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최기문 영천시장은 5일 관내 청년창업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청년CEO가 운영하는 사업장 3곳(유정집, 앙금앙금, 가득현)을 방문했으며, 4월부터 성공 창업을 응원하는 발걸음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유정집’은 영천공설시장 내 위치하고 있는 전통 분식집이다. 이곳은 전통시장에 있지만 활동적인 청년창업가가 운영하면서 더욱 생기가 넘치는 시장 거리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단순 떡볶이, 순대뿐만 아니라 속은 잡채로 꽉 찬 보따리 만두와 명절 필수 상차림인 부침 전 등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남녀노소에 인기가 많은 사업장이다. 특히, 보따리 만두는 특색 있는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가에게 창업자금 및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경북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다음으로는 동부동에 위치한 ‘앙금앙금’을 방문했다. ‘앙금앙금’을 운영하는 청년창업가는 떡 디저트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돌, 백일, 생일 등 각종 기념일뿐만 아니라 경조사 답례품까지 판매하고 있어 넓은 소비자 기호에 맞춰 선보이고 있으며 영천시에서 청년창업가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시행 중인 ‘청년고리 로컬마켓’에서도 준비된 디저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영천시는 한국조폐공사 ‘지역사랑상품권 chak 시스템 개편’ 작업에 따라 오는 12일 00시부터 15일 09시까지 영천사랑카드에 대한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단되는 서비스는 카드형 상품권(영천사랑카드)에 대한 것으로, 지류형 영천사랑상품권은 정상적으로 구매 및 환전이 가능하다. 중단 기간에는 영천사랑카드 충전, 결제(취소 포함) 및 환불, 선물하기, 회원가입, 가맹점 정산 등 영천사랑카드 chak을 이용하는 전체 서비스가 중단된다. 특히 중단기간 중 영천사랑카드 이용 시 충전금액이 아닌 일반 체크카드로 결제 처리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작업이 완료되면 카드형 상품권 충전 및 결제 속도 개선, 사용자 앱 및 가맹점 앱 통합 등으로 사용자 편의가 향상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서비스 중단으로 불편하시겠지만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하는 작업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6월15일부터 7월21일까지 ‘2022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업․제조업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여 각종 경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전국에서 실시된다. 조사기준일은 2022년 12월 31일이며,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 기준 광업․제조업 산업활동을 수행한 종사자 10인 이상의 사업체로, 제주시는 112개의 사업체가 해당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등 13개 항목이며, 조사결과는 2024년 1월에 확정 공표한다. 6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는 인터넷조사로 참여 가능하며, 인터넷조사 기간 중 미응답 사업체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조사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응답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비밀이 엄격하게 보장되며, 경제정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데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조사대상 사업체는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영주시는 서울시와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지원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청년의 영주 창업을 지원한다.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지원사업(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 청년이 지역자원을 발굴, 창업하고 나아가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영주시를 비롯해 전국 10개 지자체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오는 16일까지 총 60개팀, 120명 내외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지역자원 조사 활동비(1인 최대 100만원), 사업화 과정 지원(1팀 최대 2000만원), 최종 후속 지원(1팀 최대 5000만원) 등을 지원한다. 이에 발맞춰 영주시는 서울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성공적으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공간(공유 주방, 공유 오피스 등) 활용 지원 ▲관내 청년 창업가 및 청년정책협의체와의 네트워킹 지원 ▲영주시 청년 실험실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등 지역자원 조사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서울시의 넥스트로컬 사업을 통해 서울 청년들과 매력적인 관계 인구를 형성해 정체된 도시 이미지를 바꾸고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도시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2022년 지역산업육성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 지역산업육성사업은 ▲스마트기계 ▲첨단항공 ▲나노융합스마트부품 ▲항노화메디컬 등 4개 주력산업군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과 비 연구·개발(R&D) 사업을 추진했다. 도는 접수된 우수사례 중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신제품개발 활용도, 영업이익 증가율 등을 평가기준으로 기업 부문 3건, 과제 부문 2건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사례 모집에 참여할 기업은 경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에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인수 경남도 산업정책과장은 “2022년 지역산업육성사업 우수사례 모집에 많은 기업들이 참여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번에 선정될 우수사례를 2022년 지역산업진흥계획 중기부 평가자료와 2024년 지역산업진흥계획 수립의 참고모델로 활용하여 내실있는 지역산업육성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와 함께 관광분야 창업에 관심있는 도내 청년들의 창업 지원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남청년 관광창업 사관학교'의 입교생을 오는 5일부터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 청년 기본 조례에 의거하여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을 모집대상으로 하고 ‘창업 스타트 과정’과 ‘액셀러레이션 과정’으로 구분하여 각 10개, 총 20개 팀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7월 셋째주부터 6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 스타트 과정은 도내 대학(원) 재학자 및 산학협력단 등의 창업동아리 팀이 신청할 수 있으며, 관광 및 창업에 대한 전반적 이론교육과 사업화 전략 수립 등에 대한 전문멘토링, 관광창업 선배와의 만남 등으로 진행된다. 