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7일 오후 1시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도·시군, 고용노동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대재해처벌법 엄정 대응 기조에 맞춰 실질적인 사고 예방과 현장 실무자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중대재해 없는 일터! 안전 강원특별자치도!”를 슬로건으로 예방 실천 결의대회와 실무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숭실대학교 이상국 교수가 최신 법원 판례를 중심으로 현장 실무와 주요 쟁점을 진단하는 특강을 진행해 실무자의 법적 이해도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도는 이번 워크숍과 같은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워크숍)와 함께 상시 안전 관리망 보강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전년 대비 관리체계를 대폭 개선한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했으며, ▲사각지대 관리대상 발굴 ▲점검 항목 정밀화·세분화 ▲고위험 시설 대상 전문기관 합동 안전진단 등을 병행 추진하며 사고 예방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중대재해 예방 이행 가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구미시가 외국인 주민 증가에 대응해 소통 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지난 27일 ‘13개국 외국인주민 공동체 대표 위촉식’을 열고 각국 대표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등록 외국인 수가 8,599명으로 전년 대비 약 14% 증가한 가운데, 외국인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날 위촉된 대표들은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 스리랑카, 몽골,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일본, 파키스탄, 러시아 출신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미시에 거주하며 한국어 소통이 가능하고, 공동체 내 신뢰를 바탕으로 추천된 인원들이다. 대표들은 앞으로 2년간 외국인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시책 안내와 생활정보 제공은 물론, 재난 발생 시 대응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언어와 문화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정책 수요를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는 창구로 기능할 전망이다. 구미시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외국인 주민과의 상시 소통 구조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과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구미영스퀘어에서 첫 결혼식이 열리며 청년 결혼 문화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화려한 연출 대신 진심을 담은 소규모 예식이 결혼의 본질을 되짚는 계기가 됐다. 구미시는 3월 29일 구미영스퀘어 웨딩테마라운지에서 첫 예식을 진행했다. 봄기운 속에서 열린 이날 결혼식은 약 50명의 가족이 함께했으며 형식과 규모를 줄인 스몰웨딩으로, 가족 간 교류와 축하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결혼 비용 상승은 청년층의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6년 5~12월 평균 결혼 서비스 비용은 2,1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구미영스퀘어 웨딩테마라운지는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도 결혼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첫 예식은 과도한 장식과 연출을 배제한 실속 중심으로 진행됐다. 신랑·신부의 준비 부담을 줄이고, 하객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더욱 깊이 있는 축하를 나눴다. 결혼식을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관계의 자리’로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미영스퀘어 1층에 마련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3월 29일 10시30분 창원NC파크 화합의 탑 인근에서 ‘창원NC파크 사고 희생자 1주기 추모식’을 엄숙히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은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식장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시민, 야구팬, 市 관계자 등이 참석해 슬픔을 같이했다. 추모식은 ▲고인에 대한 애도 묵념 ▲추모사 ▲유가족 편지 낭독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가족이 故人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고인에 대한 깊은 그리움과 슬픔이 담겨 현장을 더욱 숙연하게 만들었다. 창원시는 더 많은 시민과 야구팬들이 고인을 기릴 수 있도록 추모식 이후에도 오후 5시 30분까지 시민(야구팬)이 자율적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추모 공간’을 운영하여 많은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추모사를 통해 “불의의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진심 어린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공공시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장성군이 첨단 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극단적 선택이 의심되는 주민을 조기 발견해 구조했다. 상황이 벌어진 시각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23분경이다. 군은 경찰 상황실로부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 주민의 차량 정보를 받았다. 이후 즉시 통합관제센터 차량번호인식 CCTV(폐쇄회로티브이)와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차량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했다.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은 CCTV에 촬영된 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기술이다. △사람, 차량 식별 및 동선 추적 △인상착의 검색 △화재, 폭력 등 이상행위 자동 감지 △차량번호 검색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시스템을 통해 진원면 모처에서 차량의 최종 위치를 확인한 군은 곧바로 경찰 상황실에 이같은 내용을 전파했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해당 주민을 발견해 구조하고,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이로써, 상황 접수 10분 만인 10시 33분에 차량 식별과 위치 추적, 구조까지 모든 과정을 해내며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구조된 주민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사천시는 지난 26일부터 1박 2일간 관내 일원에서 임용 5년 이내 저연차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저연차 공무원들이 시정 방향과 행정 환경을 이해하고 공직자로서의 기본 역량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슬기로운 직장생활 특강을 시작으로 SNS 홍보 전략과 적극행정 실무 교육, 팀별 소통 프로그램 등을 통해 행정 역량을 넓히고 부서 간 협업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다솔사, 사천바다케이블카 등 사천시를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를 직접 견학하며 지역 관광자원과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기존 연수원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관내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돼, 저연차 공무원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공직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기본기를 다지고 서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의 역량을 높여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단양군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538명을 맞으며 농촌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26일 매포읍 단양군 농업인복지회관에서 계절근로자와 고용주, 초청인이 함께한 가운데 입국 환영 및 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근로계약 체결과 함께 임금 지급 방식과 근로 준수사항 등을 안내하며, 근로자들이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올해 단양군에는 총 538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112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353명(83농가)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와 함께 단고을농협과 지역농협 등과 연계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운영’도 추진하고 있다. 