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전주시와 전주시의사회는 지난 26일 전주병원 별관 회의실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시행을 앞두고 지역 의료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전주시 통합돌봄사업 건강의료안전망’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사업 전반에 대한 의료기관의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 행사로, 전라북도 내 개원의 등 의사회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박오현 전주시의사회 부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이상권 전주시의사회 통합돌봄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았고, 박용현 회장의 개회사와 정경호 전라북도의사회 회장이 축사를 통해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첫 번째 강의에서는 이혜숙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이 ‘건강의료안전망 사업’을 소개했다. 건강의료안전망 사업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의료 분야 핵심 사업으로, 시가 지난 2019년부터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 기반 의료지원 체계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따른 군 분류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감염병 발생 위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해외 유입 매개체에 의한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2026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를 4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기·진드기 등 감염병 매개체의 분포와 병원체 보유 여부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감염병 유행을 사전에 예측하고, 신속한 방역 대응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종전 도내 대학에서 수행해오던 감시사업을 이어받아 2024년 2월 질병관리청으로부터‘전북권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로 지정된 이후 도내 주요 지점에서 매개체를 지속적으로 채집·분석해 왔다. 그 결과 2024년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검출했으며, 2024년과 2025년에는 2년 연속 털진드기에서 쯔쯔가무시균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감염병 유행 예측과 예방 홍보, 방역 조치로 이어지며 지역사회 보건 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2026년 감시사업은 모기 감시를 중심으로 한층 강화된다. 철새도래지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모기 감시는 기존 월 1회에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사설구급차의 불법 운행을 예방하고 응급환자 이송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2주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응급의료법'에 따른 정기점검으로, 도내 응급환자이송업체 6개소와 구급차 39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업체는 전주 2개소, 군산·익산·정읍·김제 각 1개소로, 도의 허가를 받아 구급차를 운용하고 있다. 도는 구급차 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하는 한편, 허가기준에 따른 인력과 시설 기준 준수 여부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항목은 ▲구급차 형태 및 표시 기준 준수 여부 ▲의료장비·구급의약품·통신장비 확보 여부 ▲출동 및 처치기록지 작성·보관 적정성 ▲구급차 유지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업체별 사무실과 차고, 통신시설 등 시설기준 충족 여부와 구급차 보유 대수에 따른 인력기준 준수, 의료지도의사 선임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시정명령, 업무정지,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방상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심뇌혈관질환의 체계적인 예방과 관리를 위해 합병증 검진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 26일 관내 엄사면 소재 ‘김광석외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대상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은 계룡시민이며, 검사항목은 ▲경동맥초음파 ▲미세단백뇨 ▲당화혈색소 검사 등 3종이다. 검진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 보건소 홈페이지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45명까지 접수를 받는다. 모집 인원 마감 시 예비 대상자 10명을 추가로 접수하며, 최종 선정 이후 참여 포기 또는 부적격자가 발생할 경우 예비 대상자를 순차적으로 충원할 예정이다. 또한, 신청자에 대해서는 관련 질환 처방전 확인 등 자격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검진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협약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사후관리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연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진주시는 감염병인 ‘홍역’이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어 해외여행 전후에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현재 홍역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이며, 퇴치 국에서도 해외 유입 사례로 전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일본의 경우 홍역 퇴치 국이었으나, 최근 해외 유입을 기점으로 전년 대비 4배가 넘는 수준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홍역은 전파력이 매우 높은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환자와 밀접한 접촉 환경에서 노출된 백신 미접종·불완전 접종자의 2차 발병률은 90%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공기 중 비말 핵에 의한 공기 매개 전파뿐 아니라 호흡기 비말, 환자의 비·인두 분비물과의 직접 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발열, 기침, 콧물, 결막충혈 등의 증상 후 특징적인 발진이 나타나며 기관지폐렴, 중이염, 뇌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홍역 예방을 위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MMR(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다. 