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KBO 전일수 심판위원이 KBO 리그 역대 8번째 2,500경기 출장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다. 1998년 9월 1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쌍방울-LG전에서 3루심으로 KBO 리그 1군 경기에 첫 출장한 전일수 심판위원은 2010년 5월 6일 잠실 두산-LG전에서 1,000경기, 2019년 10월 25일 고척 두산-키움전에서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까지 통산 2,499경기에 출장한 전일수 심판위원은 17일(목) 잠실 삼성-LG 경기에서 2,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KBO는 표창 규정에 의거해 전일수 심판위원에게 KBO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 프리미엄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3억 4,000만 원과 도비 4억 3,800만 원 등 총 17억 7,800만 원을 투입한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176개를 만들 계획이다. 사업은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 먼저 ‘제주관광 콘텐츠+ 밸류업 지원’ 사업은 관광 클러스터 중심의 15개 기업을 선정해 우수콘텐츠를 프로모션한다. 이를 통해 36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참여기업에는 최대 2,000만 원, 컨소시엄은 최대 8,000만 원을 지원한다. 단, 총사업비의 10%는 자부담이다. ‘관광 프리미엄 비즈니스 활성화 지원’ 사업은 제주 진출을 희망하는 도외 관광기업과 도내 프리미엄 서비스 기업 20곳을 대상으로 한다. 프리미엄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지원해 80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관광산업 분야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도 나선다. 참여기업은 2,000만 원 내외의 사업화 지원금을 받으며 총사업비의 10%를 자부담한다. &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성주군은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성주효요양병원을 올해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하고 4월 17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로 치매환자와 업무적으로 밀접하게 관련이 있으며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는 기관이 선정된다. 이번에 지정된 성주효요양병원은 성주읍에 위치하며 입소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치매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기관이다. “내 집같이 편안하고 행복한 병원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노래교실, 웃음치료, 추억의 영화관람 등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부여하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치매환자와 소통 강화를 위해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병원이 가진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하여 대상자 서비스 연계, 치매조기검진 활성화, 치매극복 캠페인 운영 등 치매안심센터와의 연계·협력을 강화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성주효요양병원의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고성군의회가 개원 34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1991년 4월 15일에 출범한 고성군의회는 현 제9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34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역발전과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이날 열린 행사는 별도의 기념식 없이 지역 내 현안 파악과 봉사를 위해 거류면 당동만 일대 해안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개원 34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의회의 역할에 더욱 충실히 하기로 했다. 우정욱 부의장은 “산불피해 등으로 어느 때보다 군민들에게 많은 지원과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기초의회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현시점에 개원 34주년을 맞이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성군의회 의원 모두가 군민들께서 위임해 주신 소임을 다할 것이며, 군민들이 겪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우리 군의회는 앞으로도 직접 현장을 뛰어다니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4년간 지방의회가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군민만을 위한 의회,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4월 16일 팜 밍 찡 (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 및 르엉 끄엉 (Luong Cuong) 베트남 국가주석을 각각 예방했다. 찡 총리는 조 장관이 한국 정부를 대표하여 제4차 P4G 정상회의에 참석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양국의 호혜적인 경제협력 및 베트남의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반도체, 산업인재 양성 등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투자 확대를 기대한다고 했다. 