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부총장, 교수) 행복은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틀이다 행복은 끝없이 몰아치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에 달려있다. 암에 걸렸을지라도 고질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암치유율은 38%에 그치지만, 점하나 붙여서 고칠병이라고 믿는 사람에게 있어서 암의 치유율은 70%까지 올라간다는 통계도 있다. 똑같은 암이지만 죽을병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암을 통해서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을 얻었다는 분들도 많다 암을 죽음으로 연결하느냐, 암을 삶으로 해석하느냐는 전적으로 우리의 긍정적인 태도에 달려있다. 행복은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틀이다 긍정적인 생각없이 우리는 어느 한순간도 행복해 질 수 없다. 사람들은 언제나 행복을 원한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않지만 행복한 사람들이있다.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고서는, 밝음을 선택하지 않고서는 결코 행복해지거나 웃을 수 없다는 것이다. "힘들다”라는 말이있다. 힘이들어 죽겠다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지만 “힘이 들어온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힘이 몸안에 들어오니 당연히 몸이 잠시 피곤하고 무거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가 제3지대 여러 후보 중의 하나로 대권을 향해 뛰고 있다. 그는 대권 후보로서는 괜찮은 스펙과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대권시즌 때마다 유력한 대권 후보군에 오르지는 못하고 있다. 지금으로서는 장자방이나 제갈공명이 살아나도 안철수 후보가 대권을 쟁취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은 따로 없다. 지금 30%대의 고정 지지를 받고 있는 유력 주자가 동시에 사망하는 일 아니고는 말이다. 안 후보가 대권을 쟁취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 하나 있다면 과거 YS와 같은 발상의 대전환을 하는 일이다. YS는 ‘오로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제3당 통일민주당을 이끌고 제1당인 당시 집권여당인 민주정의당과 3당 합당을 추진했다. 그리고 치열한 경쟁 끝에 대권후보가 되었고 마침내 대통령이 되었다. 안철수 후보는 YS의 길을 벤치마킹해야 한다. 일단 현재 여권과는 정치적 생리가 맞지 않기에 국민의 힘과 연합 또는 합당을 추진해야 한다. 국민의 힘 내에서 세력을 키워야 한다. 그리고 여러 유력주자들과도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한다. 원희룡, 오세훈, 이준석 등일 것이다. 이들은 이미 만만한 후보가 아니다. 다행히 안 후보는 중도세력에 상당한 호소력이 있고 30-40대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27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아내인 김건희 씨의 대국민 사과와 관련해 "정작 후보 뉴스는 한 줄 안 나오는 게 과연 정상적이냐"고 지적했다. 심 후보는 이날 연합뉴스TV '뉴스1번지'에 출연해 "후보도 아니고 후보의 배우자가 비리에 사과하는 것이 언론에 완전히 도배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김건희 씨의 사과에 대해 "국민들이 평가할 문제"라면서도 "뭘 잘못했는지를 정확하게 짚어야 정당한 사과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국민께서 평가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심 후보는 윤 후보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수신제가치국평천하(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가지런하게 하며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한다는 뜻의 고사성어)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라며 "내 가족이 안 지키는 공정을 국민들에게 말할 자격이 있나"라고 했다. 이어 그는 "일반 시민들이 다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찍을 사람이 없다는 게 현재 상태"라며 "양당 후보의 리스크가 주로 언론에 도배되고 또 그게 국민 눈살을 찌푸리는 대선의 모습들"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당에서는 심상정 후보는 탈탈 털어도 먼지가 안 나오니 리스크가 없는 게 리스크
이재명 "이낙연, 국민 통합 이뤄낼 중요한 시기라 생각에서 함께해 주셔" 이낙연 "비전위가 민주당다움 살리는 일에 힘쓰고 다양한 소통의 기회 마련했으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7일 "위기를 넘어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한 국가 비전을 제시하고 정치의 가장 큰 본질적 역할인 국민 통합을 이뤄낼 중요한 시기라는 생각에서 함께해 주시는 이낙연 전 대표님의 결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 산하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비전위)' 출범식에 참석해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의 역사적 소임을 위해서 이렇게 함께 해주신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가 우리 이낙연 위원장과 함께 공동위원장으로서 국가비전과 국민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국민 신임을 얻어내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대한민국이 출발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주당 경선이 끝난 뒤 이 전 대표가 당 상임고문을 맡으면서 표면적 원팀은 이뤘지만, 선대위 직책은 맡지 않아 진정한 원팀을 이루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 바 있다. 이같은 평가를 의식한 듯
박병석 국회의장이 21일 강원도청을 방문해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와 2022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박 의장은 이날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및 지휘부와 면담하고 현안과 입법과제에 대한 보고 및 건의를 받았다. 강원도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군장병 급식지원 특별법 제정,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 등을 요청했다. 