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경기 프리미엄버스 양주시 노선 추가 선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영주 의원은 “그동안 양주시 광역교통서비스 음영지역인 삼숭동을 경유하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계속적으로 요구해왔지만 반영되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면서 “이번 경기 프리미엄버스의 양주시 노선 추가 선정은 매우 기쁜 소식이며, 앞으로도 양주시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에 우등형 차량을 이용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수단으로, 카드 비접촉 태그리스(Tagless) 결제 시스템과 좌석 예약제를 적용하고 있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현재 경기도 9개 시․군에서 21개 노선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양주시 노선은 삼숭동 자이아파트에서 출발해 회천신도시를 거쳐 서울 강변역까지 운행된다. 출퇴근 시간대 하루 2대의 차량이 투입되어 총 4회 운행될 예정이다. 특히, 만차로 인한 불편이 지속되어 온 G1300번(양주~잠실) 버스를 보완할 수 있는 대체 노선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존 광역버스 노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경숙 부위원장(도봉1, 국민의힘)은 15일 대법원이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 공개와 기초학력 보장 시책에 대한 교육감의 권한과 책무를 인정하는 취지의 판단을 내린 것에 대해 “바람직한 판결을 환영한다”는 입장과 함께 서울시교육청의 신속한 후속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경숙 부위원장은 이번 대법원 판결과 관련하여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 공개와 기초학력 보장 시책에 대한 교육감의 권한과 책무를 인정한 대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번 판결은 코로나19 팬데믹 전후로 서울 학생의 학력 저하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교육청의 소극적 행태에 사법부가 제동을 건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 부위원장은 “대법원은 판결에서 서울시교육청이 제기한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면서 “서울시의회가 추진했던 조례 제정에 있어 어떠한 법률적 문제가 없었음이 최종적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부위원장은 “이는 기초학력 보장에 대해 시도교육청과 학교, 지방의회의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규정한 상식적이고도 당연한 판단”이라고 말한 뒤 “조례를 제안한 특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용산1)은 5월 14일 개최된 (사)서울특별시 소상공인협회(회장 안병만) ‘5월 제1차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각 자치구별 소상공인회 이사장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이사회에는 협회 임원진들과 각 자치구 이사장들이 함께 자리해, 협회의 정관개정, 등기이사 확정, 미 선임 자치구 이사장 이사 선임, 추경 예산수립 협의, 직거래 장터 개설, 협회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고, 아울러 지난해 은평구에서 서울시 예산으로 추진한 특화사업인 “소상공인 재고 전용 모바일 앱 장터 플랫폼” 설명회 개최를 통해 다른 자치구에서의 확대 추진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협의하는 자리가 됐다. 김 의원은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현상’이 심화되면서, 코로나19 시기보다도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서울시의회가 민생의 최전선에 있는 소상공인의 동반자로서, 다가오는 6월추경에서는 자치구별 소상공인 지원사업 예산 확보와 11월 5일 ‘소상공인의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5월 15일 오후 1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에서 개최된 '제11회 사회복지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제11회 사회복지관의 날'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온 사회복지관의 공로를 조명하고, 그 사회적 가치와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번 기념식에는 서울시 전역 100개 사회복지관 종사자 1,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복지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상호 간 연대와 격려를 나누었다. 사회복지관은 1921년부터 빈곤, 실업,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 사회문제에 대응해 온 지역 기반 복지시설이다. 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마주하며, 상담·사례관리·지역조직화 등 통합적 서비스를 통해 ‘생활 밀착형 복지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5일 오전, 청렴 실천 활동을 보다 다양하고 참여적인 방식으로 이어가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청렴의정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차담회는 기존 의정차담회 운영 취지에 청렴 실천과 사례 공유의 의미를 더해, 의정활동 과정에서의 윤리적 고민과 제도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내부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차담회의 주요 주제는 ‘정보 활용 윤리와 공직자 책임 사례 공유’로, 2024년도 청렴도 평가에서 지적된 ‘사적 정보 요청’ 등 체감도 취약 지표를 반영해 실제 사례 중심의 청렴 토의와 공직자의 정보윤리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승호 의장은 “청렴은 선언이 아니라 생활 속 실천이며, 의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라고 강조하며,“청렴의정차담회가 동두천시의회의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바 있으며, 청렴의정차담회를 매월 회기와 연계해 운영하며 실천 중심의 청렴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가 충북 지역 사회적경제,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새 정부에 바라는 사회적경제 정책제안’을 전달받았다. 