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가을 날씨가 찾아왔어요. 단풍을 제대로 구경하려면 절정 시기가 언제인지 미리 확인해두면 좋겠죠? 산림청이 발표한 ‘가을 단풍(절정) 예측지도’에 따르면 대부분 10월 하순부터 11월 초로 예상되며, 강원도 설악산(10월 23일)을 시작으로 내장산(10월 29일), 지리산(10월 31일), 한라산(11월 1일) 순으로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가을철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단풍 구경 놓치지 말고 떠나보세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시가 해외여행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자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만기자단을 초청해 온라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업미디어, 이티투데이 등 7명의 기자들로 구성된 대만 기자단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울산을 방문한다. 기자단은 이 기간동안 전통 옹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외고산 옹기마을과 옹기박물관, 동헌 및 내아, 울산대교 전망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등 울산 대표 관광지를 둘러본다. 또한, 동해안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강동, 주전몽돌해변과 인근 어촌마을, 수산시장 등을 방문해 울산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담아내는 등 대만의 젊은 배낭 여행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낸다. 이밖에 인근의 유명 맛집, 카페 등도 들러 빼놓을 수 없는 울산의 ‘맛’도 알릴 예정이다. 기자단이 취재한 내용은 10월 말부터 야후뉴스, 야후투어, 라인투데이 등 각종 대만 포털사이트를 통해 보도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도 포상관광(대만 푸본생명보험사)으로 많은 대만 관광객이 울산을 방문한 바 있으며, 지금도 꾸준히 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청도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청도읍성이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다. 9월 28일부터 시작된 6일간의 연휴 동안 약 3만 명의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청도읍성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2006년부터 복원을 시작하여 약 1.1km에 이르는 성벽과 성문이 조성되어 있다. 성내에는 보물 석빙고를 비롯한 도주관, 동헌, 척왜비 등 조선시대 읍성 관련 유적이 남아 있어 역사공간을 기반으로 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군은 추석을 맞아 보름달 밤 아래 읍성을 즐길 수 있도록 달빛초롱길을 꾸미고 대형 토끼와 보름달을 비롯한 테마 등(燈)을 설치하여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었다. 연휴 기간 읍성을 찾은 한 관광객은 “잘 정비된 읍성 유적과 청도의 자연이 어우러져 읍성 산책으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사계절마다 찾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연휴 기간에 대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한 이유를 청도군의 관광지를 ‘청도 관광9경’으로 묶어 홍보한 관광전략이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청도읍성의 관광 주안점을 마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임실군이 전국 각지에서 구름떼처럼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들썩이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개통 1주년을 맞아 추석 연휴 기간 4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임실N치즈축제를 앞둔 임실치즈테마파크에도 이 기간에 12만여 명이 찾는 등 축제 개최도 전에 사전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6일간의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만 옥정호와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전체 임실군민 인구의 무려 6배에 달하는 16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새롭게 떠오른 전북의 대표 관광지의 면모를 재입증했다. 군은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임실N치즈축제에 지난해처럼 전체 군민의 20배 많은 규모의 52만여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보고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치즈축제와 더불어 옥정호까지 관광 연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10월에 예상을 뛰어넘는 수많은 관광객이 임실을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 국화꽃 화분 1만2천여개와 코스모스와 구절초로 절정을 이루고 있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물론 임시 주차장이 마련된 4만여평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0월 5일부터 8일까지 경남권 최대 규모의 관광분야 전문 박람회인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독립부스 3개 규모의 홍보관을 4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40여개 국가, 25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총 400여개 부스의 관광홍보관이 운영되며, 동구는 ‘걷기 여행의 기쁨이 가득한 곳! 두근두근 울산 동구!’를 핵심 콘셉트로 동구 관광자원 및 관광캐릭터, 해파랑 도보극장, 해파랑 낭만 캠핑생활,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 모바일 스탬프 투어, 관광 인스타그램 동구 아일랜드’ 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또한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BITF 퍼레이드’에는 동구의 관광캐릭터인 고미, 도리, 마니가 참여하여 퍼레이드 행사와 함께 캐릭터 소개 시간을 갖는다. 동구프렌즈는 지난 5월 서울국제관광전(SITF)에 참여하여 최우수 캐릭터상과 SITF퍼레이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걷기 여행 최적지로서의 동구 소개에 특히 집중했다.”라며 “다양한 테마의 걷기여행 프로그램 홍보를 통해 마을·골목 관광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국토교통부 4,120명의 직원이 뽑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찐 맛집을 소개합니다! 