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포천시는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교육거점시설 간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스마트 안심셔틀 ‘포우리’의 서비스 범위를 이동권역까지 확대하고, 오는 5월 6일부터 신규 운행을 시작한다.
‘포우리’는 실시간 위치 확인과 안전 승하차 관리 기능을 갖춘 학생 전용 이동 서비스로, 포천권역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누적 기준 회원가입 320명, 호출 5,636건, 탑승자 3,845명, 배차 성공 4,174건을 기록하는 등 이용 실적이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운행 초기 월 100건 수준이던 호출 건수는 최대 700건 이상으로 늘어나며 이용 수요가 크게 확대됐다. 이에 시는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량을 증차하고, 이동 서비스를 이동권역까지 넓혔다.
신설되는 이동권역은 도평초등학교, 이동아이파크, 이동버스터미널, 이동중학교 앞, 이동작은도서관 자기주도학습센터, 이동초등학교, 노곡초등학교, 에이트빌아파트 등 주요 생활·교육 거점을 정류장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와 도서관, 주거지 등 교육거점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우리 셔틀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학생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교육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검증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권역을 확대하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촘촘한 학생 이동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향후 이용 수요와 운영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일동권역과 영북권역 등 추가 권역 확대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