15일 오전 충북 청주 현상의공간ISM에서 열린 ‘사회적경제인들이 새 정부에 바란다! 충북 지역 정책 제안’ 간담회에서, 충북 지역 사회적경제·시민사회단체 임원·회원으로 이루어진 충북사회적경제협의회가 민주당 사회적경제선대위에 정책제안을 전달했다. 충북사회적경제협의회의 정책제안에는 ▲사회적기업 직접 지원 중단으로 인한 피해 완화 지원 정책 발굴 ▲사회연대경제의 창업 지원 및 사업활성화 지원 복구 ▲ESG, 지속가능발전에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역할·기회 마련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R&D 및 리빙랩 확대 ▲사회적경제 예산 지자체별 양극화 해소방안 마련 등이 담겼다.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선대위 복기왕 위원장(충남 아산시갑 국회의원)은 “사회적경제가 기본사회의 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주시는 제안을 경청하겠다”며, “향후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적경제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참석한 송재봉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가 지역공동체 혁신가들로부터 ‘지역공동체 균형성장 정책제안’을 전달받았다. 15일 오후 대전 마을살림공작소에서 지역균형발전연대회의(상임대표 한경구) 주최로 '지역공동체 균형성장 정책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새로운 정부의 국토공간 혁신과 균형발전 정책 방향에 대해 주민자치,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미디어, 문화 등 여러 부문이 함께 정책제안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주당 사회적경제선대위 복기왕 위원장(충남 아산시갑 국회의원)은 간담회 진행 후 ‘지역공동체와 균형성장을 위한 4대 정책제안’을 전달받았다. 이 정책제안에는 ▲주민주도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법과 제도의 완성 ▲지역의 다양성과 지역에서 삶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로 전환 ▲지역 혁신을 위한 인력 양성과 발전 지원 방안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정책제안을 전달받은 복기왕 위원장은 “국토공간 혁신과 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전략과 비전으로서 추진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지역공동체, 사회혁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정책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광주 남구의회는 16일,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남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이 함께하여,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오월 영령들에 대한 경례와 묵념의 시간을 갖고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추모했다. 남호현 의장은 “민주․인권․평화의 5․18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도 전역 무료 와이파이 구축사업’이 도마에 올랐다. 최종수 의원은 5.16일 강원자치도의회 337회 임시회 제2차 예결위 강원자치도 행정국 상대의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이번 추경에서 도비 5천만원을 편성한 ‘도 전역 무료 와이파이 구축사업’은 도내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무료 와이파이 AP(Access Point)를 설치하는 민간경상보조사업”이라면서 “이를 통한 사업 선정 통신사와 5대 5 매칭 재원으로 도내 유동인구 밀집지역 25개소에 무료 와이파이를 신규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수 의원은 그러면서, “강원자치도는 이 사업을 통해 이미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도내 인구 밀집지역 1천428개소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했다”면서 “이번 추경에서 추가적으로 5천만원의 재원을 투입해 겨우 25개소를 추가 구축하는 것이 과연 추경 예산 편성의 목적대로 시급성과 사업의 긴요성 및 중요성에 해당하는 사업인지, 그 목적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최종수 의원은 이어 “기(旣) 구축된 와이파이 1천428개소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5월 14일, 안양시 부안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영어뮤지컬’ 공연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찾아가는 영어뮤지컬’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운영하는 무료 영어교육 문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영어뮤지컬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도민의 평생교육권 실현과 교육 기회의 균등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25년에는 안양시 부안초등학교가 대상 학교로 선정됐으며, 이날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하는 영어뮤지컬을 생생하게 관람하며 특별한 영어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재훈 의원은 “찾아가는 영어뮤지컬은 공간과 거리의 제약 없이 모든 학생이 영어에 친숙해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오후석 원장도 참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제도개선에 본격 나섰다. 