찡 총리는 특히 언론에 공개된 모두발언을 통해 베트남 신규 원전 사업과 관련하여 한국측과 적극 협력하고자 한다고 언급하고, 한국 기업 애로사항 해소 및 한국 동포사회 지원에 대해서도 계속 관심을 갖고 직접 챙겨 나가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조 장관은 어제 제2차 한-베트남 외교장관 대화를 통해 양국 정상회담의 합의사항이 착실히 이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30년 교역액 1,500억불 달성 등 합의사항을 적극 이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조 장관은 찡 총리가 지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화순군은 지난 4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한천면 동산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미술관 사랑방 속으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미술협회 화순지부(약칭 ‘화순미협’)가 주관하는 ‘미술관 사랑방 속으로’는 관내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미술 체험 지도 △음악 공연 △작품 전시 및 관람 등 문화나눔을 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호 지부장을 비롯한 화순미협 회원, 마을 이장과 주민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원 작품 전시 ▲에코백 그리기 체험 ▲하모니카·통기타·우리소리 음악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지역 주민들이 미술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함으로써 문화에 대한 거리감이 좁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세계와 경쟁하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촌지역의 고령화, 과소화로 부족해진 경제사회 서비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 공동체 교육·훈련 등 역할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농식품부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전국'교육훈련기관' 유치에 성공했다.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2023년부터 2025년 4월까지 2년여간을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등 부단한 노력으로 김제시 백구면에 건축한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를 전국'교육훈련기관'으로 16일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지방소멸 위험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지금, 농촌 지역은 65세 이상 고령화 심화와 인구수가 줄어들면서 경제성 문제로 민간에서 제공하던 농촌지역 서비스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중앙정부는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약칭 ‘농촌경제사회서비스법’'을 2023년 8월 16일에 제정하고, 2024년 8월 17일부터 시행했다. 전국'교육훈련기관'은 농촌경제사회서비스법 제8조 규정에 의거 농식품부장관이 지정하며, 지역 공동체가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4월 16일 본원 전시 재배지에서 국내 개발 목초·사료작물 품종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종자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내 개발 풀사료 품종을 소개하고 주요 특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정 생산 재배 기술교육, 향후 풀사료 산업 발전을 위한 육종 방향 및 종자 보급 확대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소개될 품종은 총 3종으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신품종 ‘오아시스’, 알팔파 신품종 ‘알파킹’, 톨페스큐 ‘그린마스터 4호’이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사료가치와 가축의 기호성이 뛰어난 풀사료이다. 현재 국내 풀사료 재배면적의 약 66%, 겨울철 풀사료 재배면적의 약 84%를 차지하며 가장 널리 재배되고 있다. 2023년에 개발한 신품종 ‘오아시스’는 수확시기가 빠른 조생 품종으로 수입 품종(‘플로리다80’)과 비교해 환경 적응성이 뛰어나고, 생산성이 9% 높다. 또한, 사료가치가 우수해 국산 품종의 자급률을 높이고 수입 품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학회와 함께 관광산업을 뒷받침할 중장기 정책을 혁신하기 위해 ‘한국관광 미래 토론회’를 매주 개최한다. 4월 16일 오후 4시, 관광미래인재센터 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차 토론회에서는 한국관광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논의한다. 문체부는 지난 2월 ‘여행가는 봄’ 캠페인 출범과 함께 관광산업을 뒷받침할 중장기적 혁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한국관광학회를 비롯한 학계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유관 기관, 관광업계가 참여하는 ‘한국관광 미래 연속 토론회’를 기획했다. 연속 토론회에서는 정책환경 변화에 맞는 관광정책 목표와 비전, 관광 지원사업과 조직의 혁신, 법·제도 개선, 관광산업의 변화와 확장, 지역관광시스템 혁신, 외래관광객 유치 등 주요 중장기적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관광정책의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논의하는 총괄 분과와 ▴관광조직·예산·법제 등 정책과 함께 외래객 유치정책을 논의하는 관광정책 분과, ▴관광산업의 혁신, 지역관광 생태계를 논의하는 관광산업 분과로 나누어 진행한다. 분과별로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광주 동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치매 조기 예방을 위해 오는 6월 중순까지 관내 노인 일자리 참여자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구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한 이번 검진은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관내 8개소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협력을 통해 일정별로 장소를 나눠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치매 조기 검진뿐만 아니라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등 유관기관의 자원 연계를 통해 통합적인 건강서비스가 제공된다. 검진 주요 내용은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치매 인지 선별 검사 ▲치매 발병의 주요 위험 요인인 우울증 선별검사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혈압·혈당 측정 ▲구강검진 등이다. 또한 건강정보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동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인지 선별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치매 정밀검사(신경 심리)를 지원하고,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시 협약병원 의뢰 및 치매 조기 검진비도 지원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은 어르신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신규 및 도간이동 공중보건의사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관내 보건기관에 배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괴산군에 새롭게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일반의 2명, 치과의사 1명, 한의사 1명이다. 