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30일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 여건과 투자를 유도하고자 ‘분양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순규 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은 이날 열린 제14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자유무역지역 분양제 전환 제도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만장일치로 채택된 건의문에는 △자유무역지역 내 국·공유재산 분양 허용 △분양제 세부 실행계획 수립 등 국회·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은 1970년 국내 최초로 지정된 수출자유지역이다. 그동안 외국 자본 유치, 수출 진흥, 고용 창출 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지정 50년이 넘은 현재 기반 시설 노후화 등 문제를 겪고 있다. 특히 문 의원은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성장·발전을 둔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로 ‘임대’ 방식의 운영 구조를 꼽았다. 부지를 임대하는 탓에 장기적으로 기업의 자산 형성과 재투자 유인을 저해한다는 것이다. 또한, 토지를 소유할 수 없어 기업이 대출에 제약을 받고 있다고도 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손혜진 의원(용봉·매곡·일곡·삼각동/진보당)이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광산IC 구간 확장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되는 중대한 위기에 처했다고 밝히며, 광주시의 소극적이고 무책임한 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손혜진 의원은 “정부가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202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면서, 확장사업 예산 367억 원을 전액 삭감했다”며, “이는 광주시가 이미 확보한 시비 67억 원조차 집행하지 않고, 정부와의 협의에도 불참하는 등 사업 추진 의지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사업은 2024년 5월 사업자 선정까지 완료됐지만, 광주시는 총사업비 증가를 이유로 기존의 50:50 분담 약속을 일방적으로 철회하고 전액 국비 부담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정부와의 협조 체계가 단절됐고, 주민들의 기대와 행정에 대한 신뢰도 무너졌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민들이 수년간 요구해 온 용봉IC 진입로 개설 역시 이번 확장사업과 밀접히 연계된 핵심 현안임에도 불구하고, 광주시는 실질적인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임종국 의원(운암1․2․3동, 동림동/더불어민주당)이 30일 열린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화폐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견제 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임종국 의원은 “북구가 오는 9월 100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 ‘부끄머니’를 1인당 50만 원까지 한시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라며 “이는 지역 내 소비 진작과 명절 민생 안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회성 지원에 그칠 경우 단기 소비만 유도하고 실질적 경제 체질 개선에는 기여하지 못할 수 있다”며 “지역화폐의 공공성과 경제성을 모두 확보하려면 집행부의 적극성과 함께 의회의 균형 잡힌 견제와 제도 설계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화폐 정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견제장치로 ▴조례 개정을 통한 지역화폐 운영 사전 절차 강화 ▴사후 평가제도 도입 ▴사용 시기 및 내용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 ▴주민참여형 예산심의 또는 공청회 제도 도입 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임 의원은 “‘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용봉·매곡·삼각·일곡동/더불어민주당)이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조례발안이 진행 중인 ‘마을자치 기본 조례’를 통해 마을주권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달성 의원은 “2022년부터 1년 6개월간 운영된 자치분권2.0특별위원회를 통해 북구에 꼭 필요한 과제로 ‘마을자치 기본조례 제정’을 도출했다”며, “특위가 진행한 주민 간담회와 숙의 과정을 거쳐 주민들이 직접 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주민조례발안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을자치 기본조례’는 기존 주민자치 관련 조례를 통합하고, 주민자치회 예산특별위원장 신설, 주민총회 위상 정립, 동 주민협의체 신설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조례 제정을 넘어서 주민이 주체가 되는 마을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주민자치를 선도해 온 광주 북구에서 국민주권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북구청에서도 주민들의 염원을 세심히 살피고 조례 실현과 체계 정비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주길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여수시의회는 여수시, ㈔거버넌스센터와 공동 주최로 지난 27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지방의 위기와 지역의 미래’를 주제로 제6회 지역혁신·분권자치 거버넌스대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중앙에 집중된 권한과 재정을 지방으로 분산시켜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지방소멸과 지역위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금홍섭 대전시민사회연구소 부소장은 자치입법권 확대, 전문성 강화, 주민 참여형 입법과정 구축을 통해 지방의회의 위상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정분권 강화를 위한 세입 구조 개선과 예산 통제 기능 강화도 함께 제안했다. 김준형 순천대학교 교수는 AI 기반 행정이 주민 주권 실현의 중요한 수단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고품질 데이터 확보, 전문 인력 양성, 조직 개편, 성과관리 체계 정비, 윤리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고용진 여수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을 좌장으로, 상임위원장들이 발표자로 나서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입법 과제를 제시했다. 주재현 기획행정위원장은 “지방의회는 여전히 조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달성군의회는 지난 27일 제31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집행기관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김보경 의원은 달성군 가창 용계공원 내 위령공간과 체육시설의 공간 조율 및 존엄성 확보 방안에 대해 질의하며 역사적 상징성과 공공시설이 공존하는 선도적 모델로 발전시킬 구상과 방향에 대해 질의했고, 신동윤 의원은 공공건축물의 건립 기획 단계에서 유지 관리 단계까지 하자 방지 및 안전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의하며, 특히 건축 전 과정에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영동 의원은 최근 달성군의 청년 인구 순유출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청년 일자리 확대,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종합적인 청년 지원 대책에 대해 집행기관의 명확한 비전과 실행 로드맵 수립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양은숙 의원은 각종 대규모 사업에서 발생하는 설계 변경 사유와 사업비 이월액이 과다함을 지적하며 군 재정 효율성 및 건전성 확보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한편, 김은영 의장은 “이번 군정질문을 통해 의회는 지역의 현안을 짚어내고, 집행기관은 책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성보빈 의원(상남, 사파동)이 지난 27일 3·15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칭찬대상’ 시상식에서 ‘의회발전 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창간 14주년을 맞은 시사코리아뉴스 및 칭찬합시다 운동본부 중앙회 등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각계각층의 모범 공직자와 사회발전에 헌신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성보빈 의원은 평소 지역사회 현안을 세심히 살피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성 의원은 “이 상은 저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응원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2025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칭찬대상’은 시사코리아뉴스, 칭찬합시다 운동본부 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중글로벌협회, (사)한국외식창업교육원 수상자선정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수상자의 공적과 사회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고령군의회는 6월 30일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15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고,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질문 2건 ▲의원발의 규칙 개정안 1건 ▲의원발의 조례안 1건을 포함하여, 조례안 및 일반 안건 등 총 18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2024회계연도 고령군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의 예산 운영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군정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와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성낙철 의원 외 6인이 공동 발의한 『고령군 농어촌 학교학생 야간 통학택시비 지원 조례안』이 상정되어 주목을 받았다. 