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울진군은 지난 7월 1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8기 3주년 7월 정례조회에서‘울진행정의 숨은 일꾼’으로 선정된 직원 3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울진 행정의 숨은 일꾼’은 2025년 상반기부터 시행된 제도로, 정량적인 실적이나 기존의 포상 기준으로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전문적인 실무 역량과 탁월한 개인 능력으로 담당 업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묵묵히 책임을 다하여 울진군 행정서비스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직원들을 포상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선정된 숨은 일꾼은 ▲건설과 김진훈 주무관 ▲보건소 정다정 주무관 ▲왕피천공원사업소 최경훈 주무관 총 3명이다. 김진훈 주무관(건설과)은 토목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해관계 민원 해결 능력이 탁월하여, 객관적인 접근을 통한 합리적 판단으로 원만하게 민원을 해결해왔다. 또한 주민 간 분쟁 발생 시 행정적 해소 방안을 마련해 중재에 기여해왔다. 정다정 주무관(보건소)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사업 운영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했으며, 항상 따뜻하고 친절한 안내와 신속한 지원으로 군민의 칭찬을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달 30일, 가족상담 전문인력의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소속 위촉상담사 및 직원을 대상으로 ‘슈퍼비전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람이 타인과 맺어온 관계 경험이 현재의 정서와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정신역동적 관점인 ‘대상관계이론’에 기반하여 진행됐으며, 상담 시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상담자의 개입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실제 부부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한 슈퍼비전을 통해 상담자가 내담자와의 관계에서 경험하는 감정과 개입 방식을 성찰하고, 보다 효과적인 상담 실천 방안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사회 부부상담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이은화 강사가 초빙되어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론적 깊이와 실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통찰과 개입 전략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거제시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상담사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가족문제에 전문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슈퍼비전을 이어가겠다”며, “거제 지역 내 부부‧가족상담의 중심기관으로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거제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름철 폭염 등 자연재난 사전대비 강조’를 위한 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1일 자로 새롭게 취임한 민기식 제27대 거제시 부시장주재로 진행됐으며, 간단한 취임인사와 함께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대한 사전 대비를 강조하는 당부가 이어졌다. 회의에는 18개 면·동장을 비롯해, 안전건설국장, 시민안전과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마을 이·통장과 연계한 점검 강화 △고령 농업인 폭염 취약 시간 농작업 금지를 위한 행정지도 △공공건설 사업장에 대한 폭염 예방 점검 △면·동별 무더위 쉼터 및 경로당 점검 등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한 면·동장의 역할에 집중됐다. 민기식 부시장은 “전국적으로 폭염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면·동장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통장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전라남도는 뜨거워지는 여름을 맞아 대구에서 열린 치맥페스티벌 현장을 지난 2일 찾아가 전남 고향사랑실천 캠페인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2013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누적 관람객 100만 명 이상을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한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대 문화관광축제 중 하나다. 축제장에선 김주찬 대구경북호남향우회장과 김명선 포항호남향우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 10여 명, 전남도 직원이 무더위를 날려주는 열정과 함께 고향사랑 홍보 활동을 벌였다. 특히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에게 제공되는 640여 할인가맹점과 전남도 대표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 1만 원 쿠폰, JN투어 남도숙박 1만 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에 가입을 원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축제장을 방문한 한 관광객은 “전남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서포터즈에 가입했으니 올 여름휴가는 전남에서 숙박·음식점 등 최대 55%의 다양한 할인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누리며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찬 대구경북호남향우회장은 “전남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전라남도와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여름철 고수온·적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부터 피해 복구까지 현장 중심 재난 대응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장마 기간이 짧고 폭염이 빠르게 시작됨에 따라 고수온 발생 시점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전남도는 지난해보다 빠른 4월부터 도내 양식장 3천318개소를 사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했다. 입식신고와 재해보험 가입도 적극 독려해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도록 현장 지도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여수 남면 해상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민·관·경 100여 명이 참여한 합동 고수온·적조 모의 훈련을 실시, 실전 대응 능력도 한층 강화했다. 향후 고수온·적조 특보가 발령되면 전남도 종합상황실을 즉시 가동하고, 피해 우려 해역에는 현장대응반을 배치해 상시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14개 시군에 6개 사업, 462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해 산소공급기, 순환펌프 등 1만 1천466대, 액화산소 6천300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3일 호원1동 제주마을 내 취약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회룡초등학교 통학로 인근 쉼터 조성 현장을 찾아 생활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민생 현장을 직접 챙기고 시민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관계자 등과 함께 취약가구를 찾아 주거‧생활환경을 세심히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대상자와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회룡초 통학로 인근에 조성된 쉼터 현장을 방문해, 통학로를 이용하는 학생과 보호자의 안전 확보 및 휴식공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불편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세심한 행정과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계속해서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생활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고, 촘촘한 복지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수원시가 국제사이버·동남보건·수원여자 대학교와 함께 신중년 일자리 거점을 구축한다. 수원시와 세 대학은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성인중점대학 일자리 네트워크 거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거점형 일자리 네트워크 체계를 총괄하고, 각 대학은 지역별 거점기관으로서 신중년 대상 교육과 고용을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제사이버대학교는 온라인 학습 인프라를 활용해 팔달구 거점 ▲동남보건대학교는 보건 특화 역량을 기반으로 장안구 거점 ▲수원여자대학교는 실용 학문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연계해 권선구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홍승정 국제사이버대 총장, 김종완 동남보건대 총장, 이난경 수원여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홍승정 국제사이버대 총장은 “국제사이버대학교의 온라인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중년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배우고, 일자리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완 동남보건대 총장은 “수원시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7월 3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 1층에서 열린 ‘경기남부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개소식’에 참석해 여성 창업 생태계의 발전과 경기도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첫걸음에 함께했다. 