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남과여’ 최원명이 이은재와 영화관 데이트에 나선다. 오는 3월 1일(내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10회에서는 첫사랑에 상처받았던 안시후(최원명 분)가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앞서 시후는 새롭게 만난 유나(이은재 분) 역시 그동안 만났던 여자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유나가 과거 첫사랑 윤유주(백수희 분)와 연애하던 시절 자신이 했던 행동을 똑같이 하자 시후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꼈고, 이들에게도 새로운 관계 변화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10회 방송을 하루 앞둔 29일(오늘) 달달한 영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시후와 유나의 모습이 포착됐다. 시후는 어색하지만 유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두 번째 만남을 가진다. 연애는 안 한다는 시후와 영화관 데이트를 하게 된 유나가 굳게 닫힌 그의 마음을 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시후 역시 설레는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나에게 특별한 감정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과 백성현이 극과 극 성향의 의사로 만난다. 오는 3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함은정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방송인 ‘진수지’ 역을, 백성현은 오직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우선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채우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함은정과 백성현의 신선한 만남이 기대되는 가운데, 29일(오늘), 두 사람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서로 오해가 있는 듯 살짝 당황한 모습이 엿보여 이들 앞에 놓인 상황을 궁금하게 만든다. 첫 만남부터 제대로 꼬인 진수지와 채우리는 진료 방식, 환자에 대한 태도, 사람에 대한 예의 등 달라도 너무 다른 면모를 지녔다고. 이에 눈만 마주쳤다 하면 으르렁대는 진수지와 채우리는 앙숙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입소문 흥행 순항을 이어가는 영화 '소풍'이 제44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2024 스프링 쇼케이스에 초청됐다.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은 데 이어 국제영화제 초청으로 해외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영화 '소풍'이 초청된 하와이 국제영화제는 북미를 대표하는 영화제 중 하나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품들을 선정해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영화제이다. 가을에 진행되는 본 영화제에 앞서 오는 3월 21일부터 3월 28일까지 열리는 2024 스프링 쇼케이스(2024 Spring Showcase)는 아시아, 태평양, 북미를 아우르는 20여편의 신작들을 선보인다. 2023년에는 '올빼미 ', '교섭' 등의 한국영화가 상영된 바 있다. '소풍'의 하와이 국제영화제 스프링 쇼케이스 상영은 3월 23일과 24일, 양일간 Consolidated Theaters Kahala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와이 국제영화제 프로그램 디렉터 ‘Anna Page’는 '소풍'에 대해 “우정, 가족 그리고 존엄사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로 세대를 아울러 깊은 울림을 주어 한국영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고 작품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김광휘 본부장)는 3월 1일부터 그동안 미공개했던 14동과 15동의 옥상정원을 정비해 총 3개의 관람코스로 옥상정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전에 운영되던 1코스(6동~1동1.4km), 2코스(6동~13동1.6km)와 더불어 3코스(11~15동1.4km)가 신규 개방됨으로써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의 전체 구간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옥상정원 관람은 1일 총 3회(회차당 90분간), 세종시의 문화관광해설사와 숲 해설자의 인솔 관람으로 진행된다. 3개 관람코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코스(1회차, 10:00~11:30)는 6동에서 출발해 1동까지 1.4km 구간으로 아로니아, 사과, 매실, 체리 등의 유실수가 있어 다양한 과일나무의 꽃과 열매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약용식물원에는 강활, 도라지, 작약 등이 있으며, 관목류로 철쭉이 조성되어 봄에 많은 꽃을 볼 수 있다. 특히, 세종시와 호수공원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많은 관람객이 찾는 구간이다. 2코스(2회차, 13:30~15:00)는 옥상정원 관람코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정부는 2월 27일, 제11차 원자력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진흥위에서는 원자력 분야의 핵심 기술역량을 확대·발전시키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①차세대 원자로 민·관 협력 추진전략, ②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연구개발(R&D) 로드맵을 심의·의결(서면의결)하고, ③원전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보고받았다.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에 대한 시장수요 다변화로 소형모듈원자로 등 차세대 원자로에 대한 각 국의 개발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국내적으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원전 부지 내 저장시설이 2030년부터 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이 국회에서 논의되는 등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아울러 국내 원전산업이 침체기를 벗어나 정상화에 진입한 만큼, 향후 질적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한 지원정책이 필요하다. 