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3일 진주중앙지하도상가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 ‘J-Arena’에서 개최된 ‘2025 e스포츠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게임 행사를 넘어 세대 간 공감과 지역 커뮤니티의 결속을 이끄는 융합형 콘텐츠 축제로 진행됐다. 가족 단위 참가자부터 시니어 세대까지 함께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e스포츠 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중앙지하도상가 및 인근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가족 카트라이더 대회’와‘시니어 장기 대회’에서는 세대를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열띤 승부를 펼쳐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카트라이더 대회는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을 이뤄 경쟁하며 가족 간 협동과 소통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 또한, 이번 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직접 참가한 ‘LoL 내전 대회’는 지난 한 달간의 훈련 성과를 검증하는 무대로 진행되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 밖에도 게임 인플루언서 초청 현장 이벤트, 코스프레 체험존, 보드게임 부스, PC용품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단순 관람을 참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경상북도는 10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 2025 with 경북’의 특별 대담인 ‘인사이트 토크 :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경북 첨단산업의 미래’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 대담은 세계지식포럼을 계기로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전기차 등 주요 분야별 연사로 참여한 세계 석학들과 함께 미래 첨단산업에서 대한민국과 경상북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특별 대담은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포함하여 크리스 밀러(美터프츠대 교수), 헤르베르트 디스(獨인피니언 의장), 송경창(경상북도 경제진흥원장), 박성진(포스텍 교수), 차인혁(광주과학기술원 교수)등이 참여한, 행정과 기업 및 학계를 두루 포괄하는 전문가로 구성됐다. 특별 대담은 양금희 경제부지사의 주재로 진행됐다. 양금희 부지사는 크리스 밀러 교수에게 대한민국의 반도체 생존 전략에 관한 첫 질문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 자동차까지 각종 산업 분야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으로 깊은 통찰을 끌어냈다. 먼저 크리스 밀러는 반도체 패권 경쟁 중인 양대 강국, 미국의 견제와 중국의 추격 속에서 한국의 반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2일 오전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양윤제 예결특위위원장 등 11명의 위원들은 12일부터 16일까지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종합심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심사하는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3조 3,153억원으로, 지난 제1회 추경예산안 대비 9.52%인 2,883억원(일반회계 2,500억원, 특별회계 383억원 증가) 증가됐다. 양윤제 위원장은 “철강산업의 위기로 포항이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 위기 극복을 위해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예산 심사의 핵심 축으로 삼을 계획이다”라며, “집행부와 충분한 소통을 통해 포항이 재정적으로 건강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산심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16일 예결특위의 계수조정을 거쳐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과 대회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광주체육인들도 단체 관람하며 동참했다. 시체육회는 12일 오전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리커브 여자 개인 16강전에 전갑수 체육회장을 비롯해 시체육회 임원, 종목단체 회장, 각 위원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단체 관람하며 안산, 강채영, 임시현 등 한국 선수단을 응원했다. 시체육회는 지난 8~9일 컴파운드 경기에도 임직원들이 단체 관람하며 양궁 도시 광주를 알리는 데 힘썼다. 결승전이 열린 12일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김국영(광주시청 육상)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장이 광주를 찾아 광주체육인들과 양궁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상식도 함께 했다. 한편, 전갑수 체육회장은 12일 이번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대비 한국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 입장권 구매, 국제양궁장 및 월드컵경기장 시설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양궁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에서 오랜만에 열린 이번 세계양궁선수권대회로 광주가 명실상부한 국제스포츠도시로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북후·서후·송하)은 제26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작은 예산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 정책이 필요하다”라며, 신노년층을 위한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과 청소년 대상 고교 석식 지원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5년 8월 기준 안동시 65세 이상 인구 4만 4,983명 중 특히 신노년층(65~74세)이 2만 4,347명에 달한다며 이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파크골프가 신노년층의 대표 생활체육임에도 불구하고, 폭염·혹한·미세먼지 등으로 실외 시설 이용에 제약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활용도가 낮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한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특히 학가산온천 대회의실(180여 평)을 예로 들며 “연간 이용 실적이 10여 회에 불과한 공간을 리모델링 한다면, 1억 5천만 원 ~ 5억 원이라는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유휴공간 재활용과 생활체육 기반 확충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또 “안동시 총예산 2조 3,450억 원 중 교육예산은 약 239억 원으로 전체의 1%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대전시는 9월 12일 오후 2시 보라매공원에서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공공보건의료 페스타'를 열고 시민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공공보건의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충남대학교병원(대전권역책임의료기관)이 주관했으며, 시민 800여 명이 참여해 공공보건의료 정책과 사업을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장이 됐다. 