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가 제403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12대 목포시의회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지었다.
기획복지위원회는 이번 회기 동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일반 부의안건 9건을 심사하는 한편, 목포시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심사 과정에서 각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꼼꼼히 따졌으며, 특히 추경 예산안이 민생 경제 회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편성됐는지에 초점을 맞춰 날카로운 분석과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위원들은 목포시가 서남권 산업벨트의 배후 중심지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 경제의 재도약과 목포의 큰 그림을 실현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전방위적인 자세로 나서줄 것을 집행부에 강력히 당부했다.
아울러 주요 현안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에 지속적으로 추진 경과를 공유하며 긴밀히 소통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위원들은 목포시 발달장애인 의사소통교육체험관을 직접 방문하여 마지막까지 현장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인력 부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종사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며 그들의 고충에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원들은 해당 시설이 지역 복지 발전에 매우 소중한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존재조차 모르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위원들은 현장의 인력 한계 등으로 인해 시설의 가치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주무부서가 행정적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시설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방위적이고 실질적인 홍보 대책 마련을 위해 시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위원들은 원산동 문화복지시설 건립 예정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설계가 모두 완료되어 착공을 앞두고 있는 만큼, 위원들은 시설 가동 후 예상되는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운영 단계에서의 치밀한 관리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개관 후 이용객 폭증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주차 불편이나 민원 발생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며, 주변 유휴 부지 활용이나 효율적인 주차 순환 시스템 구축 등 준공 후 원활한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주차 관리 방안을 미리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강력히 당부했다.
최현주 위원장은 “제12대 의회의 마지막 임시회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어느 때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안건 심사와 현장 방문에 임했다”라며, “그동안 심의된 예산과 안건들이 목포시의 미래 비전과 시민 복리 증진으로 이어지도록 집행부의 철저한 관리와 속도감 있는 집행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 기간 중 기획복지위원회를 통과한 안건들은 오는 3월 10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