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은 15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내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범국민적인 캠페인으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공공기관 등이 순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 의장은 “인구문제는 이제 특정 부서나 기관만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보령시의회도 정책적 지원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러한 동참을 계기로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출산·양육 친화적인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과 한상규 보령해양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당진시의회는 14일 송악중학교 사회참여동아리 학생들이 시의회를 방문해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견학에는 송악중학생 25명과 지도교사가 함께했으며, 본회의장을 비롯해 시의회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서영훈 의장은 학생들을 환영하며 “여러분이 오늘 경험한 민주주의의 현장이 앞으로의 진로와 시민으로서의 삶에 큰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따뜻한 환영사를 전했다.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 영상을 시청하며 시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의장석에 착석해 의사봉을 두드려보고 본회의 운영을 생생하게 체험한 후 기념촬영과 도서관 견학으로 견학 일정을 마무리했다. 당진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의회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충남도의회 ‘다문화 학생 교육 및 학업중도포기 문제에 관한 연구모임’(대표 유성재)은 지난 14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차 연구모임을 가졌다. 연구모임은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이 대표를 맡았으며, 도의원, 교수, 공무원,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은 충남연구원 윤향희 책임연구원의 ‘다문화 학생 교육 현황과 발전 방안’ 주제 발표와 종로학원 최진영 사장의 ‘미래학교’에 대한 발표에 이어 토론자들의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윤향희 책임연구원은 “맞춤형 교육지원 확대, 밀집학교 교육여건 개선, 교원 전문성 강화, 제도적 기반 마련, 지역사회 연계 강화 등을 통해 다문화 학생 교육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진영 사장은 “기존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성장만을 바라보는 교육의 틀을 재구조화 해야한다”며 “글로벌 및 다문화 교육 중심, 혁신적 커리큘럼 및 교육방식, 대안 교육 및 특수한 목적 등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성재 의원은 “연구모임과 관련하여 4월 23~24일 이틀에 걸쳐 신창중학교와 둔포‧신창‧아산남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를 위한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김주영)는 14일 오후 3시 30분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주영 대표의원과 김병창, 손성호, 전규호, 김세연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연구 계획 및 추진전략을 청취하고,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주영 대표의원은 “귀농·귀촌은 단순한 인구 유입을 넘어 지역 공동체 회복과 영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연구가 실질적인 정책 제안으로 이어져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5년 10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영주시 귀농·귀촌 실태 분석, 국내외 정착 지원 사례 조사, 맞춤형 정착,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 방안 등 지속가능한 귀농·귀촌 전략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4일 시의회 별관 5층 회의실에서 ‘원도심 정비사업, 소통으로 해법 찾는다’는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윤구영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은진 인천시 주거정비과장, 황규훈 인천 공인중개사협회 부회장, 김태영 부평 공인중개사협회 지회장, 김은주 공인중개사협회 대의원, 주이관 인천도시정비포럼 회장, 추경정 서구도시정비활성화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에 따른 정비계획의 입안 대상 지역의 노후․불량 건축물 수가 전체 건축물 수의 비율을 인천시 조례로 규정하는 문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의 입안 및 제안 사항 ▶개정된 도시정비법에 따른 추진위훤회 구성을 위한 토지 등 소유자의 동의에 필요한 동의서 서식 변경 사항 ▶역세권 등의 용적률에 관한 특례 및 정비계획의 진행 절차와 관련한 내용 등을 논의했다. 김대중 위원장은 “이번에 개정된 도시정비법에 따른 추진위원회 구성과 토지 등 소유자의 동의를 위한 세칙 마련 등은 물론 나아가 역세권 등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충주시의회가 14일 의원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7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지난 2월 종전 심사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재구성된 것으로, 건국대학교 GLOCAL 캠퍼스 서대교, 김진우 교수, 전희원 변호사, 박연수 기자, 임완식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 이사, 김혜숙 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 홍보위원장까지 6명의 민간위원과, 정용학 충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이루어졌다. 임기는 위촉 일자로부터 2년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출장의 필요성 및 출장자의 적합성, △출장국과 출장기관의 타당성, △출장 기간과 출장경비의 적정성 등을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충주시의회는 매년 시민을 대상으로 공무국외출장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투명하고 내실 있는 공무국외출장 제도의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만큼, 김낙우 의장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출장의 필요성과 효과를 충분히 검증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충남도의회가 급격히 증가하는 지방 채무에 대응하기 위해 ‘충남형 재정준칙’ 도입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도의회는 14일 도의회 회의실(303호)에서 '2025년 상반기 재정 토론회'를 열고, 지방채 관리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도의 실질채무가 2020년 5,099억 원에서 2025년 1조 9,917억 원(잠정치)으로 약 4배 급증한 상황에서 책임 있는 재정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도의회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을 위한 선제적 논의가 시작된 것”이라며, “재정준칙 도입은 채무 관리를 넘어 예산정책 전반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좌장을 맡은 이현숙 충남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채무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현 재정 상황은 미래세대에 부담을 전가할 수 있는 구조”라며,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적인 통제장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황규선 강원연구원 박사는 강원도의 재정준칙 도입 사례를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장은 14일 도청 본관 여는마당에서 김영환 지사와 함께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세종시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세종사랑 시민연합회를 중심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의장은 “행정수도 세종시를 명문화해 완전한 지방분권과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을 이뤄야한다”며 “충청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방 소멸로 인한 지역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도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주요 교통 거점과 행사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온라인 누리집과 QR코드 등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울주군의회는 14일 사실상 중단된 ‘울주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 현장방문, 사업추진 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부지 활용 방안을조속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울주군이 사업 전환을 검토 중인 소규모 거점형 스마트팜 사업에 대해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울주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서생면 명산리 488 일원 옛 영어마을 부지를 활용해 추진된 사업이다. 