이번 페스타는 공공보건의료 사업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해 ▲대전지역암센터 ▲권역호스피스센터 ▲심뇌혈관질환센터 ▲노인보건의료센터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광역치매센터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 ▲보건소 및 소방서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각종 건강 체험관과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암·심뇌혈관질환·치매·희귀질환 등 주요 보건 현안에 대한 상담과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시민들은 인바디 검사, 혈압·혈당 측정, CPR 체험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다. 개회식에서 태준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대전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광주광역시는 12일 여자 리커브 개인 결승전을 끝으로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8일간의 열전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76개국 731명(선수 501명, 임원 등 23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리커브와 컴파운드 10개 종목에서 메달을 놓고 겨뤘다. 광주시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안정적으로 운영, ‘국제스포츠 도시 광주’의 위상을 입증했다. 광주시는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저개발국 기술 지원’(ODA 프로그램)과 ‘친환경 대회 운영’이라는 두 축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국제스포츠 이벤트 모델을 제시했다. ■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남긴 가치와 의미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먼저 80년 5·18민주화운동의 현장인 5·18민주광장에서 치러진 결승전으로 ‘민주·인권·평화 도시 광주’를 세계에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 결승전은 광주의 상징이자 80년 5월의 기억을 간직한 5·18민주광장에서 치러졌다. 도심 한복판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정일우가 사장 포스를 한껏 뽐내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오는 13일(토), 14일(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 11, 12회에서는 사업에 몰두하는 이지혁(정일우 분)과 동생과의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지은오(정인선 분)의 상반된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사업을 순조롭게 시작한 지혁은 첫 의뢰를 은오와 협업하며 그녀와의 관계 회복에 신호를 보였다. 하지만 은오는 동생 지강오(양혁 분)가 빌린 사채를 대신 갚으면서 점차 위기를 맞이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은오가 입양아라는 사실과 그녀의 친모가 고성희(이태란 분)이라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오늘(12일) 공개된 스틸에는 깔끔한 수트핏과 안경으로 지적 매력을 한껏 살린 지혁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혁의 단단한 눈빛에는 굳은 의지가 담겨 있어 신뢰감을 안겨준다. 사람들 앞에서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여유 있게 웃는 모습은 이전의 ‘일잘러’ 지혁으로 돌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윤두준이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로 관객들을 찾는다. 윤두준이 주연을 맡은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극본/감독 김지현)가 한글날인 오는 10월 9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퐁당퐁당 러브’는 지난 2015년 MBC에서 방송된 2부작 단막극으로, 올해 방영 10주년을 맞아 영화로 팬들을 찾아간다. 작품은 수학 포기자인 고3 수험생 단비(김슬기 분)가 비를 통해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해 조선의 왕 이도(윤두준 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 3개 부문 본심 후보, ‘2016 국제 에미상’ TV 영화·미니시리즈 부문의 결선에 진출하며 큰 사랑을 받은 인기작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는 한글날에 맞춰 개봉되는 만큼, 극 중 윤두준이 연기한 세종대왕 이도의 업적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두 주연 윤두준과 김슬기는 최근 방송된 tvN 단막극 연작 시리즈 ‘오프닝(O’PENing) 2025’의 작품 ‘냥육권 전쟁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제4차 한-칠레 정책기획협의회가 9월 10일 서울에서 우리측 이성환 외교전략기획국장과 칠레측 안드레스 비야르(Andrés Villar) 칠레 외교부 전략기획국장을 각각 양측 수석대표로 하여 개최됐다. 양측은 양국의 외교정책 방향 및 정책기획 프로세스를 공유하고 인도-태평양, 중남미 등 지역 정세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북극·남극 이슈 및 과학 기술·환경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논의를 가졌다. 정책기획협의회에 이어 민간 전문가 3인을 초청하여 개최된 한-칠레 1.5트랙 간담회에서는 양국간 ▴양·다자 협력, ▴경제 협력, ▴에너지 전환 분야 협력에 대하여 민·관이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 양국은 현 지정학적 대전환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책기획협의회를 통해 양국간 외교전략과 정책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정부가 인공지능(AI)·반도체 집중 투자를 위해 향후 5년간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한다. 