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영주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16만 719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8일 결정·공시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6.8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2022년 11월)에 따른 현실화율 조정이 주요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국·공유지 및 공공용지를 제외한 개별공시지가 최고 지가는 상업용지로 이용하고 있는 영주시 영주동 379-4(대) 번지로 ㎡당 457만 8천원, 최저 지가는 보전관리지역인 부석면 북지리 141(종교용지)번지 ㎡당 294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경상북도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영주시 홈페이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아니한 경우 등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30일까지 시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의 신청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의 과표기준자료가 되고 양도소득세, 증여세 등의 기준지가와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 대부료 산정 등에 활용된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영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간 공식 농특산품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 쇼핑몰’에서 대규모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맞이 기획전’에서는 △전상품 15% 할인전 △최대 4000원 배송비 할인권 발행 △어버이날 고객 사은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0원 배송비 할인권 지급행사를 비롯해 ‘영주장날 쇼핑몰’ 회원이면 누구나 쇼핑몰 상품 1만 5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5만 원까지 15% 할인된 가격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효도하고 선물 받자’는 주제로 진행되는 사은 행사가 이목을 끈다. 시는 1일부터 5일 기간 내 쇼핑몰에서 선착순으로 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2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영주시 우수 농특산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영주장날 쇼핑몰’은 이색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난해 전체 매출액 55억 원을 달성해 코로나19 이전 대비 약 12배 이상 매출액 상승 성과를 거뒀으며, 자체 쇼핑몰 행사를 비롯해 쿠팡, SSG닷컴, 11번가 등 대형 제휴채널 입점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실질 구매를 유도해 입점 농가 판로 확대 및 매출을 극대화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자진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PC·모바일을 통한 전자신고 또는 계양구청에 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다. 방문신고는 모두채움대상자에 한한여 신고를 지원하며, 그 밖의 대상자는 PC나 모바일을 통해 홈택스(손택스) 또는 위택스로 접속해 신고․납부 하거나 구청 2층 세무부서에 마련된 자기작성 창구에서 신고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마감일에는 원활한 업무처리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급적 미리 신고․납부해 주길 바라며 전자신고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는 임산물 수출 공동시설 및 장비 등을 지원하는 “2024년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 공모사업”을 5월 26일까지 시․군 산림부서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임산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생산에서 가공․포장, 수출의 전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임산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전국의 영농조합법인․농업회사법인 등 임산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1~2개소를 선정하여 10~20억 원(보조율 70%)을 지원할 계획이다. 집하장․선별장․건조장 등 건축물 건립, 박피기․절단기․분쇄기 등 가공장비, 선별․포장, 유통장비, 위생․판매시설, 경영관리SW 등 임산물 수출에 필요한 시설 확충과 장비 구축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사업 응모를 희망하는 생산자단체에서는 ‘공모사업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관련 증빙자료 등을 준비하여, 5월 26일까지 사업대상지 소재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면 되고, 시·군과 도에서 사업 적격성 검토 후,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사업타당성 심사와 응모자의 사업계획 발표․심사를 거쳐 7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임산업 경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는 6월 23일까지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현대화를 지원하는 “2024년도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공모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공모사업은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사업과 산림복합 경영단지 조성사업’이 있고, 사업 신청일 현재 2년 이상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는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과 영농조합법인․농업회사법인 등 생산자단체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은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의 집단화․현대화를 위한 사업으로 산지정리작업, 관수시설, 작업로, 보호울타리, 저장․건조시설, 온실, 종자파종 또는 묘목식재 등을 지원하고, 노지는 1~5억 원, 시설재배는 1~7억 원(보조율 60%)까지 지원한다.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은 기존 입목에 대한 솎아베기(모두베기 아님), 천연림보육, 가치치기 등 ‘숲가꾸기’사업(필수)과 병행하여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을 위한 종자․종근 구입, 산지 묘포장 조성, 관수시설, 작업로, 감시시설, 저장․건조시설 등에 필요한 사업비 1~5억 원(보조율 60%) 범위에서 지원한다. 공모사업 응모를 희망하는 전문임업인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2023년 4월 28일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35,212호에 4조 6,3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4% 하락했다. 주된 가격하락 요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라 2023년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여 개별주택가격의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주택 가격 하락(-4.82%)이 반영된 것이다. 서귀포시에 의하면 '부동산 가격 공시에 관한 법률' 및 국토교통부 산정 지침에 따라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4일까지 산정가격 검증을 실시했고 △ 3월 21일부터 20일 동안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했으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4월 28일 개별주택 35,212호 4조 6,348억 원을 결정·공시했다. 서귀포시는 주택소유자에게 개별주택가격 결정통지문을 개별 우편으로 발송하고,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의신청된 주택가격에 대하여는 현장 재조사 및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일자리를 창출한 법인 사업장 대상으로 자동차세와 사업소분주민세((구)법인균등분주민세) 감면을 위해 5월 1일부터 5월 25일까지 감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7월 13일 최초 시행된 '제주특별자치도세감면조례'에 따른 것으로 전년 대비(매년 5월 1일 기준) 종업원 수가 증가한 법인 사업장에 대해 적용한다. 감면 신청 대상 법인은 2018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도내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법인 사업장 8,547개소이며, 이들 법인사업장에 대해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안내문’을 발송했다. 일자리 창출 추가 고용기준은 2021년 4월 30일 이후부터 2023년 5월 1일까지 1년 이상 종업원을 추가 고용했을 경우에 한하며, 신청한 해당 연도의 자동차세 50%, 사업소분 기본세율을 면제 받을 수 있다. 또한 법인 소유 자동차는 최대 5대까지 감면 받을 수 있으며 추가고용 인원에 따라 3명 이하 1대, 4~7명 3대, 8~10명 4대, 11명 이상 5대를 감면 받을 수 있다. 감면 신청은 제주시청 재산세과로 오는 5월 25일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28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올해 결정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총 63,381호·10조 4,2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실질 변동률은 4.4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공시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는 주택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2023년 개별주택가격은 제주시 세무과,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제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한 주택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이의신청 기간 내 제주시 세무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방문 접수 또는 우편, FAX, 온라인를 통하여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2023년 5월 30일부터 6월 26일까지 한국부동산원의 재조사 및 정밀 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재조정 공시하고 결과를 개별로 통지한다. 