국토부 직원 최다 pick!! Ⅴ 횡성 휴게소(영동고속도로) - 한우국밥 귀성길, 든든한 한 끼 해결! 진한 국물이 일품인 한우국밥 강·력·추·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Ⅴ 청도 새마을휴게소(중앙고속도로) - 수제 핫도그 & 닭꼬치 청도 새마을휴게소 수제 핫도그랑 닭꼬치 맛있어요~ 그 외에도 간식거리가 많은 휴게소랍니다! 천안=호두과자!! Ⅴ 천안 삼거리휴게소(경부고속도로) - 호두과자 천안 삼거리휴게소의 호두과자! 제 취향은 팥이지만, 크림도 부드럽고 맛있답니다.(개인 취향 존중) 이건 꼭 먹어야 해! Ⅴ 음성 휴게소(중부고속도로) - 떡볶이 음성 휴게소 통영 방향 떡볶이. 서울에서 돌아올 때 항상 먹는 최애 휴게소 음식인데요. 쫀득쫀득한 식감! 국물을 같이 먹으면 예술입니다. TIP! 음성휴게소는 반대편 휴게소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방향이 맞지 않더라도 먹을 수가 있습니다. 한 메뉴 맞아?! Ⅴ 양평 휴게소(광주원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보생와사,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춘천시가 올해 사업비 7,000만 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봄내맨발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봄내맨발로는 황토와 마사토, 사양토 등 친환경 소재로 보행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 행복 지수를 높이고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추구하는 행복한 삶의 도시를 지향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호반체육관 입구 석사근린공원 0.2㎞와 호반교부터 효자교까지 공지천 1.3㎞다.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앞서 시는 이미 친환경 보행로를 운영하고 있는 우수 사례지를 벤치마킹해 운영상 문제점과 보완사항 등을 점검하여 시범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봄내맨발로 시범사업 추진 후 주민호응도나 관리 실태 등을 분해 2024년에는 구)캠프페이지 내 기후대응도시숲 1.5㎞, 우두근린공원 1.0㎞, 충혼근린공원 0.5㎞, 석사근린공원 0.3㎞ 등 도시공원 내 맨발로를 확대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지천 효자교~석사교 2.6㎞ 노선도 연장하여 시민분들이 생활권 내에서 누구나 쉽게 생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 남구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관광축제인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울산남구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는 ‘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장생포’라는 주제로 고래문화특구를 대표하는 옛 마을 개념의 포토존을 조성하고, 행복남구의 활기찬 색상인 오렌지와 군청색을 사용해 부스를 제작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홍보관에는 남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 장 지도와 함께 관광기념품을 전시하고, 고래문화특구와 철새홍보 영상을 상영하여 ‘사람, 고래, 철새가 꿈꾸는 도시’인 울산남구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남구 홍보부스에서는 참관객을 위한 무료 교복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1960년대 추억여행을 떠나고 싶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울산남구관광’ 사회관계망(SNS) 구독 및 친구추가 참여시 울산 남구 캐릭터를 활용한 장생이 그립톡, 양말, 인형 등 푸짐한 선물을 뽑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서동욱 남구청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둔장어촌체험휴양마을은 백합캐기 체험, 후릿그물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아름다운 해변, 해넘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어촌입니다. 바다와 하나가 될 수 있는 ‘둔장 어촌체험휴양마을’로 놀러 오세요! # 둔장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손 닿는 곳마다 조개가 한가득 백합캐기 체험 → 선조들의 전통어업을 경험해 보는 후릿그물체험 → 도보로 넘나드는 무인도 여행 무한의 다리 → 바닷바람을 느끼기 좋은 해변 둔장해변 → 어촌계에서 직접 관리하는 어촌계공동숙박 # 손 닿는 곳마다 조개가 한가득 백합캐기 체험 물이 빠진 갯벌에서 백합과 동죽을 잡는 체험! 부드러운 갯벌을 팔 때마다 조개를 한가득 잡을 수 있어요. 준비물은 마을에서 모두 준비해 주신답니다. - 전라남도 신안군 둔장어촌체험휴양마을 · 1인 10,000원 # 선조들의 전통어업을 경험해 보는 후릿그물 체험 후릿그물은 바닷물이 드나드는 때에 맞추어 사람이 직접 그물을 끄는 전통 어업방식입니다. 보리새우부터 꽃게, 숭어 등을 직접 잡을 수 있어요! - 전라남도 신안군 둔장어촌체험휴양마을 · 1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부자 기운'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신묘한 관광 체험이 의령에서 펼쳐진다. 의령군은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에 거부 탄생을 예고한 솥바위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 생가 등 부자 기운 넘치는 관광지 5곳을 구경하는 특별한 '뱃길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자 기운과 뱃길 여행의 조합은 예상대로 가장 뜨거운 반응이다. 정부가 대기업 창업주 생가를 관광코스로 개발하기로 공식화하고, 의령군은 의령 관문을 따라 부자이야기 전설이 흐르는 솥바위와 이병철 생가를 연결하는 '남강 뱃길 사업'을 추진한 지난 6월 이래로 계속되는 관심사다. 정부는 대기업 창업주 생가를 세계인이 찾는 한국 관광콘텐츠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의령군은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 생가 일대를 초일류 관광지로 개발하겠다는 의지가 있어 두 주체 모두 한배를 탄 셈이다. 이번 리치리치페스티벌 예약 창이 열리자 빠른 마감을 기록한 '리치 뱃길 투어 퍼레이드'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에 매일 진행된다. 특히 6일에는 부산대, 경북대 등 외국인 대학생 60명을 초청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국민고향정선에서 운영중인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객이 추석 황금 연휴 기간 급증하면서 연일 만석 행진을 이어나갔다.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1만 4000여명의 관광객이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방문해, 올해 1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연휴 이튿날부터 2천여명이 넘는 탑승객이 몰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매일 2시간씩 연장 운영을 하며 관광객을 맞았다. 