애초 계획했던 100조 원보다 50조 원 늘어난 규모로 민간·국민·금융권 자금을 각 75조 원씩 투입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국민성장펀드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성장펀드는 정체된 우리 산업에 새롭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면서 "국민과 정부와 경제계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전에 100조 원 규모 펀드를 얘기했는데, 좀 더 과감하게 펀드 규모를 150조 원으로 50% 더 늘려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지원 방식도 대대적으로 개편해서 우리 경제를 선도할 핵심 산업 그리고 프로젝트에 대규모로 또 장기적으로 자금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민성장펀드는 향후 5년간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 등)과 관련기업(관련기술 및 인프라, 구매상대방 등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생활 속 스며든 위조상품 구별하는 꿀팁 위조상품은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연간 2,000건에 가까운 시정권고가 이어질 정도로 우리의 소비생활 속 곳곳에 숨어있는데요. 오늘은 위조상품의 유형별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특허 아이템을 소개해드리고, 소비자 주의사항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유형1) 상표 또는 라벨을 위조한 상품인 경우 ■ 위조방지용 라벨 및 그 제조 방법 [특허 제10-0904904호] 라벨에 실 형태의 특별한 식별띠를 넣어 위조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위조방지용 라벨로 소비자는 상품의 진품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제조사도 신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유형2)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하는 경우 ■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위조상품 단속 시스템 [특허 제10-2650139호] 온라인에서 가짜 상품을 파는 판매자 그룹을 자동으로 찾아내고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가짜 상품 노출 정도와 판매자의 위험도를 점수화해 그에 맞는 대응 절차를 자동으로 실행합니다. 관리자가 신고한 판매자도 같은 방식으로 그룹화해 정책에 따라 신속히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영천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제16회 스타영천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영천체육관, 생활체육관, 영화초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배드민턴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북을 비롯해 강원, 경기, 경남, 대구 등 전국 12개 시도에서 총 960팀, 2,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연령별, 수준별 남자·여자·혼합복식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예선은 리그전,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9월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영천을 찾아주신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동호인 간 친목을 다지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영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배드민턴을 비롯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동호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각종 체육대회 개최 및 참가 지원, 체육시설 확충·개선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된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정 핵심과제 추진과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전개했다. 우범기 시장은 4일 국회를 찾아 예결위원들과 전북지역 국회의원, 전북에 연고가 있는 국회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들을 두루 만나며 국가 예산 확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우 시장은 한병도 국회 예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시을)과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장수임실순창),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갑) 등 예결위원들에게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우 시장은 또 이성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을), 김교흥 문체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안호영 환노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 임오경 문체위 간사(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시갑), 황명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영암무안신안) 등을 상대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우 시장이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유학 정신을 잇는 심신 수양 및 한국 유교문화 대중화에 기여할 ‘간재선비문화수련원 건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9월 3일 오후, 취임 후 처음으로 새만금 현장을 찾아 새만금사업의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육상태양광 발전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따라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새만금개발청에서 새만금개발청장으로부터 새만금사업의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주요 참석자와 함께 새만금의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기본계획 재수립, 재생에너지 공급 등을 보고하면서,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의 중심지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새만금 육상태양광단지를 방문해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태양광을 비롯해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하는 총 6GW의 새만금 재생에너지 허브 육성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새만금 공항·신항 등 기반시설을 적기에 완공하고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