김병운 세무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이 국세지방세 등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이의신청 기간 내 꼭 가격을 열람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8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은 제주시 전체 52만 1,607필지 중 도로 등 비과세 토지와 표준지 6,590필지(국토교통부 공시)를 제외한 33만 308필지이다. 올해 제주시 개별공시지가는 정부의 부동산가격 현실화율 하향 조정에 따른 표준지공시지가의 하락(-6.96%)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7.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읍․면 지역은 평균 7.31% 하락, 동 지역은 평균 6.77% 하락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개별 통지되며,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한 달간 이의신청을 받는다. 열람은 제주시 누리집(부동산/주택-부동산통합정보열람)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 인터넷으로 확인하거나, 제주시 종합민원실 또는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되며, 의견이 있을 시 방문, 우편, 인터넷(일사편리 kras.go.kr)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된 이의신청은 표준지 적용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에 대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동해시는 2023년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주택가격을 28일에 결정·공시하고 주택소유자 또는 그 밖의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은 동해시청 세무과에 비치되어있는 열람 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을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그밖의 이해관계인은 동해시청(세무과)에 비치되어 있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시청 세무과에 직접 방문 또는 팩스나 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이의신청기간이 만료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 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회신한다. 김형기 세무과장은“개별(공동)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등 각종 조세와 건강보험료 등 기타부과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열람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영양군은 5월 31일까지 2022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하며, 각각 홈택스와 위택스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단순경비율 적용 소규모 사업자 등 모두채움대상자에게는 세액을 미리 계산하여 기재한 모두채움안내문이 발송된다. 모두채움안내문에 기재된 세액에 이의가 없는 경우 홈택스‧손택스‧ARS 등의 방법으로 종합소득세를 신고 후 납부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 신고 없이 안내문에 표시된 세액을 위택스 또는 가상계좌 등을 이용하여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만약 안내문에 기재된 내용을 수정하고자 한다면 홈택스 등을 통해 수정사항을 반영하여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도 위택스 등을 이용하여 수정된 내용으로 신고하고 납부하여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영양군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안동세무서와 함께 5월 15일 ~ 16일 이틀간 군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합동도움창구를 운영한다. 합동도움창구에서는 군청 재무과와 안동세무서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김천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8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시 누리집 또는 열린민원과 부동산관리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 서식에 따라 작성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및 가격 균형 등 적정성 여부를 재확인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6월 26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하게 된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조세와 각종 부담금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관심을 두고 시 누리집 및 일사 편리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등을 통해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천시 관내 63만5천434필지의 토지가격을 4월 28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평균 5.6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하락은 국토교통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에 따른 현실화율 조정에 따라 표준지 공시지가가 6.33% 내린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인천의 전체 땅값 규모는 지난해 380조보다 약 19조가 줄어든 361조다. 지가총액은 서구 약 80조, 연수구 약 63조, 중구 약 55조, 남동구 약 48조 순이다. 인천에서 개별공시지가가 최고 높은 땅은 지난해와 같이 부평구 부평동 199-45(금강제화빌딩)로 1㎡당 1천408만 원이며, 최저 가격은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임야로 1㎡당 278원이다. 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건강보험료 산정 등 복지행정과 재산세 등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 기준,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 산정 등 약 61개 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와 군․구 개별공시지가 담당부서 등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춘천시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세 신고 및 납부 기간을 맞이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지하 1층 열린회의실에서 ‘개인 지방 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개인 지방 소득세는 납세의무가 있는 개인과 법인이 소득에 따라 내야 하는 지방세를 말하며, 종합소득세는 1년 동안 사업 활동을 통해 개인에게 귀속된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을 종합해 과세하는 세금으로 5월 한 달간 자진신고·납부해야 한다 이에 시는 개인 지방 소득세와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 편의를 위해 도움 창구와 자기 작성 창구로 나눠 신고 창구를 마련했다. 도움 창구는 모두 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 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자신고 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외 납세자는 자기 작성 창구에서 납세자 스스로 작성하여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신고창구 방문 없이 집에서 온라인 전자신고도 가능하다. 국세청 홈택스·모바일 손택스에 접속해 종합소득세를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돼 안전하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한편, 올해부터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평창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1,905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28일에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개별주택 11,905호 및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평창군 공동주택 9,333호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과 주택의 부속 토지 일체가격으로, 전년대비 3.92% 하락했으며,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열람 및 의견 제출 과정 후 4월 20일에 열린 평창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됐다. 주택가격은 평창군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 부동산정보조회와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볼 수 있으며, 군청 세정과와 읍·면사무소 민원(세정)부서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 열람 후 이의가 있는 경우, 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하여는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을 통해 주택특성 및 표준주택과 인근주택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이의 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하게 된다. 김남호 세정과장은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지방세, 국세, 그 외 각종부담금의 부과기준에 활용되므로 주택소유자는 꼭 기간 내에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