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임실군은 지난 23일 ‘임실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열고, 주민과 관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공청회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실군 농촌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임실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적용되는 법정계획으로,‘자연의 힐링, 특화의 성장, 상생하는 임실’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계획의 주요 목표는 ▲생활서비스의 효율적 배분 및 고도화 ▲주민공동체 및 자치기반 강화 ▲정주환경 개선과 인구 유입 활성화 ▲농촌경관 관리 및 관광자원 육성 ▲농산업 경쟁력 강화와 생산주체 역량 제고 ▲스마트·친환경 생산공간 조성 및 환경관리 등 여섯 가지다.
이날 공청회에는 주민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임실군 전역의 공간 구조 분석 결과와 생활권별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읍·면별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계획은 향후 10년간 임실군 전역의 농촌공간을 종합적으로 조정·관리하기 위한 청사진으로, 군은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보완해 기본계획(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황성희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공청회는 임실군의 미래 농촌공간을 주민과 함께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 여러분께서 제시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기본계획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