정부는 지난 2월 22일 제14회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3.3조 원의 일감과 1조 원의 유동성 공급, 투자세액공제 확대 등의 정책과 연계하여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확정된 정책은 이러한 국내·외적인 환경변화에 효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환상연가’ 속 인물들의 첨예한 심리전이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어제(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5회에서는 몸의 주인이 되고자 다시 대립하기 시작한 사조 현, 악희(박지훈 분) 그리고 그의 곁에서 애를 태우는 연월(홍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월은 한평생 의지하던 스승을 잃은 슬픔에 사로잡혀 사조 현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 마음을 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안 사조 현은 어쩔 수 없이 궁궐로 돌아왔지만, 자신이 주변인들의 계략에 빠져들었다는 것을 알아차린 뒤 모두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그가 돌아오면서 지금까지 국정을 지휘했던 사조 융(황희 분)은 한 발짝 뒤로 물러나 칼을 갈 수밖에 없었고, 그동안 사조 현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던 악희 또한 그의 속내를 들여다볼 수 없게 되면서 더욱 치열한 갈등이 시작됐다. 하지만 황후 금화(지우 분) 부녀의 악행은 끊이지 않았다. 기억이 돌아왔다며 뱃속의 아이가 누구의 아이냐고 추궁하는 사조 현에게 금화는 “악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차은우가 완성된다. 곱상한 외모와 달리 어두운 밑바닥 인생을 사는 ‘권선율’ 역을 통해 보여줄 ‘다크 차은우’로의 변신이 기대를 치솟게 한다. 오는 3월 1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를 통해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등에서 탁월한 필력과 쫀쫀한 전개를 선보인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원더풀 월드’는 김남주(은수현 역)와 차은우(권선율 역)의 만남만으로 2024 최고의 조합이라는 화제를 얻고 있다. 돌아온 '드라마 퀸' 김남주와 호흡을 맞출 차은우가 선보일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이는 상황. 차은우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첫 주연을 맡아 본격적인 배우의 행보를 시작한 뒤 '신입사관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오산시가 국토교통부와 최근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오산 연장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2일 세종 국토교통부에서 GTX-C 노선 연장구간에 속한 경기·충남도를 비롯한 5개 지방자치단체와 ‘GTX-C 연장추진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GTX-C 착공식에 바로 앞서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GTX-C노선 오산 연장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1달여 만에 신속하게 국토부가 나서 연장추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이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공약사항이기도 한 GTX-C 연장과 관련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강조하며 “GTX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대선 때 국민께 약속드린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겠다”며, “GTX-C노선 연장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도 박상우 장관은 “GTX-C 연장사업이 신속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GTX-C 노선을 중심으로 우수한 인력과 새로운 투자수요가 모여 기업 입지 여건이 좋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건강을 지키는 생활 속 미세먼지 건강수칙 3가지! 1. 미세먼지 예보에 따라 외출 계획 세우기 - 실외 활동량 줄이기 - 보건용 마스크 밀착하여 착용하기 - 귀가 시 개인 위생관리 철저히 하기 2. 실내 공기 관리하기 -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자연 환기 - 환기 후 물걸레 청소 및 실내 습도 조절하기 3. 평상시 나의 건강상태 관리하기 - 면역력 관리에 신경 쓰기 - 충분한 물, 과일·채소 섭취하기 - 미세먼지 노출 후 이상증상 발생 시 병·의원에 방문해 진료받기 미세먼지 건강수칙을 확인하고, 건강을 지켜주세요!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안양시는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안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3시30분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의료공백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응키로 했다. 안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장을 본부장, 부시장을 차장으로 하는 재난대응기구로서 상황총괄반, 의료대책 및 긴급지원반, 행정지원반, 홍보반 등 총 4개 실무반으로 구성·운영한다. 이날 회의에는 만안·동안보건소 등 관련 부서와 한림대성심병원, 안양샘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군부대, 안양소방서, 동안·만안 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는 상황 종료 시까지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기관・부서별 비상연락 체계를 확립해 긴밀하게 소통하며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해 대응할 예정이다. 