이 조례는 야간자율학습 종료 후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어 귀가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학생들에게 택시비를 지원, 안전한 귀가 환경을 조성하고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조례안은 지원 대상, 신청 방법, 이용 요금, 비용 지원 절차 등을 담고 있으며,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이 유성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2025년 보육인 한마음대회’에서 보육유공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김동수 의장이 그동안 유성구의 보육발전을 위해 정책을 마련하고,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 종사자의 처우 향상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의 보육 인프라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여됐다. 유성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조현희 회장은 “김동수 의장은 평소 아이들과 보육인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왔다”며 “특히 가정어린이집의 운영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적 방안과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셨다”고 밝히며 감사패의 뜻을 전달했다. 김동수 의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보육인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육인 여러분과 소통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유성구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디지털 성범죄 및 스토킹·데이트 폭력에 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방의회의 책임 있는 리더십 확립과 인권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정지아 전문강사가 맡아 의원들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고, 지방의회 구성원으로서의 윤리 의식과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사례 중심의 토론과 실습을 통해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내용에 대한 이해도와 실천 의지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소규모 대면 방식의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조규식 의장은 “폭력 예방 교육은 지방의회가 건강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실현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이라며, “서구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로부터 더욱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강릉시의회에서는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김진용의원, 부위원장에 김홍수의원을 선임했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진용의원은 “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치하여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홍수의원은 “위원장님과 함께 위원회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30일자로 임기를 마치는 윤희주위원장은 “지난 1년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해주신 위원 여러분의 헌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라며 위원회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상설운영된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일자리 연구회'는 30일 오후 4시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일자리 연구를 위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박경난(대표의원), 김현수, 김기영, 김용남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총괄책임자인 하태권 교수가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강릉시 일자리 연구회는 강릉지역 일자리 실태 분석 및 개선 방안 연구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각 의원들은“현재의 강릉 지역 고용환경을 다양한 상황별로 분석 필요”,“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청년층 유출 방지 필요” 등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날 중간보고회는 관련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 내용을 설명하고 용역의 중간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 일자리 연구회는 하반기에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강릉지역 일자리 실태 분석 데이터와 지역 일자리 진흥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외식산업 연구회'는 30일 오후 2시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외식산업 연구를 위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김영식(대표의원), 김은숙, 허병관, 홍정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총괄책임자인 김호석 교수가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강릉시 외식산업 연구회는 강릉시 외식산업 특성 분석과 자생능력 향상 방안 연구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각 의원들은“지역 먹거리에 대한 현주소를 아는 게 중요”,“농업·관광 등 지역 내 타 산업과의 연계 발전 방안 마련” 등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날 중간보고회는 관련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 내용을 설명하고 용역의 중간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 외식산업 연구회는 하반기에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역 산업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외식산업에 대한 분석 데이터와 자생능력 향상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김용희 의원(국․연수구2)이 인천의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함께 높일 야간축제를 제안했다. 인천시의회 김용희 의원은 30일 열린 ‘인천시의회 제30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야간축제 가칭‘나이트 레이스 인 인천(Night Race in Incheon)’을 추진할 것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은 올해 APEC 정상회의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인천은 오는 7월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3차 고위급 회의를 통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적 성과가 숫자로 증명되는 반면 시민의 행복은 얼굴 표정에서 드러난다”며 “지금은 도시 발전의 성과를 시민이 ‘즐거움’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김 의원은“‘나이트 레이스 인 인천’은 연수구 원도심을 출발해 승기천을 따라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 이르는 약 6.9㎞(왕복 13.8㎞ 선택 참여)의 코스를 걷고 달리는 야간축제”라며 “이 코스가 연수구의 역사적 아이덴디티와 승기천-송도국제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칠곡군의회는 지난 6월 30일 의원 및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제9대 칠곡군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공직자로서의 기본 책무인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서약식에는 이상승 의장을 비롯한 전체 군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렴한 생활을 통해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조성하는 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문을 낭독했다. 이번 칠곡군의회 청렴서약서 주요내용으로는 △법과 원칙 준수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 △금품향응 수수, 권한 남용, 알선 청탁, 사적이익추구 금지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덕목과 행위기준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한편, 제9대 칠곡군의회는 2022년 7월 개원 이후, 체계적인 조직 진단과 관리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고 신속하게 제도들을 개선하여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전국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으며 청렴한 의정활동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상승 의장은 “공직자의 청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