면역의 증거가 없는 196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최소 1회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김제시가 제54회 보건의날을 기념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4월 3일 김제시 실내체육관 주차장 일대에서 ‘제3회 김제시 건강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시민 개개인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능동적으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계기를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시가 추구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의 방향이다. “체험 삼아 해본 체지방 측정 후 전문가 상담을 하고 '마른 비만'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됐어요. 겉보기에 말랐다고 방심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보건소 체력증진실에서 근력 운동도 하고 매일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작년 건강체험마당에 참여했던 김제 시민 A씨의 사례는 이번 행사가 지향하는 ‘건강생활실천 환경 조성’의 핵심을 보여준다. 봄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기회, 건강체험마당 행사를 살펴보자. AI 기반 스마트 건강관리, ‘건강생활실천 환경’의 초석 제3회 건강체험마당에서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 보건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AI 기술을 탑재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울산 울주군 군립 의료기관 ‘울주병원’이 올해 상반기 개원을 앞두고 채용 지원이 잇따르면서 지역 의료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울주군과 울주병원 수탁기관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에 따르면 최근 간호사와 원무과 등 인력 모집 결과, 정원보다 최대 3배 이상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간호부 인력 모집의 경우 최고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간호사의 경우 43명 모집에 총 144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경력직이 75명, 신규 인력이 69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간호조무사는 22명 모집에 53명, 도우미는 8명 모집에 14명이 지원해 전 직군에서 정원을 크게 웃도는 경쟁률을 보였다. 울주병원 측은 우수한 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최소 2대 1 이상의 배수를 적용해 다음달 초 최종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4일 열린 수간호사급 면접에서는 다양한 지원 동기와 사연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20년 경력의 한 간호사는 암 진단을 받은 고령의 아버지가 고향인 서생면으로 돌아오길 원해 가족과 함께 부산 생활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지난 20일자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지역 기온 상승이 모기 출현 시기를 앞당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제주 평균기온은 전년 대비 0.8℃ 상승했으며, 최고기온 평균은 12.5℃로 전년보다 1.1℃ 높아졌다. 이에 따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조기 활동이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발견 시 주의보를 발령하며, 이후 ▲매개모기 밀도 증가 ▲병원체 검출 ▲환자 발생 등의 조건 충족 시 경보를 발령한다. 일본뇌염은 주로 남아시아 및 서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기매개감염병이다. 제주에서는 최근 5년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매개모기는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 증상은 발열, 두통, 구토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일부에서는 뇌염으로 진행돼 고열, 발작,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치명률은 20~30%에 이르며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동물용 의약품은 의약품 후보물질 발굴부터 효능·안전성 평가, 임상시험,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 개발된다. 특히, 임상시험은 GMP 시설과 같이 엄격한 품질·제조관리 기준을 가진 시설에서 이루어진다. 이로 인해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벤처기업은 제품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거점시설 구축으로 관련 기업의 제품개발 여건이 개선되어 신약 개발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첨단분석시스템'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활용해 후보물질을 신속하게 발굴하는 자동화 장비이다. 기존에는 연구자가 반복 실험을 통해 후보물질을 탐색해야 했으나, 해당 시스템 도입으로 관련 과정이 자동화되면서 발굴 속도와 효율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보통 한 달 이상 소요되던 발굴 기간이 3일 이내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수 있다. 또한, '동물용 그린바이오의약품 산업화거점'은 세포배양 및 의약품 소재를 추출·정제하는 장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앞서 발굴된 후보물질을 임상시험용 시료로 제작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일회용 세포배양 시스템을 도입해 배양세포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장흥군은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사업은 노쇠,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 기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돌봄, 주거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하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이다. 