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울산 중구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5,344억 원을 편성해 3일 중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2024년 본예산 5,020억 원 대비 324억 원(6.46%) 증액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88억 원 증가한 5,235억 원, 특별회계가 35억 원 증가한 109억 원이다. 이번 추경의 일반회계 주요 세입재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 회수 102억 원, 특별교부세 34억 원, 순세계잉여금 28억 원, 국·시비 보조금 58억 원, 전년도이월금 55억 원 등이다. 중구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기반 조성, 보편적 복지 및 교육 실현,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다운동 도시재생 거점 조성 14억 5,000만 원 △병영성 서문지 공영주차장 조성 17억 원 △CCTV 보강 및 교체 13억 원 △공룡발자국공원 정비사업 7억 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6억 7,000만 원 △청년도전 지원사업 4억 7,000만 원 등이다. 이와 함께 △부모급여 28억 6,000만 원 △장애인 활동 지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방과후학교 민간위탁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장연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3일 제409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에서 “도교육청은 방과후학교의 문제점을 예전부터 인식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하려는 노력과 의지가 전혀 없어 보인다”며, 도교육청의 방과후학교 민간위탁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ㆍ감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장 의원은 2023년 도교육청의 방과후학교 운영 현황 및 실태 를 근거로 도교육청의 방과후학교 민간위탁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감독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또한, 방과후강사 성추행 사건을 일례로 들어 도교육청의 방과후학교 민간위탁에 대한 관리감독의 부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며, 도교육청의 직무유기임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방과후학교는 공급자 위주의 프로그램 개설, 학교의 과다한 책임과 업무, 민간위탁 업체의 다양한 갑질 행태, 불합리한 강사 채용과 처우, 학교 공간의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연국 의원은 “도교육청은 현재까지 나타난 방과후학교의 문제점을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강원, 경기 등과 함께 전국에서 몇 없는 동계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전북특별자치도가 타 지역과 차별화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도내 아동·청소년 체육활동에 적극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정훈 의원(무주)은 3일 제40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내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 경험을 충족하고 나아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동계종목의 생활체육화를 위해 전북자치도만의 차별화된 발전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윤정훈 의원은 “신체 발달이 이루어지고 운동 습관이 형성되는 유·청소년 시기에는 스포츠와 친해지고 자신에게 맞는 스포츠 활동을 찾아, 건강하고 만족도 높은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윤 의원은 “정부와 자치단체의 노력으로 학교스포츠클럽 등을 통해 과거에 비해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이 학교와 일상에서 시행되고 있지만, 전북자치도 내 학교 및 지역스포츠클럽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주로 구기 종목이나 하계스포츠 종목에 치중되어 있다”라고 지적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병도의원이 3일 열린 도의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어린이 놀이시설 개선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병도의원은 2015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채택한 '어린이놀이헌장'을 상기시키면서 아이들의 보편적 권리이자 가치인 놀 권리가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첫걸음으로 놀이시설의 질적 개선과 양적 확충을 강조한 것이다. 올해 2월 말 기준 전국의 어린이 놀이시설은 81,924개로 집계되고 있는데 도내에는 이중 4.3%에 해당하는 3,489개소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시군별로 보면 전주시가 1,184개소로 가장 많고 장수군이 46개소로 가장 적어 최대 편차가 26배에 달해 어린이 놀이시설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고착화된 문제점이 확인된다. 이 의원은 놀이시설의 편중된 분포를 당연시할 게 아니라 문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도심이나 농어촌지역 어린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린이 복지혜택에서 배제되는 문제를 당연시하는 것은 놀 권리를 박탈하고 차별하는 행위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질적 차이도 시급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소재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바이오산업 저변 확대에 큰 힘을 얻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 센터’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사업은 의료기기에 대한 연구개발로 국내외 시장에 진입하고 상용화를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병원기반 실증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제품에 대한 실증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인체삽입형 신소재, 의료용 로봇, 주력기술, 사회문제 해결 기술 분야 등 총 6개 과제를 각각 선정했으며, 전북자치도는 전북대학교 병원을 주관으로 한 인체삽입형 신소재분야에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 전북대학교병원은 비수도권 병원 중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향후 5년간 총 76억원을 확보하고 올해부터 탄소소재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 실증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탄소소재 의료기기는 기존 메탈 소재의 물리적 한계와 의료영상 촬영 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울산 북구는 3일 구청 상황실에서 북구 취약노동자 건강증진위원회를 열고, 올해 사업추진계획을 심의했다. 북구는 올해 취약노동자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 조성, 취약노동자 자가 건강 관리법 보급을 통한 건강권 보장을 목표로, 취약노동자 대상 심뇌혈관질환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 등을 제공한다. 북구는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2020년 제정된 '북구 취약노동자 건강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시설관리 노동자, 50인 미만 제조업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북구, 울산근로자건강센터, 북구보건소 등이 주축이 돼 취약노동자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구로구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3일 구청 광장에서 봉축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명화사 이도각 주지스님과 신도들, 구로구청 불자모임인 불심회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례, 반야심경 독경, 내빈소개, 축사, 봉행사, 발원문 낭독,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 봉축 점등식,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명화사는 불자들의 따듯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이웃돕기 백미 1,300킬로그램(㎏)을 전달했다. 구는 전달받은 백미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종등 1개, 주름등 250개가 구청 앞 광장에 설치됐으며, 오는 5월 19일까지 불을 밝힌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부처님의 말씀에서 마음을 맑게 닦고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모두를 차별 없이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비심을 배운다”며 “오늘 밝힌 연등처럼 구로구민의 마음에도 자비와 평화가 환하게 깃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울산 북구는 5월 한달 동안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북구청 1층 민원실 세무2과에 설치·운영하는 신고창구는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안내문(신고서)을 받은 대상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에 대해 방문 신고를 지원한다. 