시는 의료서비스 제공 및 의료자원 분배 현황을 파악해 지원하는 한편, 군・소방・경찰과 협력해 환자 이송을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의료 기술 발전을 위해 베트남의 IT 아웃소싱 및 컨설팅 기업인 소타텍이 한국의 스마트 병원 솔루션 기업인 레몬헬스케어와 손을 잡았다. 지난 2월 28일에, 하노이에 소타텍 본사에서는 양사 간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이 협력은 헬스케어 시스템 개발의 주목할 만한 이정표로서, 의료계와 환자 모두를 위한 획기적인 혁신과 선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소타텍은 다양한 국가에서 의료 제품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의료 기술 전문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수천 개의 병원에서 소타텍의 솔루션이 활용되고 있다. 소타텍의 우수한 헬스케어 서비스는 전자 의료 기록 (중소병원에 적합한 종합 병원 관리시스템), 의료 AI 플랫폼 (다양한 의료 기관의 의료 영상 수집, 라벨링, 분석 기능), 의료 예약 플랫폼, 정신 건강 추적 및 수면 패턴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등이 있다. 레몬헬스케어와 소타텍의 파트너십은 의료기술분야에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레몬헬스케어의 스마트 병원 솔루션에 대한 전문 지식과 소타텍의 기술 역량을 결합하여, 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삼일절 연휴와 함께 시작되는 춘삼월, 꽃샘 추위 속에서도 겨울보다는 봄 가까이에서 귀하신 몸, 홍매화도 보고 유채꽃도 즐기며 청자의 고유한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강진청자축제’가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대에서 3월 3일까지 열린다. 청자축제는 1996년부터 지금까지 국가 지정 최우수축제 15회, 대표 축제 2회, 집중 육성 축제 5회 등에 선정돼 왔으며, 고등학교 교과서에 이어 중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된 대한민국 대표 축제이다. 강진은 고려청자의 본산으로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청자요지의 50%인 188개소가 지표 조사로 남아있다. 기술과 미학의 극치, 고려청자를 만나러 삼일절 연휴에는 ‘강진청자축제장’으로 떠나보자. 축제장 서문 입구(마량 방향)에 도착하면 미니열차가 기다린다.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출발하며, 총 5량의 말 그대로 미니열차가 축제장을 한바퀴 돌아준다. 소요 시간은 12~13분이며 이용료는 1인당 2천원이다. ‘강진에 올래? 청자랑 놀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청자 축제의 다양한 체험 거리 가운데 으뜸은 단연 ‘물레성형’이다. 청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청도군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29일 청도군청에서 청도군 신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신규가입 착한가게는 작은별카페(대표 심근식), 대일장식(대표 성재경), 모리커피 청도점(대표 김희태), 예담집밥(대표 김영하), 만복이쭈꾸미 낙지볶음 청도점(대표 김도연), 청도대남병원장례식장(대표 엄순애), 남이네옷수선(대표 박후상), 영광농약사(대표 김재달), 카페 그리고(대표 김인경), 허심청구이(대표 장영진), 총각미나리(대표 이승헌), 숯불가든 비슬산(대표 박태규)로 총 12개소이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이 매출액의 일정액(최소 3만 원 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 캠페인이며 청도군에는 107개소의 착한가게가 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흔쾌히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 주신 착한가게 사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도시농업관리사 국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4월 3일에 개강해 7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종일 교육으로 진행되며, 총 40회 100시간 교육으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남양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 내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및 신청서 등 증빙서류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 정책과 방향에 맞추어 남양주시만의 특색있는 도시농업을 이끌어갈 시민분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라 중소 영세기업의 혼란과 어려움 해소가 시급한 상황에서, 민간 영역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안전보건 역량 향상을 위해 협력하고 정부가 이를 뒷받침하는 상생협력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2월 29일 「2024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시상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참여기업은 공모를 거쳐 대기업 224개소, 중소기업 3,373개소가 선정됐다. 대기업은 안전보건 예산·인력을 투자하여 컨소시엄을 맺은 중소기업에 대해 컨설팅, 교육, 캠페인, 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참여기업들이 활발하게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소요 비용의 일부를 대기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이번 협약식 행사에는 SK텔레콤㈜와 현대모비스㈜ 등 대기업 56개사와 ㈜예림피앤에프, ㈜에이치엔티 등 중소기업 대표기업 56개사가 참여했다. 협약식과 함께, 지난해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에 참여하여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해 고용노동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