장흥군은 ‘따뜻한 정이 머무는 곳, 돌봄이 일상이 되는 행복한 장흥 구현’을 비전으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마련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접수부터 진료, 입·퇴원 전 과정을 지원하는 ‘병원동행서비스 ’▲낙상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사업’ ▲가사지원, 이·미용, 식사지원, 생활공간 청소지원 ▲퇴원환자 재가복귀 꾸러미 지원 등 기존 돌봄 연계 서비스를 포함해 총 6개 분야 60여 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10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설치해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한 번의 신청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지원받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상남도는 도 및 시군 의료급여 담당자와 의료급여관리사를 대상으로 26일부터 27일까지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2026년 의료급여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다빈도 외래이용자 2,213명을 집중 관리해 전년 대비 총진료비 117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불필요한 의료이용을 줄이고 적정 진료를 유도한 결과로, 도와 시군 공무원, 의료급여관리사 간 현장 중심 협업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현재 도 본청과 시군에는 총 45명의 의료급여관리사가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다빈도 외래이용자와 장기입원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하며 의료급여 재정 건전성 확보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의료급여 재정 건전성 확보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와 시군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도 통합돌봄과 유정실 사무관이 ‘통합돌봄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재가의료급여사업 대상자 연계 시 의료급여관리사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상남도는 지난 2월 6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거창군 오리 농가 방역대(반경 10km)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3월 26일부터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제는 거창 발생농장에 대한 4주간의 청소·세척·소독 등 사후 방역 조치를 완료하고, 방역대 내 가금사육 농가(344호)에 대한 정밀검사와 예찰 결과 전 농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으로 발생일 기준 48일 만이다. 이로써 방역대 내 가금농가에서 사육 중인 가축과 생산물(식용란, 종란 등)의 이동이 가능해지고 그동안 제한됐던 농장 분뇨의 외부 반출도 허용된다. 경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직후 해당 농장의 사육 오리를 긴급 살처분하고 발생지 반경 10km를 방역대로 설정해 가축과 그 생산물의 이동을 제한했다. 또한 집중소독, 정밀검사, 방역점검 등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지속 추진해 추가 확산을 차단했다. 특히, 도비로 마련한 예비비 2억여 원을 긴급 투입해 발생지와 인근 시군에 통제초소를 추가로 설치해 도내 총 22개소로 확대 운영했다. 대규모 산란계 농장 초소에는 공무원을 배치해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상남도는 26일 거창·함양·합천 등 서북부 경남 지역의 의료 접근성 개선과 지역 필수의료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 사업과 관련해 거창군, 대한적십자사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의 원활한 통과와 개원 이후 안정적인 병원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대한적십자사가 공공의료 확충 의지와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거창적십자병원이 거창·함양·합천 등 서북부 경남 지역의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필수의료 제공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협력 ▲응급실·중환자실 등 필수의료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지원 ▲병원 개원 준비를 위한 협의체 운영 ▲병원 안정적 운영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 협력 등이다. 기관별 역할도 분담한다. 경상남도는 공공의료 정책과 필수의료 사업 발굴을 통해 병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자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부산 북구는 의료 취약계층 여성의 건강증진과 골다공증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골다공증 무료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북구가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본부장 김희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령화로 증가하는 골다공증 및 낙상성 골절 위험에 대응하고, 조기 검진을 통한 질환예방과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북구에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 여성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의료 취약계층으로, 최대 1,300여 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검진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에서 실시되며, 골밀도 검사와 혈액검사 등을 통해 골다공증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아울러 검진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과 사후관리를 연계해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추가 상담 및 생활습관 개선 교육을 병행해 질환 악화를 예방할 방침이다. 또한 양 기관은 무료 검진 지원을 비롯해 건강교육․홍보, 영양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통합적인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한 올해 첫 ‘농촌 왕진 버스’ 사업을 군 화랑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촌 왕진 버스’는 병·의원이나 약국 등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양․한방 진료, 구강 검사, 검안과 돋보기 지원 등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복지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진천군,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가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한다. 군은 2024년, 2025년 1개소의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는 4개소로 확대해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진천 축협과의 협력을 첫 시작으로 연내 총 4곳에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기순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지역의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농촌 왕진 버스 사업이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