공공형 계절근로는 기관이 근로자를 직접 관리·배치하는 방식으로, 소규모 농가나 고령 농업인 등 인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에 필요한 시기에 탄력적으로 인력을 지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갑작스러운 인력 수요에도 대응이 가능해 영세·고령 농가를 중심으로 높은 호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6일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유인·약취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성구청과 대구시청,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 수성경찰서, 중앙초등학교 교직원을 비롯해 수성구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관계 기관·단체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어린이 유인·약취 범죄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위급 상황 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경보기 등 안전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나누며 안전 수칙을 쉽게 설명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유관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어린이 보호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의식을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수성구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대구 동구청이 대구동부경찰서 남측 회전교차로 설치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사업의 핵심은 대구동부경찰서 남측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차선 재정비 및 교통안전 시설물을 정비하는 것이다. 동구청은 올해 5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 9월 준공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차량 감속 유도, 교차로 통행 효율증가 등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만들 것으로 보고 있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해당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 실천으로 확산하기 위해‘제2기 달서 글로벌 SDGs 아카데미’수강생을 30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2015년 유엔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17개 SDGs를 기반으로, 특강과 현장학습, 체험활동, 자원봉사를 연계해 운영하는 시민참여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달서평생학습관 특화 사업이다.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총 1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달서구민을 비롯해 지역 직장인과 대학생 등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장을 역임한 정우탁 교수,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지낸 이정모 관장, 드라마‘우리들의 블루스’출연으로 알려진 정은혜 작가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지속가능성, 환경, 인권, 문화다양성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대전 미호동 에너지자립마을 현장학습과 업사이클링 체험, 플로깅 자원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내용을 실제 행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수강 신청 방법 등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인제군 기린면의 도시재생 사업 현장이 타 지자체의 주요 벤치마킹 대상지로 주목받으며 도시재생의 선진 모델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기린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6일 경기도 양주시의 도시재생 담당 공무원과 센터 관계자 등 15명이 기린면을 방문해 도시재생 사업 현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린면 도시재생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과정과 주요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다른 지자체에도 적용할 수 있는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간 도시재생 사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 나선 방문단은 기린면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 시설인 어울림플랫폼 조성 현황을 시작으로 현리광장 공간 활성화 사례와 골목길 경관 개선을 위한 벽화 사업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주민 참여 프로그램의 현황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기린면은 건물이나 도로를 정비하는 하드웨어 중심의 시설 조성을 넘어, 주민들이 주도하는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하고 운영 인력을 양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운영 구조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대구광역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공장 화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소방안전에 취약한 관내 노후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현장점검을 강화한다. 이번 점검은 기계금속, 섬유, 자동차부품 업체가 많은 지역 노후산단을 중심으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물 공장 ▲위험물 취급업체 등 화재취약시설의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3월 27일(금) 지난해 3월 공장 13개 동이 전소되는 화재가 발생했던 서대구산업단지를 방문해, 밀집된 노후 영세공장의 소방안전 실태와 복구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 권한대행은 서대구근로자복지회관을 찾아 서부소방서와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으로부터 화재 피해 후속조치에 대한 보고를 받고, 화재 현장과 절삭유 취급 가공업체를 각각 방문해 이행 상황과 화재예방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아울러 시 차원의 자구 노력과 함께 중앙부처에 관련 법령 개정, 인력 충원 등에 대한 건의 방안 마련을 지시하고, 모든 관계기관에 예방 중심의 보다 철저하고 실효성 있는 관리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대구시는 그동안 서구청, 서부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26일 오후 3시부로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3월 27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불 예방 및 초동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산림청은 기온 상승에 따른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전국 산불위험등급 또한 ‘매우 높음’ 수준이다. 대구시는 이러한 상황을 엄중히 판단해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확산 방지까지 빈틈없는 대응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인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상황 총괄 ▲긴급생활안정지원 ▲시설복구 ▲자원 지원 ▲의료·방역 ▲수색구조·구급 등 분야별 실무반으로 구성된다. 시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아래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유사시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산불 ‘경계’ 단계 조치에 따라 ▲공무원 비상근무 실시(소속 직원 1/6 이상) ▲부서별 담당 지역 주 2회 순찰(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8일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숲에서 열린 평일 개방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100년 숲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홍릉숲은 1922년 임업시험장이 들어선 뒤 한 세기 넘게 산림 연구의 중심 역할을 해온 곳으로, 서울 도심에서 보기 드문 울창한 숲이다. 그동안 주말에만 제한적으로 찾을 수 있었지만, 이번 평일 개방으로 주민들은 이제 일상에서도 숲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필형 구청장은 “홍릉숲의 평일 전면 개방은 도심 속 귀한 녹색 자산이 시민 곁으로 돌아온 뜻깊은 변화”라며 “아이들에겐 배움터, 어르신들에겐 쉼터, 가족들에겐 함께 걷는 숲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에 앞서 사전절차를 진행하고, 자진 납부 유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명단공개 대상자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1천만 원 이상 체납자가 해당된다. 올해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납기가 종료된 체납분이 해당된다. 이번 명단공개 사전안내 대상은 총 1,147명으로, 체납액은 1,293억 원 규모다. 이 중 지방세 체납자는 1,024명(848억 원),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는 123명(445억 원)이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은 과징금, 이행강제금, 부담금 등 행정목적 달성을 위해 부과되는 조세 외 금전으로,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지방세와 동일하게 명단공개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지방세징수법'과 '지방행정제재·부과금법'에 따라 대상자에게 6개월간 소명 기회를 제공하고, 체납액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후 10월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18일 시보 및 시·군·구 누리집, 행정안전부 누리집을 통해 전국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명단공개 대상은 납부 능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