김재훈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개소식은 단순한 공간 이전이 아니라 여성 창업자들이 자립적인 경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경기도의 여성 창업 플랫폼인 '꿈마루'는 경력 단절 여성 청년 여성 1인 창업 여성들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이어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내 여성들이 창업을 통해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여성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경기남부 꿈마루의 새로운 출발이 경기도 여성 한 사람 한 사람의 도전과 성장이 응원받는 사회로 경기도 전역에 희망이 퍼져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이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최근 대통령의 미군 공여지 관련 언급을 계기로, “경기북부 미군 반환공여지 문제에 대해 경기도가 보다 주도적이고 실질적인 역할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특히, 7월 1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북부 미군 반환공여지 문제의 전향적 검토’를 지시한 사실을 언급하며, “전국에서 미군 공여구역이 가장 많이 밀집된 경기도가 이 기회를 정책 전환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윤 의원은 지난해 2월 경기도의회 제37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공여구역 해제, 반환, 개발, 주변지역 지원 등 전 단계에서 경기도가 실질적인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그는 “공여구역 관련 업무를 시·군 계획의 단순 검토 수준에만 머물러서는 안 되며, 경기도가 국방부와 직접 협의하며 전체 전략을 주도해야 한다”고 질타한 바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윤 의원은 '경기도 주한미군 공여구역 등의 발전 및 지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인천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2025년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초광역 협력과제에 최종 선정돼 7월 3일 첫 기획 회의(Kick-off)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초광역 협력형 디지털 혁신프로젝트’는 두 곳 이상의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디지털 기술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거나 디지털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시범 사업으로, 인천시는 지난 5월 29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라남도와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총사업비 38.7억 원(국비 19억 원 포함)을 2년간(2025~2026년) 단계적으로 투입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도시자산 공유 플랫폼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디지털 기술로 도시 유휴자산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공장소, 역사·문화 공간, 공실‧빈집, 옥상 등 다양한 도시 유휴공간을 공유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계해 해당 공간을 창업, 체험, 문화 공간 등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블록체인을 통해 신원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제2차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를 7월 3일 양양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양군 관내 주요 기업들을 직접 방문해 경영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및 군 관계자와 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 경영 현황, 인력 수급, 자금 지원, 규제 개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기업 친화적인 행정을 더욱 강화하고,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확대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도는 기업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기업들의 제안을 꼼꼼히 검토하여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안성시가 오는 7월14일부터 8월31일까지 7주간,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를 중심으로 신야간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성의 밤은 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동시에 공공기관과 민간상권이 협력하여 침체된 지역상권에 새로운 소비흐름 창출로 지속가능한 야간경제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전통시장과 명동골목에서는 ▲야시장 ▲고고페스티벌 ▲전통시장 고유 이벤트 등 다채로운 야간 이벤트가 펼쳐지며, 특히 매주 금요일에는 안성맞춤시장과 중앙시장에서 플리마켓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다양한 경품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관내 25개 외식업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음식값의 5%를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뮤직플랫폼, 평생학습관, 안성맞춤랜드 등 안성시의 공공시설들도 영화상영, 공연, 체험프로그램, 물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여가활동 선택지를 넓힐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안성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2025년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안성사랑카드 할인율 7%를 유지하고, 월 구매한도는 최대 20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현재 안성사랑카드는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6% 할인율을 적용해 최대 3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나, 7월부터 두 달간은 구매한도 월 200만원, 할인율 7%를 적용해 월 최대 14만원(200만원 사용 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한시적 상향 조치가 시민들에게는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 효과를,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지역화폐 사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7주간, 야간 소비 촉진 프로젝트인 (신 야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오늘 밤마실 어떠세요?’ 사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기간동안 야간 소비 촉진을 위해 17시부터 24시까지 안성사랑카드를 사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10% 캐시백(1인 최대 5만원)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18시부터 2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광명시는 2026년 정부지원사업 선정을 준비하는 예비·초기·도약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2025 광명시 창업성공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은 창업자의 성장단계에 따라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3개 과정으로 운영하며, 전문가 그룹 및 1:1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완성 캠프’는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고, 정부지원사업 선정에 필요한 사업계획서 기초 작성법과 발표자료 제작까지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고도화 캠프’는 기존 사업계획서의 고도화와 함께 성장전략 수립에 중점을 둔다. ‘창업도약패키지 사업계획서 스케일업 캠프’는 스케일업 전략과 함께 고도화된 사업계획서 및 발표자료 작성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교육은 단순한 강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부지원사업 선정에 필요한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서와 발표자료, 멘토링 보고서를 완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방점을 둔다. 강의 20%, 멘토링 80% 구성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며, 최신 창업 트렌드를 반영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3일 시청에서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카페를 열었다. 이날 낮 12시 시청 1층 누리홀에 마련된 카페 ‘지니's 소원한잔’에서 신 시장은 직접 커피를 건네며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신 시장은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직장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커피음료 부스 4개를 설치해 약 1700명의 직원들에게 음료와 쿠키를 제공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장애인 업체에서 쿠키를 공급받았으며, 공공기관의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위해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진행했다. 한편 민선 8기 성남시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이라는 시정 구호 아래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치며 4차산업 특별도시 글로벌 성남 실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