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월 20일 부산시가 요구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예산안을 수정 의결했다.
부산시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17조 9,311억원) 대비 2,813억원(1.6%) 증가한 18조 2,124억원이다.
예결특위에서 의결한 부산시 추경예산안은 부산시의 제출안과 동일한 18조 2,124억원이다.
부산시 일반회계, 특별회계 세입부문은 부산시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반영했으며, 세출부문 일반회계는 시장정비사업 컨설팅 △4억원, 2026 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 in 부산 개최 지원 △1억원, 루프 랩 부산 등 전시 및 포럼·재개관 특별전 '사회와 미술' △1억원 5,000만원을 삭감 조정하고, 착한가격업소 지정표찰 제작 2,000만원, 해외마케팅 활동지원 8,000만원,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1억원, 시체육회 사업지원 1억 1,700만원, 국내관광 활성화 마케팅 지원 1억원, 시청사 청사환경 개선 종합계획 수립용역 3,300만원을 증액, 차감 잔액은 예비비로 조정했으며 일부 사업에 대하여 부대의견을 제시했다.
특별회계는 상수도관 신설 △1,000만원 삭감, 차감 잔액은 예비비로 조정했다.
부산시 2026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조상진 예결위원장은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으로 한정된 재원임을 고려하여 불요불급하거나 타당성이 부족한 사업에 대해서는 엄정히 심사”했다며, “국제정세 불안과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유가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시점으로 이번 예산이 지역경제 회복과 활력 넘치는 도시 조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적기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어, 시민들이 그 변화를 체감할 수 있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한 부산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24일 열리는 제33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