그 외 신고자는 납세자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 작성 창구를 통해 방문 신고를 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 등을 함께 기재한 모두채움안내문(신고서)이 발송되며, 해당 납세자가 안내문에 기재된 금액을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인정된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한번에 신고할 수 있으며, ARS, 모바일 손택스앱에서도 편리하게 신고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개인지방소득세 상담콜센터, 북구청 세무2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울산 북구는 여름방학 기간 공공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공공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은 여름방학 기간 북구청과 북구 구립도서관, 북구시설관리공단 등 지역 공공기관과 복지시설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북구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대학 재학생이면 응시할 수 있으며, 휴학·제적생, 사이버대학 재학생 등은 제외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이메일 또는 북구청 경제일자리과 방문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진로도 고민해 보고 사회 참여 기회도 가져 봤으면 좋겠다"며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부안군은 3일 친선도시 포항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친선도시 상호 발전을 응원하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기부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이뤄졌다. 부안군은 지난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2년 연속 포항시에 기부금을 기탁해왔다. 이에 이강덕 포항시장도 부안군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상호 간 유대를 강화했다. 부안군과 포항시는 새천년을 맞이하여 밀레니엄 해넘이 행사를 부안 격포에서 시작해 포항 호미곶으로 해맞이 행사를 이어가며 새로운 천년을 열었던 의미 깊은 지자체로 2003년 6월 18일 친선도시 협약을 맺고 21년째 친선동맹을 이어가고 있다. 부안군과 포항시 공직자들이 기부한 금액은 양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과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의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포항시와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지자체에 고향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를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부안군은 트롯가수 김태연 양이 3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00만원을 부안군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부안이 고향인 김태연 양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가수 장윤정 원곡 ‘바람길’을 불러 미스트롯・미스터트롯을 통틀어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했다. 또한‘범 내려온다’를 완벽하게 불러 ‘아기호랑이’라는 애칭을 얻으면서 부안을 전국 방방곡곡에 널리 알렸으며 지난 2021년부터 부안군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김태연 양은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매력부안 U-too’ 영상물에 출연하는 등 기부 동참을 유도하고 있으며 2023년에도 고향사랑기부액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김태연 양은 “고향사랑은 부안사랑”이라며 “앞으로도 부안에 애정을 갖고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부안의 자랑 국악, 트롯 신동 김태연 양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김태연 양의 응원으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부안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부안군과 경북 의성군 재향군인회 국민화합 친선교류 행사가 3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산면 격포어촌계에서 개최됐다. 영호남 재향군인회 국민화합 친선교류 행사는 양 지역의 지역감정 해소와 화합을 위해 지난 98년 부안군과 의성군 재향군인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부안군에서 의성군 재향군인회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25번째 교류방문이 지속되고 있다. 김동선 부안군재향군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양 지역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지역발전을 위해 재향군인회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회원간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안보위기와 지역소멸이라는 새로운 위기에도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결속을 단단히 하자’며 ‘부안군도 의성군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부안군은 친선도시인 인천 계양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2년 연속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통해 유대를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의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하며 각각 100만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제11회 부안마실축제장을 찾아 상호기탁식을 진행했다. 부안군과 계양구는 2022년 10월 5일 친선도시 협약을 맺고 경제·문화·예술·체육·관광 등 행정 전반에 대한 교류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에 뜻을 모아준 계양구와 부안군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상호 기부가 두 지역의 협력과 우정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해 6억 5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모아진 기부금은 ESG 환경사업“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사업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지원”, 청년자립지원 사업 “청년 주거비용 지원”등 3개 기금사업에 사용된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가 따뜻한 봄날에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축제장을 더욱더 따사롭게 만드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난 5월 3일 함평나비대축제 먹거리장터에 참여하고 있는 푸드트럭 5개소에서 1백만 원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기탁한 푸드트럭은 앵그리츄, 옛날 전통호떡, 함평로컬푸드, 레몬트리, 조이앤커피 등 총 5개소로 이들은 나비광장, 먹거리장터 등에서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축제 방문객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함평나비대축제에 일조해 주심과 더불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까지 기탁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맡겨주신 기부금은 함평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 발굴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남양주시는 기업의 판로개척과 수출 증진을 위해 3일부터 17일까지 ‘국내·외 전시회 개별 참가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외전시회 개별 참가기업 지원사업’은 남양주 소재 제조업, 정보통신산업, 지식기반산업 영위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전시회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의 80%(기업당 최대 300만원), 해외전시회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의 80%와 1CBM 이내 편도 운송비용 100%(기업당 최대 800만원)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보다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내전시회 34개사, 해외전시회 12개사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전시 전문기관인 킨텍스를 통해 사전 전시 마케팅 교육 및 사후 컨설팅 등 전문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킨텍스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