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광주 서구의회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0월 24일부터 11월24일까지 한 달간 주민들의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제보 대상은 ▲구정 전반의 위법·부당한 사례 ▲구비 보조금 부당수령 및 주요사업의 예산낭비 사례 ▲구정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 ▲기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다. 제보는 광주 서구의회 홈페이지, 현장 방문(의회사무국), 우편 및 팩스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단, 개인 사생활 침해나 인신공격, 허위 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 제보, 단순 민원 등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의견은 오는 12월에 진행될 행정사무감사 시 참고 자료로 활용되며 제보자에게는 서면으로 조치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서구의회는 이번 제보 접수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감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제9대 서구의회의 마지막 감사로서 그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마무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 의정 실현과 내실 있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홍복순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7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의 위임사항을 반영하여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정비하고, 군민이 보다 쾌적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군수와 군민의 권리·책무 규정 ▲5년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 수립 및 시행계획 추진 ▲자전거 주차장 설치 장소와 관리 기준 구체화 ▲무단방치 자전거의 수거·재생·기증 근거 마련 ▲자전거보험 가입 조항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홍복순 위원장은 “자전거는 친환경적이고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교통수단으로,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과 편리한 시설 확충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전부개정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자전거 이용이 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산업경제위원회 심사를 마친 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불방지 및 진화 활동 지원 조례안'이 27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산림 비율이 높은 군위군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산불예방과 진화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려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조례안에는 ▲군수의 산불방지 및 진화활동 지원·육성에 관한 책무 ▲산불예방, 감시, 진화, 홍보 등 산불방지단체의 활동 지원 근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른 지원 절차 및 관리 기준 ▲산불방지 유공 기관·단체 포상 근거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박수현 의원은 “군위군은 산림이 전체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산불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산불방지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산불예방과 진화에 필요한 지역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산업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31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홍복순)는 27일 제293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7건과 출연계획안 1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군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안건들이 상정되어 7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로 의결됐다.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홍복순 의원의 '대구광역시 군위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박수현 의원의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불방지 및 진화 활동 지원 조례안'이 포함됐다. 홍복순 산업경제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민의 일상과 지역 발전에 직결되는 안건들을 중심으로 세심하게 심사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가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심사된 안건들은 10월 31일 열리는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서대식 의원이 제293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7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1차 운영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공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회 의원 및 공무원의 갑질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갑질 피해 신고 절차, 갑질 행위자에 대한 징계 등 처분에 관한 사항, 갑질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서대식 의원은 “본 조례안은 공직사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자가 안심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를 통해 조직 내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조성하고 민주적 가치를 실천하는 대의기관으로써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조례 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오는 31일 열리는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박운표)는 10월 27일 제293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행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출연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박운표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을 비롯해 김영숙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서대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심사 결과 10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됐다. 박운표 운영행정위원장은“이번 회의는 군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복지·교육·행정 분야의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지원을 위해 면밀한 심사와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운영행정위원회를 통과한 안건들은 오는 10월 31일 열리는 제29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서대식 의원은 10월 27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효령면 채석단지 확장 및 군위읍 수서리 군위일반산업단지 조성 추진 과정에서 행정의 투명성과 주민과의 신뢰 회복이 절실하다”며 군정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이미 오랜 기간 민원이 제기되어 온 효령면 매곡리 채석단지의 환경오염과 주민피해에 대한 통제·감시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산업단지까지 연달아 추진될 경우, 군민의 재산권, 환경권, 그리고 삶의 질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서리 인근은 다수의 민가가 위치하고 군위읍 중심지와 불과 3~4km 거리로, 산업단지 가동 시 분진·소음 등 생활환경 피해가 직접적으로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며 “군위읍 주민 다수가 사안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 매우 안타까워 5분발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서 의원은 “채석단지를 운영하는 기업과 군위일반산업단지 입주 예정 기업이 같은 업체 계열사인 점을 고려하면, 효령면의 환경피해가 군위읍에서도 재현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군위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운표 운영행정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위군의 지하수 관리체계 미비와 이에 따른 개선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박 위원장은 “군위군은 지하수 자원이 풍부한 환경이지만 현재 수질과 수위, 이용량에 대한 자료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가뭄이나 단수 시마다 임시 급수에 의존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지하수는 위기 대응의 핵심 자원으로, 상시 점검과 조기 대응이 가능한 관리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노후 관정은 정비하고 오염 우려 지역은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물은 행정의 한 항목이 아니라 군민의 기본권인 만큼 지속가능한 물 복지를 위한 종합적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2)이 27일 동구 지원1동 마을사랑채에서 열린 지원배수지 증설공사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추진 중인 지원배수지 증설공사(2022~2027)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비산먼지·교통 혼잡 등 환경문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가설 방음벽 높이를 4m에서 6m로 상향하고, 출퇴근 시간대 신호수를 집중 배치하는 등 소음·교통 불편을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지원배수지 증설공사는 광주 동구 소태·지원 지역의 용수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총 1만7천㎥ 규모다. 