액셀러레이션 과정은 예비 및 기존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창업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해 사업계획의 진단․분석, 사업 시뮬레이션 진행 및 실증검증과 전문분야 담임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맞춤형 창업교육 이후, ‘관광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며 수상자는 최대 4백만 원의 시상금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2024년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및 2023년 비상주 협력기업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경산시는 1일 압량읍 해오름 작목반과 여천동 루비에스 작목반을 찾아 지역 농산물 수출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우 경북통상 글로벌수출본부 해외영업팀장, 손경호 해오름 작목반 회장, 김상도 루비에스 작목반 회장 등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복숭아 ‧ 루비에스의 수출시장 진출을 위한 관련 사항을 설명하고 농산물 수출에 대한 작목반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농산물 수출을 통한 판로개척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농산물 수출 관련 농가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해가는 등 경산시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니 생산 단체도 수출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과감하게 진출해 향후 수출 전문단지로까지 성장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병우 경북통상 해외영업팀장은 “농산물 판로를 내수와 수출로 이원화하면 보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수출을 통해 더 높은 소득 기대할 수도 있다”면서 “수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된 품질 출하를 위한 공동선별과 생산단체별 브랜드가 드러난 소포장이다”고 강조했다. 손경호 해오름 작목반 회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수산물수출협회는 홍콩의 대형 식품사인 어메이징 파인푸드(Amazing Finefoods)와 2일 오전 11시 홍콩 우리 레스토랑(OOULI Restaurant)에서 ‘제주수산물 중화권 수출플랫폼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메이징 파인푸드는 100만 달러 상당의 제주산 뿔소라와 광어, 고등어, 가자미를 비롯해 제주산 수산물 밀키트 상품 등을 수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주 수산물을 홍콩 현지에서 보관(냉장,냉동,상온)하는 시설을 설치하고, 현지 마트에 전용 판매코너 개설, 제주 수산물을 이용한 현지식당 레시피 개발 및 판매 등을 통해 홍콩 내 중화권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 제주수산물수출협회, 현지 영사관과 AT농수산유통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홍콩 시내 판매점에서 제주 수산물 홍보 행사를 열어 제주산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행사에 참석한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강경흠 부위원장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슈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제주산 수산물의 수출시장 확대 및 해외 현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2023년 추진 중인 채소·화훼하우스 자동화시설 지원사업에 대해 6월 16일까지 추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채소·화훼 시설재배 농업인에게 자동개폐기, 환풍기 등 자동화시설을 지원해 작업 편의를 제공하여 노동력을 절감하고 자연재해에 대응한 영농작업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시설재배 농가의 연중재배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내재해형 비닐하우스·유리온실 운영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필지에 한해 지원하고 있다. 지원내용은 시설 내 자동개폐기, 환풍기, 비상발전기 등을 지원하며 보조율은 60%로 이는 FTA기금 고품질 감귤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단가 기준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견적서 등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추가신청자에 대해서는 자체 심사결과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한 후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걸쳐 7월 중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25농가에 사업비 1억 2천 1백만 원(자동개폐기 224대, 환풍기 17대 등)을 지원했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올해 본 사업을 신청하지 못한 채소·화훼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수산업·어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어업인 등의 소득안정을 위하여 지급하는 수산공익직불금 신청 마감일자를 당초 5월 31일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한달 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수산공익직불제(소규모어가 직불제, 어선원직불제, 조건불리지역 직불제)란 어업인을 대상으로 일정한 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이행한 어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 새로 도입되는 ‘소규모어가 직불제’는 어촌지역1) 에 거주하며 3년이상 어업을 영위하고, 어업경영체를 등록 및 어가의 어업형태나 경영규모가 소규모어가 