군은 이 중 일반의 1명, 치과의사 1명, 한의사 1명은 괴산군보건소에, 나머지 일반의 1명은 지역 보건지소에 배치됐다. 이번 조치로 괴산군 내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는 총 19명으로, 구성은 의과 8명, 치과 5명, 한의과 6명이다. 군은 공중보건의사 확충으로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파견근무 등을 통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보건의료위기 심각 단계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의료 취약지역인 우리 군에서의 공중보건의사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에 새롭게 배치된 인력이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를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1, 7,181야드)에서 펼쳐지는 2025 시즌 KPGA 투어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15일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발표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는 낮 1시에 1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33조다. 33조에는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조우영(24.우리금융그룹)과 제네시스 포인트 4위 이정환(34.우리금융그룹), KPGA 투어에서 가장 강력한 팬덤을 자랑하고 있는 본 대회 주최사인 DB손해보험 소속 김홍택(32.DB손해보험)이 포진 되어있다. 21조도 주목할 만하다. 고군택(26.대보건설)과 박상현(42.동아제약), 문도엽(34.DB손해보험)까지 역대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챔피언들이 아침 8시 20분 10번홀(파4)에서 플레이한다. 지난해 KPGA 투어 ‘명출상(신인상)’ 레이스를 펼쳤던 송민혁(21.CJ)과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은 2023년 ‘제66회 KPGA 선수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인공지능(AI)이 미래 산업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AI)으로 열리는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초거대AI추진협의회 초청 간담회가 4월 1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에 있는 트웰브랩스에서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서성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부회장과 이재성 트웰브랩스 대표이사, 손지윤 네이버 전무,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이사(KOSA 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위원회 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인공지능(AI) 기업들은 현장에서 우수한 인공지능(AI) 인재 확보가 어려워 양질의 교육·훈련과 우수 인재를 국내기업으로 유입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 기업은 창의적인 업무의 특성에 맞는 일하는 방식의 다양화를 고민하고 있고, 특히 인공지능(AI) 연구개발인력은 몰입도 높은 근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이를 적극 지원해 주었으면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서성일 상근부회장은 ’25년에만 1만명 이상의 인공지능(AI) 인재 부족이 예상된다며 현장 중심 실전형 인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채널S 오리지널 신규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가 유인나를 메인 MC로 확정하고 오는 5월 1일 첫 방송을 알렸다.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한 채널S 신규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제작 SK브로드밴드)는 크리에이터 여행자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팀을 이뤄 찐 로컬 여행 대결을 펼치는 예능으로, 썸타고 싶은 랜선 투어를 예고한다. ‘2024 케이블 TV 방송대상’에서 PP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여행 바이블을 탄생시킨 ‘다시갈지도’ 제작진의 새로운 야심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리지금만나’는 외국인 친구와 다른 나라로 여행을 떠난 여행자가 먹방, 힐링, 관광, 스릴 등 주제에 맞는 여행코스로 대결을 펼치는 형식의 예능이다. 특히 여행 정보지에서는 얻을 수 없는, ‘현지인들만 아는 로컬 여행 대결’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배우 유인나가 여행 예능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나서 기대감을 한껏 치솟게 한다. 유인나는 ‘선다방’, ‘체인리액션’, ‘신들린 연애’ 시리즈 등 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5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분리수거'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감독: 이소민 | 출연: 박보경, 윤혁진, 태항호 외 | 제공: 에스오 | 제작: ㈜모그픽쳐스 | 배급: ㈜이놀미디어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분리수거'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그곳에 모인 이들의 연애담에 관한 리얼리즘 로맨스토리.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채롭고 몽환적인 밤의 길거리를 배경으로, 스마트폰 메신저 채팅 화면으로 구성되어 시선을 끈다. 연인을 기다리고 있는 말풍선의 내용과 오랫동안 ‘1’이 사라지지 않는 상황은 그 안에 녹아 있을 진한 감정과 사연에 대한 무궁무진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바. 이렇듯 우리 모두가 보편적으로 공감 가능한 현실 연애담 '분리수거'는 티저 포스터 만으로도 현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5월 극장가를 찾아올 것으로 예고한다. '분리수거'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로맨스로 눈길을 모으는 작품. 인도를 포함한 전 세계의 젊고 유능한 영화 제작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인도 아마다바드 국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