전리의 양식장에서 4cm 이상까지 성장시켜 전염병 검사를 마친 후 관내 금왕읍 백야 저수지 등 8개 저수지에 토종붕어 치어 78만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 외래어종의 습격, 기후변화 등으로 감소한 어족자원을 유지·보전하기 위해 토종붕어 방류 사업을 운영 중이다 토종붕어는 수중 생태계 먹이사슬에서 허리 부분에 위치하는 중요한 지표종으로서 육식성 어류의 자원 증식을 위해 지속적인 방류가 필요한 품종이다. 우리나라의 호수나 하천 등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내수면의 대표 어종으로서 가뭄과 수질오염에 강한 적응력을 보인다. 군 관계자는 “내수면 어업인들이 붕어를 직접 생산해 방류하는 토종붕어 방류 사업을 통해 내수면 자율 관리 조성,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음성군이 음성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달솔 등 기업에 입사한 신규직원 11명을 대상으로 직장적응 지원사업(On-Boarding) 4차 교육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직장적응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새로운 직장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들이 청년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 청년과 기업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앞서 군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직장적응 지원사업’에 선정돼, 현재까지 기업 중간관리자 37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활성화 교육을, 신입직원 46명을 대상으로 직장적응 지원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중 직장적응 지원사업은 신입직원의 조직 적응을 위해 △1차 교육(5월 21일~23일) 13명 △2차 교육(6월 25일~27일) 11명 △3차 교육(7월 23일~24일)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4차 교육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달솔 등 기업에 입사한 신규직원 중 2024년 1월 1일 이후 입사한 청년 근로자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챗GPT 활용 업무 역량 강화 △효과적인 보고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9일까지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이달 15일부터 12월까지 관내 19개 민간체육시설에서 축구와 수영, 탁구, 합기도, 주짓수, 필라테스 등 36개 종목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까지 세종시체육회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참가자 선발은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민간체육시설을 활용한 생활체육 무료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생활 속 체육문화 확산과 건강한 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