범위에 해당하는 어업인에게 연간 120만 원을 지원한다. ‘어선원 직불제’는 어선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 유지 또는 6개월 이상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내국인 어선원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 원을 지원한다. ‘조건불리지역 직불제’는 지난 2014년 도입해 어촌지역*에 거주하며 2022년도 기준 어업경영을 통한 수산물의 연간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이거나 1년중 60일 이상 어업에 종사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연간 80만 원(어업인 지원 64만원+공동기금 적립 16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수산공익직불제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봉화군은 6월 12일 00시부터 15일 09시까지 봉화사랑상품권 전반에 대한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번 봉화사랑상품권 서비스 중단은 한국조폐공사 착(chak) 시스템 개편에 따른 조치다. 이번에 중단되는 서비스는 지류식 상품권 판매 및 환전, 모바일 상품권 구매·환불, 카드형 상품권 신규발급·충전·결제·결제취소 등 모든 발행 형태의 봉화사랑상품권에 대한 전반적인 서비스가 중단된다. 한국 조폐공사에 따르면 이번 작업이 완료되면 주요기능(상품권 충전, 결제 등) 속도, 사용자앱 편의성이 개선되고 추후 다양한 상품권 활용을 위한 지역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봉화군은 현수막 게시, 홈페이지 게재, SNS 홍보 등을 통해 봉화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임기수 새마을경제과장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봉화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더욱 편리하고 신뢰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작업인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경남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도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인 e경남몰에 도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우수 제품을 홍보 및 판매하기 위해 ‘소진공특별관’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소진공특별관에는 30년 이상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도내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제품 등에 대해, 온라인으로 판매 가능한 밀키트 제품과 가공식품 등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추천으로 입점하게 된다. 백년가게․백년소공인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평가에서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점포로 현재 경남에는 113개의 백년가게와 60개의 백년소공인이 있다. 도내 소상공인협동조합, 전통시장 등에서 생산하는 함안불빵, 통영꿀빵, 참기름 등 지역 특색 상품에 대해서도 온라인 판매 및 홍보 강화를 위해 소진공특별관과 네이버 등 연계 쇼핑몰 입점을 지원하며, 9월 동행축제와 연계하여 ‘소진공특별관’ 할인기획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도는 특별관 입점업체 및 상품에 대해 할인기획전,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 주요 오픈마켓 입점 등 도의 다양한 온라인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창원시 등 3개 권역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개정 지방세법에 대한 도내 중소기업체의 이해를 돕고, 납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기업의 재무․회계담당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개정 지방세법 주요내용과 취득세·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 요령 ▲납세자 구제제도 안내 ▲지방세 관련 다양한 판례 및 사례 등 기업체가 알아야 할 각종 지방세 정보에 대해 경남도청 실무자가 직접 설명함으로써 지방세에 대한 인식 제고와 기업체의 납세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심상철 경상남도 세정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 관계자들이 지방세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혹시 모를 선의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이라며, “지방세에 대한 성실한 신고납부 유도와 지방세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소비회복세 둔화로 가계 실질 구매력이 약화됨에 따라 내수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도모를 위하여 6월 1일부터 '6월 소비촉진의 달'을 운영한다. '6월 소비촉진의 달 운영'은 마늘 소비 촉진 특별 기획전(서귀포in정), 인스타그램 등 sns 홍보 운영 및 민․관 협력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으로, (서귀포in정에서는) 마늘 소비촉진 특별 기획전을 오픈했으며 피마늘을 서귀포in정 홈페이지, 카카오메이커스, 한화 로컬라이브 등을 통하여 2.5㎏ 19,900원, 4.5㎏ 33,900원, 10㎏ 74,500원 등 20% 할인하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깐마늘의 경우 6월 12일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서귀포시 축협에서는 6월 5일~6월 12일까지 4개지점에서 한우등심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민․관 협력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촉*진 버킷 챌린지 운영) 서귀포시민 및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이용한 사진 및 장소를 태그(#)하여 올리고, 타인을 지정하여 소비를 촉진하는 '소*비촉*진 버킷 챌린지'를 운영, 6월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가 센터 내 코워킹룸에 입주할 예비·초기 창업자, 개인·법인사업자 등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조직에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사무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자 5곳을 모집한다. 최종 대상자는 오는 2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서구 공동체협치과 관계자는 “입주기업들이 서구 내 사회적경제조직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제공하고 이들이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