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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천종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달빛라운지' 호평

문화가 있는 날 야간개장 프로그램 인기…만족도 높아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진천종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야간 개장 프로그램 ‘달빛라운지’ 첫 회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야간 연장 운영과 무료 관람, 수장고 개방, 좌종 명상 테라피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 주민과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달빛라운지’는 평일 낮 박물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도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고, 관람료를 전면 면제해 박물관 접근성을 높이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야간 관람을 넘어 박물관 공간에서 여유와 치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관람객들은 조용한 야간 박물관 분위기 속에서 전시를 감상하며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문화 경험을 즐겼다.

 

특히 박물관 대표 콘텐츠인 ‘종’을 활용한 ‘좌종 명상 테라피’는 은은한 울림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휴식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평일 퇴근 후 박물관과 미술관을 고요하게 즐기고, 공원 산책까지 함께하는 짧지만 알찬 평일 여가를 누렸다”며 “박물관이 일상 속 문화 쉼터이자 정서적 치유 공간이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좌종 명상 테라피’는 오는 5월 27일과 6월 24일 총 2회 운영을 남겨두고 있으며, 현재 잔여석 접수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