처음에는 국비 공모사업인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선정되지 않자 군 자체 사업으로 전환됐다. 이후 또다시 국비 공모사업으로 바뀌었으며, 세 차례의 공모에서 탈락하고, 정부 공모도 올해로 마감되면서 사업 추진을 사실상 중단했다. 이 과정에서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부지의 추가 매입, 도로 개설 등 기반시설 조성에 80억원에 가까운 예산이 추가 투입된 상황이다. 현재 울주군은 국·시·군유지를 활용한 소규모 모델의 거점형 스마트팜 사업으로의 전환을 검토 중이다. 이와 관련 울주군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 전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이 14일 태평동 현충탑 위령제에 참석하여 조국을 위해 헌신한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보훈단체장, 문화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차례로 헌화하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안광림 부의장은 “오늘의 추모는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의 기틀이 된 숭고한 뜻과 정신을 기리고, 진정한 통합과 번영으로 향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다짐이다.”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올바르게 이어가며 시민의 화합과 행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14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성남시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품 안전 중요성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립국악단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 행사에서는 식품산업 관련 동영상 상영, 식품안전의 날 유공자 표창, 식품안전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또한 시청과 야외광장에서 다양한 먹거리 제공과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38개 업체의 식품 관련 홍보 및 체험관과 성남 갤러리 카페가 운영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우리의 식품산업 발전과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남시의회는 언제나 시민 여러분의 건강을 생각하며 관련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14일 간담회장에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한글 및 한국문화의 세계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글과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국제 교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서구의회 의원들과 한글세계화운동연합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은 전 세계 200여 개 한글학교 및 문화기관과 협력하며 한국어 교육, 전통문화 행사, 도서기증, 문맹퇴치 등 다양한 국제 공공외교 활동을 펼쳐온 비영리단체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한글·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정책 연구 및 개발 ▲국제 교류 및 사회공헌 자원봉사 활동 ▲지역 내 한글 교육과 국제 교류 캠페인 공동 추진 ▲세미나와 포럼 등 인적·지적 교류 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 조규식 의장은 “한글은 단순한 문자를 넘어, 우리 민족의 정신과 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구의회도 한글과 한국문화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 국제 교류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n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국·서구2)은 14일, 최근 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된 여중생 학교폭력 영상과 관련하여 인천시교육청과 긴급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당 지역구 의원인 이강구 의원(국민의힘·연수5)과 함께 진행됐으며,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건은 폭행 장면이 영상으로 촬영되어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급속히 퍼지면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신속하게 관련 사실을 파악하고 해당 학생 및 학교에 대한 선제적 조치를 시행했으며, 2차 가해 예방을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영상 삭제를 요청했다. 그러나 영상 삭제는 긴급 안건으로 분류되지 않아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며, 이번 사례를 통해 사이버폭력 대응 체계의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이용창 위원장은 “학교폭력은 단순한 갈등이 아닌,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의 삶을 무너뜨릴 수 있는 심각한 범죄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영상 촬영, 유포, 방조 역시 범죄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학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도의회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명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5월 14일 10시에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신현상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후보자에 대한 비전·경영철학, 전문성·직무능력 등에 대하여 질문을 이어 나갔으며, 특히 전문 예술인과 청년 예술인 지원 및 지역간 문화 향유 불균형 문제, 시·군과의 문화예술분야 협업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질의했다. 최종수 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을 통해 대표이사로서 2년간의 성과에 대하여 짚어보았고, 앞으로 문화재단을 이끌어 나갈 의지와 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위원들과 좀 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적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후보자에 대한 적격 또는 부적격 의견이 담긴 경과보고서는 다음날 15일 09시 20분에 채택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4월 29일 오후 1시, 서울특별시의회 본관(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5)에서 여성신문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30여 년간 지역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해 온 시민 중심 복지정책에 대한 소신과 비전을 밝혔다. 이번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은 자신의 삶의 궤적과 정치철학, 주요 입법·정책 활동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김 위원장은 “30년간 현장에서 느껴온 문제들을 제도와 정책으로 풀고 싶었다”며 정치 입문 배경을 설명하고, 새마을부녀회 활동에서 시작된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다문화 여성, 아동, 청년, 노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정책을 실현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자녀 가족 지원 확대 조례 개정 ▲영아돌봄수당 및 이용권 지급 확대 ▲아동급식카드 사용처 확대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대비 보험금 지원 제도 등을 통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복지를 구현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김 위원장은 올해 3월 ‘제1회 복지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다문화가정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