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증금 미반환 피해 예방을 위해 보증료 지원금을 최대 30 → 40만 원 상향합니다. *3. 31.이후 가입자만 해당 '25. 3. 30 이전 가입자 30만 원 → '25. 3. 31 이후 가입자 최대 40만 원 신청인이 기납부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에 대해 전부 또는 일부(최대 40만 원)를 신청인 본인 계좌로 이체 · 신청 방법 - 방문신청 : 주소지 관할 시·군·구청 방문 - 온라인신청 : 안심전세포털, 정부24 소득 조건에 부합하는 무주택자 대상 3억 원 이하의 보증금 보증료 지원 · 신청일 기준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 연소득 청년(5천만 원), 청년 외(6천만 원), 신혼부부 (7.5천만 원) 이하 · 무주택자 *청년기본법에 따라 시·도 지자체 조례에서 정하는 연령의 사람 ** 신청일 기준 혼인신고일이 7년 이내인 부부 제외 대상은 누구? · 외국인 및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등록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회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MZ들의 ‘요즘 연애’ 이야기 '분리수거'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5월 개봉을 확정했다.[감독: 이소민 | 출연: 박보경, 윤혁진, 태항호 외 | 제공: 에스오 | 제작: ㈜모그픽쳐스 | 배급: ㈜이놀미디어] '분리수거'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그곳에 모인 이들의 연애담에 관한 리얼리즘 로맨스토리. 공개된 보도스틸은 제주의 해변가가 보이는 카페에서 마주보고 앉아있는 주인공 ‘재연’(박보경)과 게스트하우스 주인 ‘재화‘(윤혁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남자친구의 배신에 도망치듯 떠나온 ‘재연’의 마음과 다르게 청량하고 평온한 제주도의 풍광이 시선을 사로잡는 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분리수거'는 청량한 해변을 비롯해 아름다운 제주도 곳곳의 풍경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하여 기대감을 더욱 키운다. '분리수거'는 단편영화 '한까치'(2021)로 2022년 충무로영화제, 청주국제단편영화제, 파주국제세계로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한 이소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 앞서 한국영화 최초로 인도 아마다바드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김천시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4일간 관내 볼링장(김천볼링장, 유성볼링장)에서 '2025 김천컵 프로볼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프로볼링협회(KPBA)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국내 남자프로볼링선수 240명이 참가해 총상금 5,000만 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마지막 승부는 TV 파이널에서 펼쳐졌다. 대회의 모든 경기는 KPB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됐으며, 4월 2일 오후 1시에는 MBC Sports+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한국프로볼링협회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은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했으며, 이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피해 복구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천시 최순고 부시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스포츠가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보툴리눔 균주 연구 및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오늘 서울 강남구 역삼동 드리움 포레스트홀에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종민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부위원장) 등 국민권익위 관계자를 비롯해 관련 학회 교수, 산업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보툴리눔 산업의 현황과 주요 규제 이슈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보툴리눔 균주는 생명공학, 바이오, 의약산업 전반에서 활용되는 핵심기술로, 현재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되어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국과 다르게 국내 기업은 공동연구와 기술협력 과정에서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아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는 과도하거나 중복된 규제가 산업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기술 경쟁력 확보와 협력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와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 기업의 고충 사항 ▴ 공동연구ㆍ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질병관리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4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법 제정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인과관계 추정 기준을 도입하고, 이 법 시행 전 피해보상 신청에 대한 결정을 받은 경우에도 이 법 시행일로부터 1년이 되는 날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어 추가로 보상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위원회를 신설하고, 이의신청건을 심의·의결하는 재심위원회를 설치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이상반응 발생 사이에 시간적 개연성, 다른 요인에 의한 것이 아닐 것 등의 사실이 증명된 경우 예방접종으로 인하여 발생한 것으로 인과관계를 추정하는 새로운 심의기준이 적용된다. 또한 피해보상의 대상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지원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의료비, 사망위로금 등을 지원할 수 있다. &nbs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ICT 강국’이란 공통분모를 가진 서울시와 핀란드가 미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양자 산업 육성 및 우수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한자리에서 만난다. 