또 올 9월 국회에서 발의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평화올림픽 구현을 위한 촉구 결의안' 채택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문순 지사는 “박 의장님이 2011년 명예 강원도민으로 위촉된지 꼭 10년만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치부터 성공개최까지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셨다”면서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와 세계산림엑스포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에 박 의장은 “강원도의 내년도 예산이 9,000억원 가량 증액됐고 올해 수출도 크게 증가하는 등 많은 성과를 냈다”며 &ldq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겸 선대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21일 오후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남 공직 후보자 역량 강화 정치대학원 수료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겸 선대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21일 "선대위 내에서의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선대위 구성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의 지시를 따를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이것은 선대위 존재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준석 대표 입장문 전문. 선대위 구성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의 지시를 따를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이것은 선대위 존재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 이를 바로잡는 적극적인 행위가 없고, 오히려 여유가 없어서 당 대표를 조롱하는 유튜브 방송 링크를 취재하는 언론인들에게 보냈다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확신이 들었습니다. 울산에서의 회동이 누군가에게는 그래도 대의명분을 생각해서 할 역할을 해야겠다는 책임감을 안겨줬다면, 일군의 무리에게는 한번 얼렁뚱땅 마무리 했으니 앞으로는 자신들이 마음대로 하고 다녀도 부담을 느껴서 지적하지 못할 것이라는 잘못된 자신감을 심어준 모양입니다. 그리고 이때다 싶어 솟아나와 양비
제3지대 대선후보들이 '가족 리스크'로 진땀을 흘리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틈새를 공략하고 있다. 가족 의혹을 포함해 비호감도가 높은 두 후보들에 비해 '도덕성 우위'를 부각시키려는 포석이다. "합동 검증위원회 만들어 의혹 제대로 검증해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에 각 정당과 언론단체 추천 인사로 구성된 '후보 합동 검증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여야 후보 및 가족에 대한 의혹을 초당적 기관에서 검증함으로써 '네거티브 선거전'을 막자는 취지다. 안 후보는 "기득권 양당 후보들은 자신과 가족 문제로 국민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며 "아니면 말고식 의혹 제기가 아니라 제대로 검증해야 한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윤석열 후보를 겨냥해선 "누가 더 못났나, 누가 더 최악인가를 다투고 있다"며 "대선에 1차 서류 심사가 있었다면 벌써 떨어졌을 후보들"이라고 싸잡아 비판했다. 안 후보는 검증위와 관련해 "각종 의혹에 대한 자료를 검증하고, 후보를 초청해 도덕성과 비위 의혹에 대한 청문회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완제(DP) 생산하는 모더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전까지 긴급사용승인 의약품으로 사용됐던 백신이 정식으로 승인되며 국내 생산 백신이 해외에도 본격적으로 수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모더나코리아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완제 위탁생산한 모더나 코로나19 mRNA 백신 스파이크박스가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모더나코리아가 획득한 식약처의 품목허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국내 의약품 제조공장에서 생산된 모더나 mRNA 백신이다. 이로써 국내 판매 및 해외 수출이 가능해졌다. 모더나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코로나19 백신 완제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술 혁신을 통해 생산 소요 기간을 대폭 단축했고, 계약 체결 후 5개월 만에 초도생산 물량을 국내에 출하해 백신 수급을 확대한 바 있다. 모더나코리아는 11월 초 스파이크박스라는 제품명으로 식약처에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했고, 한 달 여 만에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 완제 생산되는 mRNA 백신 스
정체를 면치못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최강의 트리오가 떴다. 이해찬-유시민-추미애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김종인-이준석-김병준 트리오에 못지않는 가공할만한 화력을 자랑한다. 정중동 잠행을 해 왔던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잠행을 깨고 김종인-이준석-김병준 등 '삼각 편대'로 꾸려진 국민의힘 선대위에 대해선 '오합지왕'이라고 비판하며 윤석열 후보를 향해 "1980년대 사고에 머물러 있다"고 비판하기 시작했다. 민주당 선대위 상임고문인 이 전 대표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윤 후보의 주120시간 노동, 최저임금 관련 발언에 대해 "말하는 걸 보면 1980년대 사고에 머물러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저임금을) 안 지켜도 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의식 가지고 나라를 경영하면 큰일 난다"고 덧붙였다. '정치비평 않겠다'던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도 이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근 재발되고 있는 조국사태 사과 주장에 대해 “사람들이 다 카메라 없는 데서는 속도위반을 하는데, 나한테만 GPS 추적기를 부착해 내가
12월 둘째주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서 이 후보는 38%, 윤 후보는 36% 기록 10월 4주째 조사 이후 첫 '골든크로스'…지난주에 이어 초접전 양상 대선 당선 전망 조사에서도 李, 尹 39%로 동률 국정안정론이 42%로 39%에서 오차범위 내 상승세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대선후보 지지도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역전했다는 조사결과가 9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이 합동으로 지난 6일에서 8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2월 둘째주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이 후보는 38%, 윤 후보는 36%를 각각 기록했다. 뒤이어 안철수(4%), 심상정(3%), 태도유보는 17%로 나타났다. 동 조사에서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이 후보가 10월 4주째 조사 이후 첫 '골든크로스'이뤄낸 셈이다. 이 후보는 직전 주 조사에서 33%로 윤 후보(34%)와 초접전 양상을 벌여왔다. 이번주 역시 초접전 양상을 계속해서 이어가는