내년 착공해 2027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야간 조명 및 산책로 설치 △화장실 설치 △주차장 활용 방안 외에도, 배수지 상부에 조성될 맨발걷기길(황톳길) 재질과 공연장 정비 문제 등이 함께 논의됐다. 주민들은 “현재 공연장 시설이 노후하고 관리가 미흡하다”며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10월 27일 오후 2시 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재정기여자 모집을 통한 홍복학원 정상화 방안 마련’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홍복학원의 정상화를 위해 교육계, 학부모, 지역사회,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향후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와 홍복학원 정상화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명진 교육문화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김세빈 홍복학원 산하 학교 교직원 대표, 곽경자 홍복학원 산하 학교 학부모 대표, 오정선 홍복학원 정상화추진위원회 위원장, 이종완 홍복학원 정상화추진위원(변호사), 박고형준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상임활동가, 김진영 광주광역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사학정책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김세빈 홍복학원 산하 대광여고 교사는 “신뢰와 투명성, 그리고 실질적 실행 의지를 갖춘 재정기여자가 필요하다”며 “단기적인 해결책이 아닌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학교의 미래를 설계하는 진정한 협력 구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nbs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형 키즈카페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이단비)’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을 모토로 공공형 키즈카페 확충 방향을 논의했다. ‘인천형 키즈카페 활성화 연구회’는 최근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이단비 의원(국·부평구3)을 비롯해 인천시 영유아정책과장, 학계 관련자, 보육 관련 전문가, 민간 키즈카페 운영자 등이 참석한 제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지역 내 공공형 키즈카페가 전무한 현실을 공유하고, 아이가 부모가 함께 머물며 돌봄·휴식·소통이 가능한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인천시 내 키즈카페의 민간 중심 운영 실태, 지역별 접근성 불균형 문제,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공형 시설 도입 필요성,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놀이 공간 조성 방향 등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갔다. 이날 참석한 이대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는 “키즈카페는 단순한 놀이공간이 아니라 아동 발달을 촉진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교육 공간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특히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장수군의회는 28일 제3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 동안 이어진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유경자 의원이 제출한 '장수군 불용의약품 등 관리에 관한 조례안', 한국희 의원이 제출한 '장수군 산불방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종섭 의원이 제출한 '장수군 반려동물 및 유실·유기동물 보호에 관한 조례안', 장수군수가 제출한 '장수군 자연휴양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어서, 2025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했다. 군정주요사업실태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정복)에서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8개 군정주요사업장에 대해 사업추진의 적정성과 사업의 효과 및 예산낭비 요인 발생여부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25건의 개선 사항을 지적하고 개선토록 했다. 장정복 위원장은 ‘사업 추진 전 면밀한 조사와 철저한 타당성 검토를 하고, 사업 시행에 주민의 의견 수렴 및 각종 시범 사업에 많은 농가에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대규모 투자 유치와 국제 외연 확장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첫 공식 일정으로 현지에서 활동하는 바이오, 인공위성, 휴먼 로봇 등 첨단 산업 분야 차세대 리더들을 만나 소통하며 협력을 제안했다. 김동연 지사는 27일(현지 시각) 미국 보스턴의 공유오피스 ‘케임브리지이노베이션센터’(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에서 윤정효 노나테크놀로지 공동창립자, 이동엽 뉴잉글랜드 생명과학협회 보스턴 과학자 협회장, 이재교 하버드 의과대학 박사 등과 ‘차세대 혁신 리더 간담회’를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간담회에 앞서 “경기도는 여러분들이 종사하고 계시는 첨단 산업 분야에 있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 있고 가장 열심히 하는 곳”이라며 차세대 리더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현재 AI혁신클러스터 거점을 조성 중인데 판교 AI허브, 시흥 AI바이오, 부천 AI로봇, 하남 AI서비스, 의정부 AI제조, 성남 AI피지컬 클러스터 등이 있다. 코리안 실리콘밸리라고 하는 판교는 3판교에 이어 4판교까지 계획하고 있다. 판교+20이라고 20곳 이상에 스타트업 허브도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국회가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공식 변경하는 법 개정을 통과시킨 데 대해 “시대정신을 반영한 역사적 결단”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법 개정은'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을'노동절 제정에 관한 법률'로 전면 개정한 것으로, 5월 1일을 ‘노동절’로 명시해 모든 노동자가 함께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최 의원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노동을 단순히 일의 수단으로 보던 시대에서 인간 중심의 노동 가치로 전환하는 사회적 선언”이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노동 없는 경제는 존재할 수 없으며, 노동이야말로 인간의 존엄을 실현하는 기본 행위”라며 “이번 법 개정은 일제 잔재로 남아 있던 ‘근로’라는 용어를 바로잡고, 노동자의 권리와 정체성을 회복하는 상징적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최 의원은 이미 지난 2020년, 양천구의회 의원 시절부터 ‘근로용어 일괄정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공공 영역에서부터 ‘근로’를 ‘노동’으로 바꾸자는 논의를 선도해왔다. 당시 최 의원은 “양천구 조례 중 ‘근로’라는 용어를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강동2)은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특별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 본원 및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서울융합과학·수학·메이커 축제(Science + Math + Makers = I)’에 참석해 학생·교사·학부모 등 참가자들과 함께 부스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축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로봇·AI(인공지능)·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최신 과학기술과 창의적 제작활동을 결합한 체험 중심의 과학·수학 축제다. 융합과학교육원 야외광장과 특설무대, 시청각실 등에서 총 46개의 체험 부스에서 ‘수과학존’, ‘생태메이커존’, ‘융합메이커존’, ‘로봇존’, ‘파워메이커존’으로 나뉘어 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체험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과학 마술쇼’, 서울과학고 학생 강연, 유튜버 메이커 ‘디드썸(Didsome)’의 특강, 구암중·한울중 등 학생 밴드 공연 등 흥미롭고 교육적인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졌다. 이종태 의원은 현장을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