양자 기술은 미래 기술 패권을 좌우할 ‘게임 체인저’로 컴퓨터, 통신, 센서 등과 접목해 국방, 에너지,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차세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글로벌 양자 기술 시장 규모는 약 15조 1,848억 원으로 추정되며, 연평균 21.3%의 성장률을 기록해 2031년에는 58조 6,05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양자통신과 양자 센싱(sensing)은 이른 시간 안에 상용화 가능성이 높으며, 양자컴퓨팅의 경우 통신 및 센싱 기술과의 상호 연계를 통해 점진적으로 산업 전반에 걸친 확산이 전망되고 있다. 서울시는 양자 산업 관련 해외 기업·기관과의 공동연구 및 비즈니스 협력의 교류 장으로 4월 3일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서울-핀란드 퀀텀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주한핀란드대사관, 미래양자융합포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서울과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 지역현안 정책발굴을 위한 정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시용·이영봉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 임상오·이인규 경기도의원, 국·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동두천시와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약 1시간 동안 정담회를 통해 산적한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상호간의 이해를 증진하고 현안에 대한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70여 년의 안보 희생과 중첩된 규제 등 동두천시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의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라며 “오늘 정담회는 동두천의 현안문제 해결과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사진이 좀 더 뚜렷해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오는 5월부터 제주 강정항에서 승객이 직접 탑승해 해외로 출항하는 ‘크루즈 준모항’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6월에 발표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의 핵심 추진 과제인 ‘국내 모항·준모항 상품 선제적 육성’의 일환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기항 중심의 크루즈 관광 산업구조로 인해 국내외 크루즈 관광객은 크루즈가 기항하는 제한된 시간 안에 국내 관광을 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따라 국내 소비지출·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문체부와 해수부는 크루즈 출발 전과 도착 후 국내를 충분히 관광할 수 있는 크루즈 모항·준모항 상품을 선제적으로 육성해 크루즈 관광객의 소비지출을 국내로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무인자동심사대 설치, 세관·출입국 관리·검역(CIQ) 관계기관 사전협의,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 출입국 절차를 개선하고 관광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되는 크루즈 준모항은 제주 강정항에서 시범 운영을 하며, 향후 제주항 등 다른 국내 크루즈항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운을 잡아라’의 손창민, 선우재덕 가족이 제대로 얽힌다. 오는 4월 7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대운을 잡아라’는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을 비롯해 이아현, 오영실, 안연홍 등 관록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삼남매가 용감하게’,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별난 며느리’, ‘달콤한 비밀’, ‘포도밭 그 사나이’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만영 감독과 ‘별난 가족’, ‘사랑아 사랑아’ 등 다수의 가족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 손지혜 작가가 의기투합, 돈과 얽힌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의 성장기로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천하의 삼총사’ 한무철(손창민 분), 김대식(선우재덕 분)과 그 가족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경기도가 영남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 지난 22일 소방인력 27명과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를 1차로 지원한 데 이어 29일 현재까지 소방관 278명과 펌프, 물탱크 등 장비 110대를 의성 지역 등에 투입했다. 산불진화 임차헬기도 총 3대 지원했다. 이는 전국 소방본부 중 최대 규모 지원이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원들은 29일 오전 7시 기준 2,054가구의 민가 보호, 545회 급수지원, 52만8,829㎡ 규모의 산불 진화 활동을 했다. 도는 또 지난 26일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재해구호기금 5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연일 심각해지는 피해 상황을 고려해 28일 30억 원을 추가 지원했다. 이와 함께 지난 24일 경북 의성에 도시락 500개, 경남 하동에 속옷과 양말 등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28일 경북 영덕군에는 11톤 트럭 2대 분량의 응급구호세트 500세트를, 29일 경북 청송군에는 11톤 트럭 3대 분량의 담요와 수건, 휴지 각 1천 개씩과 매트리스 500개를 지원했다. 대부분의 구호물품은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경기도 내 소상공인들로부터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특허청은 3월 28일 16시 특허청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산업재산진단기관 간담회를 열고, 특허청이 마련한 제도 개선안을 중심으로 지식재산 조사ㆍ분석 기관의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산업재산진단기관을 비롯해 연구개발(R&D) 수행기업, 연구관리 전문기관 등이 참석하여, 특허청의 제도 개선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성 강화, 서비스 품질 향상, 제도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구체화하였다. 