"이재명 상승 흐름 지속, 윤석열 상승세가 내부 갈등에 희석" 다자대결 구도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지만, 양자대결에선 이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추격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18세 이상 1천3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윤 후보는 45.3%, 이 후보는 37.1%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발표된 직전 조사보다 각각 1.6%포인트, 2.0% 상승한 수치다. 대선을 앞두고 양강 후보로 지지세가 자연스레 결집한 것으로 분석된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8.2%포인트로 지난 조사 격차보다 0.4%포인트 좁혀졌지만, 여전히 오차범위 바깥이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 4.0%,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5%로 뒤를 이었다. 김동연 전 총리는 1.6%였다. 양강 후보의 양자 대결에서는 오차범위 내 지지율을 보였다. 리얼미터가 11월부터 관련 조사를 한 이후 이 후보가 오차범위 내로 윤 후보와 접전을 벌인 결과는 처음이다. 윤 후보는 직전 조사 대비 1.7%포인트 빠진 46.9%였고, 이 후보는 2.3%포인트 오른 42.0%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했다. 윤석열 후보의 선대위 출범식은 오후 2시에 시작해 조금 전에 막을 내렸다. 윤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후 한 달 만에 선대위가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윤 후보를 비롯해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추인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그리고 이준석, 김병준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이 모두 집결한 가운데, 홍준표 의원은 불참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고 '코로나19 극복과 양극화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무능하고 부패한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고 벼랑 끝에 선 민생과 경제를 되살리며, 공정과 상식의 균형을 바로 세울 새 정부를 구성하기 위한 대장정의 출발점에 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석열 후보는 연설에서 '단합'을 강조했다. "내년 대선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향후 지방선거와 총선도 패배할 가능성이 크다"며 "그렇게 되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정권교체의 뜻 하나만 같다면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 "저와 함께 국민의힘과 대한민국을 확 바꾸자"는 말로 연설을 마무리했다
4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전격적으로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게 됨에 따라 윤석열 후보에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윤 후보는 대선후보 선출 이후 컨벤션효과에 따라 지지율이 상승해 50% 가까이 육박하기도 했으나 김 위원장과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이 빚어짐에 따라 지지율이 하락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김 위원장도 ‘선거슬로건 등을 이미 준비해 두고 있다’고 밝히는 등 총괄선대위원장 수락 이전부터 윤 후보의 대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흔히 대선은 흔히 구도, 인물 그리고 이슈가 좌우한다고 한다. 이런 점에서 김 위원장은 이슈와 구도를 주도하는 탁월한 전략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치전문가들도 윤 후보를 중심으로 김종인-이준석-김병준이 참여하는 선대위는 큰 위력을 발휘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편 극적인 화해를 이룬 윤석열 후보는 4일 오전부터 이준석 대표와 함께 부산지역을 돌며 지지호소에 나서고 있다.
■ 文 정부, 민주주의 훼손해… 보수 정당도 자유주의 대변자 될 기회 ■ 민주화 세력, 민주주의 만드는 데 기여했지만 양극화 심화 못 막아 ■ 시민사회 흡수한 文 정부의 국가 중심 운영, 군부·권위주의와 비슷 ■ 차기 대통령 자질? 권력 절제하고 경쟁 정당 존중하는 사람 뽑아야 ■ 모든 국민에 기본소득 보장하는 건 동의하지 않아, 선별적 지원 필요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는 문재인 정부의 민주주의는 자유주의의 가치를 훼손하며 포퓰리즘 정치로 이어진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직접민주주의의 경향성을 우려하며 대의제 민주주의를 보완하는 수준에 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 촛불시위 이후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겨울이다. 진보·보수 구분 없이 광화문 거리에 나와 세대를 뛰어넘어 ‘미래’를 향한 열망이 소용돌이쳤던 때로부터 4년여가 지났지만, 현재의 대한민국은 대선 정국을 맞아 사회 전반이 다시 둘로 갈라진 형국이다. 협치가 사라진 국회는 입법 독주로 채워졌고, 삼권분립은 ‘청와대정부’라는 위세 앞에 제 기능을 하지 못한 지 오래다.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와 정치·사회의 파열을
- 식단, 자세교정, 통증 개선 등 체형 관리 정보 제공 - 보정속옷을 통해 올바른 자세 유지 가능 - 노력을 통해 바른 자세로 허리통증 완화와 건강한 몸매 가꾸기 정보 제공 바디컴백연구소(대표 김지윤)는 중년의 몸매와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는 건강정보와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여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끌고 있다. 체형관리 전문가 김지윤 대표는 중년 여성들의 허리통증 완화와 건강한 몸매가 되기 위해 필요한 바른자세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는 ‘바디컴백연구소 (https://cafe.naver.com/rupia0514)’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다이어트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식단 추천, 자세 교정, 통증 개선 등 잘못된 체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가지 요인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올바른 자세 유지 및 살 처짐을 방지하는 기능성 보정 속옷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보정 의류 착용 시 젊었을 때의 생기 넘치는 몸매로 돌아가는데 도움을 주며, 틀어진 골반과 척추를 바로잡아줘 올바른 자세로 오랫동안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바디컴백연구소 회원 A씨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몸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