군은 가리왕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전국적인 인기 상승과 함께 그동안 가리왕산 케이블카 활성화를 위해 펼쳐온 시즌권 판매, 해넘이·해맞이 특별 연장 이벤트 등 다양한 운영 정책과 모처럼 길어진 황금연휴가 더해져 케이블카 탑승객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연계한 국민고향정선의 유명 관광지에도 관광객이 넘쳐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연휴 기간 국내 최고의 명품 정선5일장에는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시장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프린지 공연을 보기 위한 인파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기상청은 올해 설악산(1,708 m)의 첫 단풍이 9월 30일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단풍 시작은 작년보다 1일, 평년보다 2일 늦은 수준이다. 단풍 시작은 산 전체가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은 80%가량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하며, 단풍 절정은 일반적으로 단풍 시작 약 20일 이후에 나타난다. 단풍은 일반적으로 일최저기온이 5 ℃ 이하로 내려가면 물들기 시작하며, 특히 9월 중순 이후의 평균 최저기온에 따라 시기가 달라진다. 특히, 올해 속초 지역의 9월 중순 이후(9.11~30.) 일평균 최저기온은 18.0 ℃로 평년(15.5 ℃)보다 높았으며, 또한 설악산의 9월(9.1~30.) 일평균 최저기온은 10.6℃로 같은 기간의 작년(9.5 ℃)보다 조금 높아 평년보다 조금 늦게 단풍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서는 기상청 날씨누리를 통해 전국 21개 주요 유명산의 단풍현황을 제공 중이며, 특히 △단풍 전 △단풍 시작 △단풍 절정 시 촬영한 사진을 지도와 함께 제공하여 누구나 단풍 실황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강원도 단풍·기상 융합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포항시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22만여 명의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면서 지역의 관광명소와 골목 상권에 한층 활기를 띠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엿새간 이어진 추석 연휴 동안 1일 최대 5만 명, 총 22만여 명의 관광객이 포항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스페이스워크 4만 명,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 5만 명, 호미곶해맞이광장에 3만 명 등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추석 연휴 전체 방문객 6만 5,000명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및 재해 복구로 잠시 주춤했던 포항 관광의 부활에 본격적인 ‘청신호’가 켜졌음을 알렸다. 이는 포항시가 다양한 K-컨텐츠 촬영지이자 해양문화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모든 순간, 드라마가 되는 도시’라는 관광도시 브랜딩을 지속적으로 쌓아온 결과 포항만의 관광 성장 동력이 빛을 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연휴 동안 스페이스워크, 해상스카이워크 등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관광안내소, 관광해설사 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고, 포항 관광택시 10% 할인, 국민여가캠핑장 이용요금 20% 할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맑고 높은 푸른 하늘, 가을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캠핑족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2023 전남캠핑관광 박람회’가 열린다. 이번달 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전남캠핑관광박람회는 700여 팀 3,200여명의 캠핑객이 직접 참여하는 캠핑 운영과 함께 각종 캠핑용품 등을 전시·체험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캠핑 관련 행사로 치러진다. 특히 국내외 110여개 기업이 참가해 캠핑카와 카라반, 최신 캠핑 용품 등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하는 기업별 부스가 운영돼 최신 트렌드에 맞춘 캠핑 장비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해볼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람회장을 찾는 캠핑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전라남도 펫 페스티벌과 국내 정상급 프로 낚시인들이 참여하는 낚시대회, 열기구 체험 등이 운영돼 캠핑 관광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킹 공연, 캠핑 요리대회, 해변 힐링 요가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특히 7일 오후에는 개막식과 함께 오시아노 뮤직페스타가 열린다. 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함안군이 오는 10월 1일부터 악양생태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즐길거리 마련을 위해 열기구 탑승 체험과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열기구체험은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악양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계류형 열기구를 타고 지상에서 30m가량 상승해 5분 여 간 풍경을 감상하는 방식이다. 체험비용은 1인당 1만원으로,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예매를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단, 우천 시나 강풍 시에는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열기구 체험과 더불어 10월 1부터 10월 15일 까지는 악양생태공원 사진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악양생태공원에서 촬영한 가을감성 가득한 사진을 함안군청 문화관광 사이트(tour.haman.go.kr)에 접속해 여행안내▷여행갤러리▷포토갤러리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된다. 지역 전공 연령 등 무관하나 1인 1작품으로 참여가 제한되며, 접수작은 함안군에서 관광홍보 시 활용하는 것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 군은 접수된 작품 중 관광홍보용 사진으로 활용도가 높은 작품을 20점 선정, 문화관광 사이트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10월 20일에 수상자를 발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