우선, 진단기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교육 체계를 수립하고, 우수 인력이 진단기관의 전문인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또한 조사·분석 서비스의 신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표준 가이드라인과 품질 기준을 마련하고, 성과를 사후 평가·환류하는 체계도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별로 분산 운영되던 관리 체계를 산업재산진단기관 중심으로 일원화하여 행정적 중복 절차를 줄이고 관리 효율을 높이는 방안도 개선안에 포함되었다. 또한, 매년 우수 진단기관 10개를 선정하고, 기술분야 전문성을 가진 진단기관이 더 많은 사업에 참여할 수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무주군의 행보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황인홍 군수와 관련 공무원 등 일행은 오는 20일까지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를 찾아 주요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예산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다. 19일 이병화 환경부 차관을 만난 황인홍 무주군수는 ‘덕유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조성 사업’(2026~2030, 총사업비 187억)의 추진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사업비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덕유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생태교육 및 체험, 체류가 가능한 공간으로 자연생태계 보전과 행위 제한 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할 예정이다. 무주군은 생활인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생태관광 및 치유관광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서 방문한 행정안전부에서는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은하수 무장애 브릿지(보도육교) 조성 사업’(총사업비 30억)추진에 필요한 특별교부세(20억)를 요청했다. 이 사업은 무주군이 도시재생 인정 사업으로 추진 중인 ‘반디나래지원센터(노인 전용 복지공간)’ 주변 무주종합복지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매회 새로운 테마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윤상, 이현우, 김현철, 배기성, 체리필터, 팀, 애즈원, 조성모, 델리스파이스 김민규가 출연한다. 특히 이번 방송은 평소보다 확대된 120분 편성으로 진행되며, 총 9팀이 출연하는 초대형 특집으로 정규 회차와는 또 다른 감성과 밀도를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는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수놓은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무대를 공개한다. '가려진 시간 사이로'라는 테마 아래, 박보검은 DJ '검디'로 변신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시간의 브릿지를 선보인다. 윤상, 이현우, 김현철은 오랜만에 음악방송에 동반 출연해 각자의 전설적인 히트곡으로 무대에 오른다. 한때 윤종신을 포함해 '노총각 4인방'이라 불리며 90년대 음악계를 풍미했던 세 사람은 "이런 조합, 박보검 덕분에 다시 가능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한다. 세 사람과의 즉흥 합주를 완성한 박보검에 윤상은 "감각이 작곡가 수준"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최복수 청장이 도내 구직단념청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AI 시대,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대비하자’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지역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강연 후 구직단념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브런치 소통·공감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최복수 청장은 강연에서 청년들이 취업과 진로 탐색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며, 작은 시작이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보잘것없는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그것이 곧 경쟁력이자 무기가 된다”며, “진로를 찾는 데 있어 작은 시도도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청장은 “청년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며, 시련 속에서도 인내하고 꿈을 가지고 도전해야 한다”면서,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도전 정신과 끈기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최근 취업시장이 어려워지며 실업 상태 청년이 ’25년 3월 기준 전국 약 45만 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1년 새 5만 2천 명이 증가한 수치다. 장기적인 구직 단념은 외부와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JTBC ‘굿보이’가 박보검-김소현-이상이-허성태-태원석, '굿벤져스'의 대환장 관계성을 2차 캐릭터 티저 영상을 통해 전격 공개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던 ‘괴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 등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8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박보검을 둘러싼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의 관계성이 드러나 흥미를 한껏 돋운다. ‘모두가 뜨거웠던 그날’ 우리들의 영웅이었던 복싱 금메달리스트 윤동주(박보검), 사격 금메달리스트 지한나(김소현), 펜싱 은메달리스트 김종현(이상이),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고만식(허성태), 원반던지기 동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