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김제시는 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양성평등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제시 양성평등위원회는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의 수립과 추진실적 점검 등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성평등가족부의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23~2027년)에 따라 김제시가 수립한 ‘2026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보고하고, 27개 세부 과제에 대한 심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올해 시행계획은 ▲공정하고 양성평등한 노동환경 조성, ▲모두를 위한 돌봄 안전망 구축, ▲폭력 피해 지원 및 성인지적 건강권 보장, ▲남녀가 상생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정책 기반 강화 등 5개 분야 27개 과제로 구성되며, 총 7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전년 대비 ‘돌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분야를 강화해 아동 돌봄 지원 정책과 생활 속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신규 사업을 반영했다.
아울러, 지난 3월 실시한 ‘2026년 김제시 양성평등정책 지원 공모’를 통해 접수된 여성단체 및 비영리단체·법인의 사업에 대해 사업 목적의 적합성, 타당성, 예산 편성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 2천만 원 규모로, 사업별 최대 600만 원 이내에서 지원되며, 최종 선정된 사업은 5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박금남 복지환경국장은 “수립된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도 내실 있는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성평등 사회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