윤 의원은 최근 귀농귀촌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정책 수요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개선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의원은 지난 5월부터 연천 지역 귀농귀촌인 및 관련 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귀농귀촌회 등으로부터 접수된 다양한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실태 파악을 위한 현장 방문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농업회사법인 연천양조㈜를 방문하여, 지역 특산물인 율무와 쌀을 활용한 전통주 생산 과정을 둘러보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농촌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귀농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의 실효성, 행정절차의 복잡성, 지역 정착에 따른 주거·교육·교통 문제 등 다양한 현장 목소리가 제기됐으며, 윤의원은 이를 꼼꼼히 청취하며 개선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또한 윤 의원은 같은 날 (사)귀농귀촌희망네트워크 관계자들과 간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은 16일 오후 1시 30분 시의회 5층 산업건설위원장실에서 울산수출중소기업협회 윤철진 회장 및 울산시 관계 공무원과 지역 수출 기업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자리는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 악화와 환율 불확실성 속에서 수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중소 수출기업들의 현장 의견을 듣고, 제도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철진 회장은 “울산수출중소기업협회는 기존의 지자체, 유관기관 중심의 지원체계를 넘어, 기업이 주체가 되어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시장 개척을 함께 이끌어가기 위해 출범했다”며 “특히 상대적으로 지원이 닿지 않는 소규모·영세 수출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현조 위원장은 “중소 수출기업의 목소리가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위하여 애쓰시는 김두겸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울산시의원 강대길 의원입니다. 자동차산업은 석유 중심에서 전기, 수소 등 친환경 산업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현재 동구 서부동 일원에 친환경 자동차 관련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입니다. 조성되는 산업단지는 사업비가 약 2,660억 원에 527,500m2 규모로 업종은 전기차 제조·물류, 수소연료전지 업체 등 제조기업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일반산업단지는 '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균형 있는 국토개발과 지속적인 산업 발전 촉진에 있고, 산업의 지방 분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시·도지사가 또는 대도시시장이 일반산업단지를 지정하고 개발계획 수립에 있어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행정기관과의 협의 등으로 진행됩니다. 주민들은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2026년 착공해 2028년 준공 계획인 사업(산업단지)이 차질 없이 추진되길 바라는 소망과 달리, 사업이 지지부진하다며 공사가 제때 추진될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16일 오전 최근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주요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 공무원 및 주민들과 함께 해양관광과 해녀문화의 지속 가능한 연계를 통한 어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해당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지원하고 울산광역시와 울주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관 협력형 개발사업으로, 낙후된 어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소득기반 확충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주군 서생면 나사항 일대는 자연환경과 바다가 어우러진 관광자원은 풍부하지만, 고령화 및 인구감소, 관광객 유입 한계 등으로 인한 지역 공동화와 어업 기반 약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나사항 일원에 대해 ▲스마트 수산 플랫폼 구축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 ▲청년창업 유도 ▲지역문화자산 활용 등 총체적인 개발계획이 마련됐다. 공진혁 의원은 현장 간담회에서 “나사항 개발은 단순한 관광지 조성이 아닌,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소득 사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nb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이원주 의원(자산, 교방, 오동, 합포, 산호동)은 16일 국방의 의무를 마친 청년이 각종 정책·지원제도에 참여할 때, 복무 기간을 고려해 연령 상한을 최대 3세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창원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 개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군 복무로 인해 각종 정책의 혜택을 받을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나이를 늘리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군 복무를 마친 25~27세 청년은 창원시의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19~24세 이하)’의 혜택을 볼 수 없었으나, 조례 개정 후에는 가능해진다. 이 의원은 병역 의무를 충실히 이행한 청년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우리 청년이 공정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 개정을 비롯해 창원을 떠나가는 청년을 탓할 것이 아니라, 먼저 청년을 존중하는 창원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지난 14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